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인터넷 면접으로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3명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아 지원자의 수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3명이었습니다.
먼저 한 명 씩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를 말하고 그에 대한 면접관님들의 궁금한 점 10분씩 질문하셨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에 답하신 분은 20분정도 기다리고 공통질문 외 첫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40-50분 정도 진행되었습니다.
두 분 면접관님들 모두 면접자들을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반응을 해주시고, 대답한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두에게 다 좋은 반응을 해주셔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운영되었으며, 처음 시작할 때 각 면접관님들의 직함, 어떻게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어떠한 루트를 걸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먼저 알려주셔서, 매우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회사의 장점을 지원동기에 녹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전 지원자들의 질문을 보고 준비한 내용이라, 뒤에 이런 질문이 오면 사용해야지 하고 뒀는데 사용하지 못하여 어필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유니클로 umc는 배우는게 많지만 그 만큼 힘든 직무라고 면접관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힘든 만큼 여러 직무로 나아갈 수
있고, 배우는게 매우 많고 하고 싶은 것을 전부 다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매우 좋은 직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을 듣고, 매우 들어가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질문은 철저히 본인이 한 말, 자기소개서로 이루어집니다.
광화문 서울 파이낸스 센터에서 12월 8일에 보았습니다. 토론면접은 B조-2시~3시, 개별면접은 4시 20분부터 1시간가량으로 예정되었으나 시간이 당겨져 4시정도에 보았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A조, B조 각각 두 분의 면접관(한국인 1명, 일본인 1명)과 통역사 한 분이 있었습니다. 지원자는 각 조 8명씩 16명이 한 타임에 참여하였으나 조별로 2명 정도 결시자가 있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A조 8명(면접관2, 통역사1)+B조 8명(면접관2, 통역사1)로 진행되었고, 개별 면접은 결시자 수에 따라 3명 또는 2명의 지원자와 2명의 면접관+1명의 통역사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면접) A조와 B조는 주어진 주제에 대해 30분간 토의합니다. 사회자, 발표자, 타임키퍼의 역할을 각각 논의하여 정하며, 발표자가 토의한 내용을 발표합니다. 토의는 A조+A조 면접관, B조+B조 면접관의 형태로 진행되지만 발표는 A조의 내용을 B조와 B조 면접관도 함께 듣습니다. 하지만 A조에 대한 평가와 피드백은 A조 면접관만이 합니다.
(개별면접) 3명또는 2명의 지원자가 돌아가면서 자기 소개를 합니다. 뒤이어 다른 면접과 마찬가지로 지원동기, 자기소개서에 적힌 경험 등을 바탕으로 면접관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끝나기 전 질문사항이 없는지 묻습니다. (평가와는 상관 없다고 말씀하심)
(토론면접) 피드백이 객관적이고 확실합니다. 짧은 시간에 발표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별면접) 긴장하거나 실수하는 모습을 보일 때조차도 웃으면서 경청해 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관 분들이 친절하다는 인상이었습니다.
(토론면접) 찬반이 있는 토론이 아니고, 주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토의의 방식이기에 분위기 자체는 화기애애합니다.
(개별면접)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수해도 긴장하지 말라고 기운을 북돋아 주시지만, 질문 자체는 날카롭다고 생각됩니다. 3-4번 정도 꼬리를 무는 질문이 나올 수 있기에 경험 등을 과장하거나 부풀리기 힘들 듯 합니다.
(토의면접) 적극성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발언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토의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개별면접) 꼬리물기 질문에 당황해서 실수를 한 것입니다. 준비는 열심히 했고 면접관 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면접 자체는 좋은 경험으로 남았지만 스스로 잘한 면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토의면접) 토의내용의 퀄리티보다는 팀에서 어떤 역할을 맡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무조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팀원들과 잘 조화되는 역할을 맡으심이 좋습니다. 자신이 있다면 사회자나 발표자 역할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개별면접) 자기소개서 관련 꼬리물기 질문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또 명확한 지원동기(유니클로 또는 UMC에 대한)와 커리어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특이한 것보다는 면접 질문의 `정석`같은 질문이 나올 것입니다.
