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인적성·면접후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2 25 14 2
2022년 하반기 - - - 1
2018년 하반기 1 3 1 -
2018년 상반기 - 3 1 1
2016년 상반기 - 12 - -
2015년 하반기 1 5 5 -
2015년 상반기 - - 2 -
2014년 상반기 - - 1 -
2013년 하반기 - - 2 -
2013년 상반기 - - 2 -
2012년 상반기 - 2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필기시험을 치고 인적성 테스트를 보았다. 인성문제만 1000문항이어서 적성보다는 주로 인성 검사 위주인 것 같았다. 인적성에서는 그렇게 많이 탈락이 없는 상태로 면접을 진행하였고 실무진 면접(PT,토론,개인), 영어면접, 임원진 면접을 각각 다른 날짜에 면접을 봤다.

실무진 면접은 상당히 까다로웠다. 피티 주제를 주고 15분간 생각하게 한 후 PT 3분, 질의응답 2분 정도로 구성되며 주제는 해외투자유치방안 등 코트라에서 필요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었고 조마다 주제가 달랐다. 토론 또한 조별로 분위기가 달랐다고 하며 저희 조의 경우에는 토론보다는 토의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개인면접의 경우 인성면접+자소서 위주 질문이 주를 이뤘고 실무진 면접의 경우에는 블라인드 면접이었다. 임원진 면접은 다대다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면접자의 대답이 길어질시 말을 끊었다.
면접은 1차 실무진, 2차 영어면접 , 3차 임원으로 이루어져 있었다.실무진에서는 주어진 주제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을 실무잔 앞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식과 인성면접이 포함된다. 지원자의 발표내용을 가지고 다대다 토론면접이 진행되었다. 영어면접은 외국인 교수와 1:1로 진행 되고 임원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된다. 전 과정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까다로웠다.

면접질문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는 방안, 해외대의 경우 한국에 적응 잘 할 수 있는지, 영어로 주어진 질문에 대해 답하라와 같은 질문이었다. 모든 면접대답이 짧아도 논리적으로 해야 하는 것 같았고 특히 임원면접에서는 간단명료한 대답이 중요해 보였다.
청년 체험형 인턴 면접이었다. 지원 후 인재풀에 서류가 포함되며 각 부서에 티오 발생시 개별적으로 연락이 왔다. 나의 경우 지원 두달 후 연락이 와서 다음날 면접 보러 갔다. 면접은 과장님 두분이 들어오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면접질문은 자소서 위주로 많이 물어봤고, 코트라가 정확히 뭐하는 곳인지 아는지, 공기업인데 본인의 성격이랑 맞을지, 코트라와 키타의 차이를 아는지를 물어보았다.
코트라 내 특정 부서의 청년 인턴 면접 후기이다. 이력서 및 자소서 제출한 것을 토대로, 부서의 전문위원님과 접객 테이블에서 약 20분간 1:1 면담 형식으로 면접을 보았다. 어려운 질문보다는, 전반적으로 인성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외국어 질문은 없었고, 운전 가능 여부나 제가 지원한 부서의 업무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물어봤다. 추가적으로 야근에 대한 수용 여부도 물어보았다.

면접질문은 전시 분야의 업무 경험이 있는지, 인턴 기간 동안 야근 업무가 있을 수 있는데 괜찮은지, 운전은 가능한지, 영어 점수가 부족한 것 같은데 실제 스피킹 실력은 어떤지를 물어보았다.
면접은 실무진, 영어회화, 임원진 면접 3일 동안 이루어진다. 실무진 면접은 조별로 하루 종일, 영어회화 면접은 개인당 10분 정도, 임원진 면접은 조별로 50분 가량 진행된다. 실무진 면접은 인바스켓 면접과 팀별로 대형 레고로 롤러코스터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인바스켓 면접은 기업의 실무와 연관되는 퀘스트를 주고 50분 간 시험을 본 뒤 각 개인당 PT면접 시행하는 형식이었다. 본인이 시험봤을 때는 코트라가 진행하는 행사 홍보안을 각 개인당 다른 나라들을 할당하고 수출 촉진책 등을 물어봤었다.

각 개인당 PT면접이 끝난 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조별로 토론 면접 진행하였다. 면접관들은 코트라의 수출 촉진 방안과 같이 도출해야 할 토론의 결론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지원자 재량껏 진행되었다. 토론 면접이 끝난 후에는 개인 한 명씩 들어가서 인성 면접 진행하였다. 롤러코스터를 제작하는 팀플레이 면접은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다. 완성보다는 과정에 의의를 두는 분위기였다.

영어회화 면접은 외국인 교수와 진행되는데 어렵지 않고, 일상적인 기초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다. 최근에 본 영화, 좋아하는 취미 등 부담없는 질문들로 10여 분간 진행하였다. 임원진 면접은 인성면접 위주로 지원동기, 자소서 기반으로 한 질문, 시사, 경력 등 평범하게 진행되었다. 인바스켓 면접 시 개인 별 랜덤으로 국가가 할당되고, 각 국가의 무역현황에 관한 자료들을 부여받는다. 그리고 거기에 써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무역 촉진책과 코트라가 할 수 있는 대안들을 써야하는 데, 사전에 학습하지 않는다면 시간 내에 좋은 답안을 작성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 1
  • 1
  • 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른 취업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