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오후12시부터 약 1시간30분동안, 3인1조로 들어가서 응시했습니다.
2차면접은 대면 면접으로 동탄 공장에서 2시부터 4시까지 1대 다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1차면접: 면접관5 지원자3
2차면접: 면접관3 지원자1
1차면접: 면접관5 지원자3
2차면접: 면접관3 지원자1
2차면접때는 사장님과 본부장님을 포함하여 3~4분이 들어오십니다.
1차면접은 인성 질문보다는 전공지식 위주로 물어보았습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서 물어보는 질문의 범위가 넓고, 내용이 어려워서 지원자들이 제대로 답변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따라서 전공 지식을 사전에 연습하거나 공부해가서 제대로 된 답변을 하신다면 합격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회사가 해외 지사가 많아서 해외 발령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너무 가고싶다, 해외가 좋다는 식의 답변을 하였더니 매우 흡족해하셨습니다. 연구개발 직무로 지원하였고, 연구개발은 해외의 생산거점인 동남아나 중국 등으로 해외 발령을 들어갑니다.
1차면접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3인 1조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들과 비교해보면서 자신의 답변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2차면접은 다소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지원자의 성격에 따라서 더 딱딱해질지, 아니면 편안해질지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영어로 자기소개나 직무를 준비했던 경험을 설명해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가지 못해서 답변을 횡설수설했습니다. 다이아몬드 공구 기업이지만 그래도 해외출장이나 해외 지사와 소통하기 위해서 영어실력을
조금이나마 기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면접에 응시했을 때, 회사 정보가 많이 나와있지 않아서 회사 정보를 제대로 조사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카탈로그 책자가 하나 있는데, 이를 다운받아서 보면 회사에서 어떤 제품들을, 어떤 용도로, 어떻게 제조하는지와 그 제조 구성품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카탈로그를 공부해서 면접에 임한다면 저는 100%붙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면접은 2022년 11월 28일 5시 30분경에 줌 면접으로 봐서 스터디카페에서 보았다.
면접관은 4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다대일 면접이라 알 수 없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는 다대일 방식이었다.
먼저 자기소개를 시켰고 자기소개를 다 들은 다음에 4명의 면접관이 각자 자기가 묻고 싶은 질문에 대해 질문을 하고 지원자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맨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궁금한게 있냐고 물어봤다.
상대적으로 줌으로 면접을 진행을 한 데다가 목소리도 상대적으로 잘 들리지 않고 중간에 끊기기도 하여서 면접관들의 반응을 잘 알 수가 없었다. 그 이유는 각도를 보니 천장이나 꽤 높은 벽걸이에다가 카메라를 설치하였는지 면접관들의 얼굴 표정까지는 잘 보이지 않았다.
위와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줌으로 진행하고 또한 바로 앞에서 보여준 것도 아닌 천장이나 꽤 높은 벽걸이에다가 카메라를 설치하였는지 면접관들의 얼굴이 상대적으로 잘 보이지 않아서 잘 알 수 없었다. 무엇보다 질문이 매우 적고 빨리 끝내서 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은 느꼈다.
아쉬운 점은 없다. 자기소개 이후에 면접관들이 이직사유를 묻고 나서부터 직무와 관련 없는 질문을 하는 것부터 탈락의 예감이 느껴졌었고 실제로 질문을 몇 번 하지도 않고 면접을 끝냈다. 관련 경험 및 경력자를 우선시하는 것이 느껴져서 관련 경험 및 경력이 없는 나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타 기업과 다르게 인턴이나 관련 직무 경험을 우선시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중고신입이나 인턴 관련 관련 직무 경험이 있었다면 매우
긍정적으로 볼 회사라고 생각한다.
면접은 집에서 화상면접으로 오후 때.
면접관 4명 실무진과 지원자 한명
역량면접으로 화상으로 약 30분 진행.
