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위치한 포스코 인터내셔널 본사.
1차 면접의 경우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5시까지 진행.
2차 면접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매우 소수의 인원이 여러날에 분산되어 면접을 보았고, 이에 따라 면접시간도 개인별로 천차만별
인성면접의 경우 1(지원자):3(면접관)
인성면접, 토론면접, PT면접, 영어면접, 제2외국면접
인성면접의 경우 자기소개 이후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 답변에 대한 꼬리 질문이 이어짐. 곤란한 상황을 주고 해결책을 묻는 유형이 많았음. 지원자가 당황할만한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주로 확인함.
영어면접은 방에 들어가 전화를 받으면 원어민 직원과 유선으로 면접 진행.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PT자료를 만들고, 한 팀으로 구성된 지원자들과 각자 개인 발표. 이후 토론해 합의안을 도출하고, 대표자가 추가 발표.
기본적으로는 우호적으로 반응해주지만, 질문 내용 자체는 굉장히 지원자를 압박하는 편. 강한 업무 강도를 견뎌낼 수 있는 인재를 우선적으로 찾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자기소개서 내용 뿐만 아니라 꼬리 질문으로도 인성~직무~산업에 걸쳐 전방위적 질문을 쏟아냄.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나 질문의 내용은 압박 면접. 분위기에 속아 정확히 답변하지 않으면 마이너스가 될 듯. 날카로운 압박면접이라는 기존의 평가와는 달리 분위기 자체는 매우 편안함.
전반적인 면접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1차 면접의 경우, 하루 종일 진행되어 지원자의 체력이 요구됨.
여전히 다소 보수적이고 경직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음을 암시하는 듯한 질문이 매우 많았음.
전반적인 면접의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 1차 면접의 경우, 하루 종일 진행되어 지원자의 체력이 요구됨.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나 질문의 내용은 압박 면접. 분위기에 속아 정확히 답변하지 않으면 마이너스가 될 듯. 날카로운 압박 면접이라는 기존의 평가와는 달리 분위기 자체는 매우 편안함.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지원자의 철저한 대비와 연습이 필요함. 관련 사업이나 산업 현황 등을 조사하고 가면 도움이 많이 됨. 사업 내용이 매우 많으므로 파악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됨.
복장은 캐주얼 비지니스 룩을 기업에서 요구함. 기본 정장은 지양해달라고 안내. 도시락, 간식, 물 등이 기본 제공되었고, 1차 면접 한정 셔틀버스 제공됨.
인천연수구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에 셔틀을 타고 8시에 도착했습니다. 8시 20분 정도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개개인에 따라 PT면접을 오전에 진행하고 점심식사 후 영어,제2외국어,직무면접을 진행할 수도, 그 반대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면접 종료시간은 일찍 끝나는 사람은 2시에도 끝나고 늦게 끝나는 사람은 5시 반에도 끝납니다.
영어면접: 1:1 전화면접
제2외국어면접: 1:1 (현직자 면접관)
직무면접: 현직자 4명: 1
PT면접: 팀(4-5명) :면접관 2명
PT면접,제2외국어면접(선택),직무면접, 영어면접
PT면접: 50분내에 10장가량의 자료가 주어지고 이를 분석해 전략을 A4 2페이지에 정리합니다. 시간이 다되면 이를 거두어가고 HR쪽에서 면접관들이 볼 수 있도록 복사합니다. 순서대로 호명을 하면 회의실로 4-5명씩 이동을 하게되며 2명의 면접관이 PT면접을 진행합니다. 화면스캔은 없었습니다. 개인발표시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현직자가 바로바로 의문을 제기합니다.개인발표가 끝나면 그룹토의 시간이 주어지고 최종발표안을 큰 종이에 쓰게됩니다. 이를 발표하고나면 다시 면접관들이 질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진행시간은 두시간 가량입니다.
영어면접: 전화기가 있는 작은 회의실로 들어가 벨이 울리면 받고 미국 원어민과 통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약 10분 소요됩니다.
제2외국어면접: 작은 회의실로 들어가면 현직자 한분이 계십니다. 이 또한 10분 소요됩니다.
직무면접: 4명의 현직자가 면접을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다대일 면접형식입니다.
(직무면접기준) 자기소개를 할 때는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며 그 후 날카로운 세부질문을 합니다. 이를 재치있게 대답하면 웃는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어면접) 매우 기계적이고 딱딱한 비즈니스톤을 유지함
(PT면접)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근거를 물으며 팩트체크를 함
(제2외국어면접) 반응을 아주 잘 해주고 친구처럼 대해줌
직무면접은 현직자 개인에 따라 날카로운 분, 부드러운 분 다 있어서 그럭저럭인 편입니다. 날카로운 질문도 들어오지만 웃음도 보여줍니다. 제2외국어 면접은 친구와 이야기하든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주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영어면접은 딱딱한 느낌이며 시사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PT면접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에 있어 직무능력과 지식을 강조했어야 하는데 영업직무의 성격을 강조하다보니 너무 면접관을 웃기는 데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가벼운 지원자라는 느낌을 주지 않았나 하는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살짝 긴장했으면서도 진솔한 대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PT면접에서는 자기주관을 적절한 논리로 방어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자동차산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할 수록 유리합니다.
