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13시경, 자택에서 PC로 비대면 화상면접(줌)에 응시했습니다.
면접관은 실무자 2명에 지원자는 저 혼자로 2:1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하게 1분 간, 일룸 영업전문직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후 면접관이 한 명 한 명 번갈아가며 질문을 했고, 마지막 30초 정도 시간을 두고 마무리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되 별다른 멘트나 발언은 없었습니다. 또한 화상 면접으로 화면을 바라보다 보니, 정확한 표정, 반응 등을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대략적인 감으로 면접관의 반응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제 발언에 귀를 기울여주고, 시간이 조금 걸리거나
더듬거리며 이야기를 해도 차분히 경청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면접이 끝날 때까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화상 면접이고 비대면으로 면접관과 응대하다 보니, 실제 면접 현장에서 면접을 보는 것보다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고,
긴장감이 낮았습니다. 홀로 면접을 응시하다 보니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답변을 해야 하고, 즉석에서 바로바로 생각을 해야 했습니다.
일룸의 영업전문직 1차 면접은 대부분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합니다.
자택에서 면접관과 면접에 응시하는 만큼, 비대면 면접 환경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PC 사양, 인터넷 연결 환경 등을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면접자 홀로 면접을 보다 보니, 즉석에서 바로바로 질문이 들어오고 이에 대한 답변도 해야 합니다.
생각할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사전에 '일룸', '영업직'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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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주)일룸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