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면접 진행
면접관 다 지원자 혼자
면접관 다 지원자 혼자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 없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는 방식이었고 면접시간은 30분 정도로 굉장히 짧게 진행했었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뭔가 말하려고 하면 시간이 부족한 느낌이라서 시간에 대한 압박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기에 면접관들의 표정을 읽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좀 끊기는 경우가 있었기에 이런 부분을 대비해서 잘 네트워크 환경 조성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다른분은 아예 끊겼다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시작했으나, 중간중간 공격적인 질문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질문을 하거나 이런 경험도 있었는데 그냥 두루뭉실하게 답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막 공격적이라기보다는 이런 질문도 하네? 이런 느낌입니다.
보험사에 대해 준비를 덜한게 조금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전략 직무라서 직무적으로 물어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보험사에 대한 산업 접근으로 질문이 와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보험사에 준비 하실만한 답변으로 대비 하는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면접 당일에 금융권 이라던지 보험사에 대한 답변을 준비할 수 있게 스크랩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경험을 준비하기도 편하고 산업에 대해서 알 수도 있어서 해당식으로 준비할 때 면접에서의 답변이 잘 나왔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화상면접으로 준비하는 기업도 많으니 캠이나 이어폰 같은걸 미리 준비하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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