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생명과학 면접 보러 다녀왔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지원자들을 잘 배려해주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히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임원면접에서 주로 전공관련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합격 발표는 바로 다음날에 나왔습니다.
1차는 실무진 면접, 2차는 임원진 면접입니다.
1차면접때는 면접관 3분이 들어오시는데, 그 중 2분은 실무자분들이시고 1분은 인시담당자였습니다. 1차 면접 때 10분 피티를 준비하라고 하시지만, 실제 피티 시간은 5분으로 제한되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면접 후 5일 뒤에 합격여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학위 주제 관련 발표면접이고, 2차 면접은 임원면접입니다.
1차 면접에서는 주로 학위 주제와 관련된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전공과 관련한 질문들 위주로 물어보셨는데, 제가 아는 선에서 모두 대답했습니다. 이 때 대답만 잘 하면 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게 흘러갑니다.
2차 임원면접 때는 자기소개를 간략히하고 석사 과정동안 했던 실험을 간략하게 요약하라고 하십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하루 뒤에 면접 결과 나옵니다.
코오롱생명과학 면접보고 왔습니다. 제약업계답게 '공조'와 '정제수' 관련 설비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꼭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고 면접 보시길 바랍니다.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아서 그런지 면접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인적성 시험 때 간식거리를 주며, 모든 진행과정을 미리 문자로 공지해준다. 과천에 소재한 회사이며, 모든 사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면접 때도 면접관들이 웃으면서 편하게 대해준다. 발표 공간도 넓고 주로 피티관련 질문을 하는데, 그 외 질문으로는 코오롱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 오늘 본인의 면접 점수는 몇 점인지, 입사 후 포부 등에 대해 물어본다.
서류, 인적성, 1차면접, 2차면접의 순이며, 1차 면접은 주로 학위 주제와 관련된 질문들을 하고 2차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간략하게 자기 소개 후 석사 과정동안 수행한 실험을 간략하게 요약해서 설명해야함. 답변만 잘하면 면접 분위기가 매우 좋다.
1차는 실무진 면접으로 면접관 3명이 있는데, 2명은 실무자고 한명은 인사담당자임. 2차는 임원진 면접이고 합격하게 되면 신체검사 후에 채용이 됨. 면접 전 10분 정도의 피티를 준비하라고 과제를 내주는데, 정작 면접에서는 5분정도 발표함.
정제수의 공조도 운영 방식, 냉동기 종류와 사이클 순서, 파이클이란 무엇인지 설명하는 것처럼 제약업계답게 공조와 정제수 관련 설비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어지는 질문들을 하였고, 면접을 통해 업무의 중요도 순위를 알 수 있었음.
코오롱생명과학 생산직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은 생각보다 무난했습니다. 면접관분들 모두 인상이 좋으셨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좌우명에 대해 물어보시기도 했고, 전공 지식과 관련한 질문들도 몇가지 하셨습니다. 전공에 관한 질문들에는 알고 있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최대한 소신있게 대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