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서울역 10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T타워 8층에서 오후3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1명이었으며 지원자는 3명이었는데, 나는 3시에 면접을 모았지만 4시에 또 면접보는 사람이 더 있다고 한다.
면접관1명 지원자3명의 일대일 면접이었다.
기본적으로 먼저 자기소개를 시키지는 않았으며 간단하게 회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소개를 해주셨으며 이력서에 기반한 기본적인 인적사항들을 먼저 질문하셨다. 그리고 이전에 했던 직무에 관련하여 어떤일을 하였고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등에 대한 직무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서 이력서에 대해서 대충 내용이보였다. 면접을 보기전에 이력서에 궁금한사항이나 항목에 대해서 의문의 드는사항 등을 직접 체크를 해놓으신걸 보았다. 또한 답변에 대한 어느정도 기본적인 메모를 바로바로 이력서에 체크를 하셔서 그걸 보고 반응을 알 수 있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건지는 잘 모르겟으나 바로옆에 카페가 운영하고 있었고 내부에 방이 존재하였다. 그래서 은은하게 음악이 들려와서 편안한 분위기가 유지되었다. 하지만 면접을 한 질문에 대해서 각각 질문하는것이아니고 한사람 면접을 기본적으로 쭉 물어보고 옆에사람 물어보고 하는식이어서 기다리는동안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면접장소를 초행길이라 잘 찾지 못해서 조금 늦게 들어갔다. 다행이 많이 늦지는 않았는데 4시타임에 또 면접하는 팀이 있긴한데 거기로 하면어떠냐고 하였지만 그냥 3시에 바로 면접을 보았다. 그냥 여유롭게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휴식한뒤에 다음타임에 면접에 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모든 면접이 그렇듯이 기본적인 발음이나 인상이 좋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또한 사전에 이력서를 꼼꼼히 훑어보면서 자소서나 이력서항목에 의문이나 질문을 해야될 것같은 부분에는 모두 체크를 해 놓았다. 따라서 자신이 제출한 이력서를 한번 자신도 까먹은것이나 조금 과장해서 쓴것은 없는지 한번 모두 읽어보면서 숙지해서 가는것이 좋을 것 같다. 인바운드 특성상 업무에 관한 질문을 조금 하는데 사전에 조금 자료를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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