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까지 공장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고 20분전까지 와서 대기하라고 연락받았습니다. 이른시간에 도착해 미리 앉아있었고 시작 전 아주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면접관은 4분이 계셨고 두분은 인사과셨습니다. 4명이 들어갔습니다. 2조정도 있었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 후, 주어진 답변에 돌아가면서 대답하였습니다. 공통질문이 대부분이었고, 이력서에 특이사항이 있으면 나중에 따로 질문하십니다. 거의 공통질문으로 진행됩니다. 끝나고 영어 인터뷰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듯이 답변에 대해 추가로 말씀해주시거나 피드백 해주셨습니다. 대답한 의견에 대해 동의해주시고 관련되어서 추가 할 부분이 있으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목마르면 물을 먹으라고 하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편하게 해주시려는게 보였고, 일방적으로 면접자를 평가하는 느낌이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점에 있어서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좋은 면접경험이었기 때문에, 같이 면접 본 사람들과 나와서도 서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신입과 경력을 같이 면접보지 않고 따로 들어갑니다.
회사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보면 회사 관련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보고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어 인터뷰가 있으니 자기소개는 꼭 영어로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영어를 잘하면 충분히 강점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평소 직무나 공고에 뜬 직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가시면 충분히 어필이 될 것 입니다. 평소에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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