인사담당자 분이 메신저 링크로 화상면접 접속할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우선 사전검사를 해서 통신이 잘 되는지 그리고 잘 보이고 말이 잘 나오는지를 확인하십니다. 그 다음 면접 응시 한 5분 전에 링크를 보내주십니다. 거기에 접속하면 실무진 4명의 면접관이 질문을 하고 제가 거기에 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무난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제 대답을 들으시는거는 같았는데 제 자소서와 이력서를 급하게 보시면서 질문거리를 만들려고 하는게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소개할때 제 자소서와 이력서를 읽으셨습니다.
분위기는 무난했습니다. 편안하고 화상면접으로 진행해서 긴장이 많이 되지는 않았고 딱히 압박면접이라는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좀 그랬던건 면접이 30분이 늦쳐줬습니다. 노트북 앞에서 하염없이 앉아있었는데 어찌해야할지 계속 긴장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에 대해 면접관이 사과 한마디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영업 경험을 한걸 좀더 구체적인 역량이 드러나게 했어야 했는데 그냥 '나는 영업경험이 있다'라는것만 얘기하게 된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근데 2차면접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었던거로 알아서 합격했었더라면 면접 대비 시간이 전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 회사가 꽤 알짜 있는 중견기업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중견 회사규모에 쳐도 굉장히 면접과정이 디테일하고 빡세서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을겁니다. 전 다행히 화상면접이어서 중간에 외국어인터뷰, 외국어토론 같은거 전혀 없었는데 원래는 진행한다고 하니깐 준비를 하시는게좋을겁니다. 또한 3분 자기소개라고 피티형식으로 하는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면접에서는 저는 그런건 없었습니다.
2018년 11월 26일(월)오후12시 30분
면접관 4명에 지원자 4명. 뒤에는 임원으로 보이는 분 한분 참관하심
1시간이 넘는 인성면접과 10분간의 중국어 면접
4명이 돌아가면서 준비한 5분 자기소개를 하고, 자기소개서에 따른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졌다. 중간에 이 질문은 영어로 답하라고 시킴. 자기소개서에 근거한 질문이 다 다르기 때문에 옆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서 생각할 겨를은 없음.
옆자리 지원자들이 중국에서 10년이상 거주한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옆자리 지원자에게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별로 나에게는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 없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질문에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는 납득하는 분위기였음.
인성면접에서 뒤에 있는 임원분이 졸려하는 분위기라서 면접분위기는 그닥 좋지는 않았다. 다소 산만한 분위기. 면접관으로 있는 분들은 다들 재직자 분으로 추정되는데 질문하는 내용이라던가 보면 자신의 부하를 업신여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면접 진행도 자꾸 딜레이되고 늘어지는 분위기에다가 면접 후에 집에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도 자꾸 늦어져서 되려 은행권 하루 잡아놓고 보는 면접보다 시간은 더 오래걸렸다.
다음부터는 경기도권에 면접을 보러갈 생각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2시간 정도 거리였기에 일찍 준비해서 갔지만 면접장까지 버스간격이 최악이었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함. 중국어 면접이 다소 길어서 그래도 말하기 연습을 더 해서 갔어야하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모로 최악인 면접이었다. 차라리 탈락해서 다행이라고 느꼈을정도로...
일단 면접장이 오산역에서 많이 떨어져있는데, 버스간격이 극악이기 때문에 면접 한시간 전에는 오산역에 도착하셔야 할것입니다. 면접비 3만원이 주어지니 택시타셔도 무방할 듯.
5분 스피치에 대해서 프레젠테이션 유인물 뽑아서 간 지원자는 정말 질문공세가 이어졌으므로 그에 대한 준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참고로 하필 그때 KT 아현지사 불나서 준비 못했던 것이 정말 슬픕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저같은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중국어 스피킹면접은 1대1로 진행되는데 자기가 가진 급수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4급취득 이라서 간단하게 이력서에 적은부분에 대해서 중국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봤고, 다른 6급을 가진 지원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라고 했다합니다. 준비 많이 해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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