1, 2차 모두 광화문에 있는 파이낸스 센터 25층에서 본다. (유니클로 본사)
1차면접은 한 방에 6명, 면접관 2명이고 2차면접은 지원자 3명 면접관 3명이다.
1차는 토론+간단 인성, 2차는 인성+직무
1차는 토론면접이다. 주제를 뽑으면 그에 대한 팀원 6명의 의견을 모아서 하나로 발표하는 방식이다. 시간제한이 있고 인사담당자 및 실무자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고 행동과 말하는 것을 지켜본다. 토론면접이 끝나면 간단하게 개인별로 1개정도 질문을 한다. 토론 내용에서 언급한 내용이 될 수도 있고 이력서 상에서 나오는 질문이 될 수도 있다. 이게 끝. 시간 얼마 안걸린다.
2차는 인성면접인데 직무도 물어본다. 임원급+인사담당+일본인임원으로 추정되는 분이 있고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이력사항에 있는것들 물어본다.
1차면접은 면접관도 온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모든 말에 끄덕끄덕 해주었습니다. 젊은 면접관이라 대학 선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2차면접은 압박이었습니다. 평소 유니클로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 티가 났는지 몰라도 검증하려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1차면접은 편안했습니다. 처음 보는 면접장 환경이었습니다. 한 테이블에 면접관과 면접자들이 같이 앉기 때문에 면접이라는 생각보다는 아이디어 회의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면접관과의 거리도 굉장히 가까워서 대화하듯 하는 면접이었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면접 분위기였습니다.
2차면접은 압박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면접 자리 세팅이었고, 분위기도 진지하고 엄숙했습니다. 면접관 얼굴에 지루함이 바로 묻어났습니다.
매장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았던 것, 유니클로 앱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던 것,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유니클로에 대한 애정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 옆에 한 지원자는 말은 잘 하지 못했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진심이 있었고 유니클로를 좋아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질문도 그 사람에게는 호의적인 질문, 저와 다른 사람에게는 압박질문이 왔습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를 좋아해야 합니다.
유니클로가 하고 있는 캠페인, 현재 이슈, 주력사항에 대해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퇴사율이 굉장히 높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만큼 유통업, 그리고 유니클로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서도 저는 유니클로에 대한 애정을 담지 못했는데, 옆의 지원자는 "아 이분은 정말 유니클로가 좋아서 지원했구나"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꼭 좋아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고 면접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말 길게하는 것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았습니다. 듣는둥 마는둥 하는 것 표정에서 다 보였습니다.
FRL코리아 본사에서 오전 10시경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각 방마다 2명씩, 지원자는 10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으로 이뤄진 토론면접, 인성면접이었습니다.
먼저 1분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이 후, 면접관님들은 1분 자기소개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인성 및 직무 관련 질문을 하셨습니다. 인성 및 직무 관련 질문이 끝나면 한가지 주제를 뽑아 면접관님들 앞에서 토론을 하게 됩니다.
특별한 리액션 없이 지원자들끼리 토론하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토론 중간 중간 무엇을 적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관련해서는 꽤 날카롭게 질문하셨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라든지 이러한 것을 질문하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대부분 30대의 실무진으로 이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토론이 끝나면 지원자 한명을 선택해 토론한 결과를 PT 발표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지원자 모두가 PT 발표를 자처했습니다. 따라서 부득이하게 저는 PT 면접을 하지 못했는데, 이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직접 발표하지 않더라도 PT 발표자를 서포트 하는 등의 인성적인 측면을 강조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유니클로 상품에 대해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니클로 아르바이트를 한 지원자를 굉장히 선호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관련 경험이 없다면 상품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토론면접은 부드럽고 유한 태도로 임하되 자신의 주장을 깔끔하게 피력해야만 합니다. 면접배수가 높은 기업이기 떄문에 자신을 확실하게 피력해야만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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