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화상면접으로 오전쯤 응시했습니다.
면접관 제 기억으론 3명에 지원자 1명 다대일이었습니다.
피티면접과 역량실무진면접입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고 원래는 대면면접이었다가 코로나 떄문에 급하게 화상면접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환경에서 편하게 응시가 가능했고 피티면접을 먼저 응시하고 그 다음 역량면접에 참여했습니다. 피티는 3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었습니다. 주제는 당연히 비공개구요. 현장에서 알려주셨습니다.
경청해주셨고 편하게 진행해주셨습니다. 딱히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도 없는 적당한 반응이었습니다. 몇 분은 경청해주시고 어떤 분은 다음 질문을 생각하기 위해 저와 관련된 서류를 보고 계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했습니다. 또한 원래는 대면인데 비대면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어서 더 긴장이 덜 되었고 차분하게 제 기분과 마음을 살려서 면접에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 전에 인사담당자 분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더욱 좋았네요.
아쉬웠던 것이라면 목소리를 좀 더 크게 했으면 어쨌을까 싶네요. 제가 목소리가 크진 않은데 화상면접 하면서 제 목소리가 완전히 전달이 되지는 않았을거 같아서 신입이 패기가 별로 없구나란 생각을 심어드렸을까봐 그게 좀 걱정됩니다.
면접을 지금까지 여러 번 응시하면서 느낀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면접관 취향과 입맛에 땡기는대로 뽑는 것이기 때문에 안 뽑혔다고 너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도 다른 기업들 면접 보고 충격이 너무 커서 멘탈이 흔들려 지내고 있긴한데 저도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취준을 하고 있겠죠.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하더라도 거짓말하지 말고 계속 진실있게 본인의 모습을 보이면 언젠가는 될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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