영어와 제2외국어보다 중요한 면접은 PT면접과 직무면접입니다. PT면접 스터디를 통해 직무분석을 하고 특히 산업/사업 분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기술/과학/산업지를 정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다른 지원자와 발표연습을 많이 하십시오. 직무면접은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하지 않을 정도로 준비를 잘하시고 정신력 트레이닝을 하시면 좋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스코 인터내셔널 건물에서 5월 14일 오전 8시 30분에 봤다.
면접관은 직무적합성 면접에서는 자원개발 본부장님과 인사담당자님 포함해 3명이었고 전공 PT면접에서는 본부장님과 현직자 3분 포함해 4분이셨다. 지원자는 총 10명 정도 되었다. 직무적합성 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전공 PT면접은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직무적합성 면접은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전공 PT면접은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다.
직무적합성 면접은 한 질문에 대해 차례대로 답변하고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을 바로바로 이어나가는 식이었다. 이력에 특이사항이 있으면 콕 집어서 그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전공 PT면접은 각 전공에 대한 3가지 주제를 주고 한 가지를 선택해 50분동안 A4용지 3장에 정리하였다. 이후 면접관 4분이 있는 방에 들어가 작성한 답안을 빔 프로젝으로 비추어 8분간 발표하고 12분 정도 질의응답을 받았다.
무표정 또는 미소를 지으며 들어주셨고 리액션이 크지는 않으셨다. 답변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는 경우 궁금한 듯한 표정을 지으시기도 하셨다. 한 지원자는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표정을 찡그리신 적도 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가끔씩은 약간의 긴장감이 있었다. 대체적으로 평이한 질문을 친절하게 던지셨고 답변을 잘 들어주셨지만 약점이 보이는 경우엔 날카롭게 추가질문을 던져 긴장감이 생기기도 했다.
조금 더 예상 질문들에 대해 꼼꼼히 준비해서 잘 답변할 수 있었던 것들이 있어 아쉽다.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정리하지 않아 번잡하게 말했고 타 기업에 지원하게 된 이유에 지원했던 기업의 이름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아 당황했다.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일관된 방향성을 확실히 보여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 특별하게 자원개발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에 대한 어떤 노력을 했으며 왜 하필 포스코 인터내셔널 자원개발에 지원했는지를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공 PT면접은 실무 관련된 전공 내용이 나오니 공부하실 때 석유가스 추출과 처리 과정에 관련된 내용 위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9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 3대1
심층면접 4대 2
게임면접 팀당6명과 관찰자
자료를 주고 20분간의 준비시간 후 메모한 종이와 영사기를 활용한 pt면접
자소서와 영어 가치관등을 물어보는 심층면접
팀별로 경쟁활동을 하는 게임면접
무역이슈에 대한 자료(도표,신문기사,통계자료,지역이슈 등)을 주고 20분간 a4한장에 펜으로 피피티처럼 작성을 하여 영사기를 활용하여 발표를 합니다
심층면접에서는 자소서에서 눈에들어오는 항목에대해 묻고 왜 지원했는지 영어실력은 어느정도인지 물어봅니다
게임면접은 배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pt면접을 제외하고는 매우 딱딱하고 심드렁한 자세를 유지하셔서 면접을 보고 모든 사람이 망쳤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원자에게 같은 반응을 보인것으로 보아 면접관들이 사전에 유지하기로 한 자세인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압박감을 주기위한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당히 딱딱했습니다. 더우면 자켓을 벗어도 된다고 하였지만 분위기상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상사맨의 이미지에 맞게 모두 샤프하고 칼같이 질문하고 답변에 대해 코멘트하였습니다. 답변의 수준을 보기보다는 질문에대해 답변하는 순발력이나 당황스러운 질문을 하였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경직된 분위기여서 처음으로 긴장하여 말을 더듬고 절었습니다. 강한 이미지와 정신력의 사람을 뽑기위한 과정인것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경직되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여서 지원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가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극한의 압박면접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조사한 것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있거나 하면 바로 칼같이 짚어내고 알고있는것이 맞느냐 하고 되물으셨습니다. 상사인의 이미지에 맞게 매우 샤프하고 딱딱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경직된 분위기에 위축되어 긴장하고 가져간 것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답변이라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말하면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적극적이고 패기있는 모습을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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