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등포로 84 선암빌딩/ 오전 10시
5명, 지원자 2명
전공관련 질문, 인성질문, 사적인질문없음.
5대2면접. 지원자가 둘이었기 때문에 한명한명씩 말해보라고 균등하게 기회를 줌.
자기소개 1분씩 시켰고, 다른 질문들 포함 총 30분 소요.
각자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보았고 일이 힘든데 잘 버틸수있는지도 물어보심.
전공관련한 일을 안할수도있는데 괜찮은지 등등 번외질문도 몇가지 던지심.
고개 끄덕이는 것 외에는 특별히 반응은 없었습니다.
두분은 무표정 근엄. 세분은 끄덕끄덕 살짝 미소짓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질문한 면접관은 지원자가 끝까지 대답을 마칠때까지 눈을 바라봤기 때문에
시선처리가 타 면접보다 다소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쏘아붙이거나 곁눈질, 마음에 안드는 표정으로 보시는 분은 없었고
그냥 정통 면접관 반응이었습니다.
압박면접이나 꼬리물기면접은 없어서 한편으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한분이 몇가지씩 개별적으로 질문을 주셨고 그분위주로 시선을 마주치면서 대답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했습니다.
압박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준비만 잘해가면 우물쭈물하는거 없이 대답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어 역량을 높이 사지않는듯. 영어관련한 질문은 단 한개도 없었음.
그냥 자기계발을 어느정도했는지 체력은 좋은지 이런것들을 더 부각해서 대답할걸하는 아쉬움이 큼.
또박또박 말하지못하고 좀 더듬거려서 태도에서 감점을 당했을 것 같음.
그래도 눈은 마주치고 대답한건 만족. 더더 긍정적인 자세를 보여주지못한것 아쉬움.
시사문제 하나 물어보셨음. 신문은 읽으세요. 필독입니다.
취준을하다보면 사회돌아가는거에 관심을 갖지않는학생들도 많을텐데 면접관들은 40대 중년. 사회생활에 관심이많습니다.
다만 본인의정치적 성향을 최소로 드러내고 뒷받침되는 의견을 최대로 집중해서 조리있게 말하길 바랍니다.
배경지식과 몇몇 신문사 의견들을 잘 알고가면 시사질문에도 막힘없이 쑥쑥 잘 말할 수 있을거에요.
면접준비는 회사정보를 최대로 습득 및 사회전반적 지식 습득이 중요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삼성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는데
당황해서 대답을..엄청 못한것같아요 이게 정말 아쉽.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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