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교육/경영, 24
카페베네, 영업관리, 2015 상반기
중소기업이지만 연봉은 제가 생각했던 것 만큼 협상하여 다닙니다. 일도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용.
면접은 붙은 사람들끼리 스터디 꾸려서 진행했고, 서로 정보 공유하고, 초압박으로 면접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가감없이 드러냈어요!
기본 문제집 2권정도 풀(사트문제나옴)
공모전1회, 인턴경험1회, 포트폴리오는 만들었는데 별쓸모 없었어요.
저는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몇가지 업무가 우수수 떨어집니다. 그것들을 잘 메모하고 우선순위를 메겨서 빠르게 진행하는게 우선적인 것 같아요. 몇가지의 업무를 진행하면서 전화응대도하고 위에 분들이 부르시면 뭐 엑셀작업이랄지 그런것도 도와드리니까 적어놓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는 압존법이 몸에 베어있지 않은데 그런 사소한 부분도 미리 배워가면 좋은 것 같아요. 상사가 들어올 때 일어나서 인사한다던가, 전화예절 같은 것은 기본인 것 같아요. 저는 와서 업무처리 빠르고 속독을 잘하냐는 말을 들었었어요.
사실 속독하기, 손빠른것 이런건 자소서에 적지도 못할 장점인데, 의외로 회사에 들어오니까 이런게 많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롯데 임원면접에서 뜬구름잡는 이야기말고 제발 실질적인 이야기를 하라고 임원분께서 신신당부하셨었는데..ㅎㅎㅎㅎㅎ 그때 임원분들이 말씀하신 그런 실질적인 장점이 이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ㅜ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상반기에 제가 원하는 곳에 안타깝게 떨어져서 다시 도전 중입니다. 직장을 다니기 전 취준생인 저와, 지금의 저를 보면 기업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좀 알고 자소서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실질적이고, 내가 너네 기업에 이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요점을 콕콕 잡고 그 요점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저의 과거의 경험을 엮으니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반기를 거치면서 느낀 것은 스터디가 참 많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였어요. 제가 스터디원들을 잘만난 것인지는 몰라도..! 최종면접준비하던 스터디원들 2/3이 붙었던 것 보면 서로 진짜 비판해주고 지적해주고 하던게 도움이 됬던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면접 기출문제는 1~2개는 꼭 나오는 것 같아요. 다들 하반기에 원하는 곳 가길 바랄께요.. 저도!!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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