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근처 대치빌딩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6명과 지원 4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별 PT 면접을 진행하고, 집단면접을 진행합니다.
PT면접은 개별적으로 진행됩니다. 직무에 관련된 주제가 당일에 주어지고 주어진 시간 내에 PT를 구성해서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PT 주제는 직무별로 다르고 같은 직무라도 시간, 날짜에 따라 계속 바뀌는 것 같습니다.
집단 면접은 6명의 면접관이 앉아 계시고 4명의 지원자가 들어가서 진행됩니다. 공통 질문이 주어지고 이후에 개별적으로 질문을 받습니다.
답변이 원하는 쪽이면 리액션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무덤덤한 반응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별적인 질문을 진행할 때는 계속해서 '왜?
라는 식의 꼬리질문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지원자들에게 이런식으로 했으니, 쫄지말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이 모두 중년 남성이셔서 가벼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좋은 답변에 대해서는 큰 반응이 없지만, 면접관분들이 들으시기에 좋지 않은 답변이라면 안 좋은 표정을 지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PT 면접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낸 것 같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주제가 RTD 커피에 대한 것이었는데, 이 부분은 면접 준비할 때 깊게 보지 않은 제품군이라 짧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어려웠습니다.
영업에 대한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는 직무역량 면접이라 영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영업사원이라면?'이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PT 면접은 주제가 당일에 공개되어 미리 준비할 수는 없지만, 면접 준비 과정에서 하는 기업분석을 제대로 한다면 아주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양재역 부근에 위치한 동원산업 빌딩 21층 오전 9시쯤에 대기실로 갔습니다. 대기시간은 약 30분 정도 있었습니다.
면접관 약 5~6명이었고, 면접관 중 사장, 영업본부장, 선배사원 등이 있습니다. 지원자는 한 조에 6명 정도입니다.
pt면접을 먼저 보고, 이후에 다대다 면접을 봅니다.
1. pt면접 대기장에 들어가면 주제가 적힌 종이를 화이트보드에 붙입니다. 약 20분 정도 시간 내에 큐시트에 발표할 내용들을 적습니다. 이후, 1명씩 면접장에 들어가서 큐시트를 보면서 발표를 합니다.
2. pt면접이 다 끝나면 모든 지원자가 다시 모여 면접장에 들어갑니다. 전형적인 다대다 면접 분위기가 진행됩니다.
1. 확신이 없어하는 대답에는 꼬리질문이 들어왔습니다.
2. 보수적인 면접장소이기 때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을 때, 면접관 표정들이 잘 보였습니다.
3. 여성 지원자에게는 더욱 예리하게 관찰했습니다.
1. 딱딱한 분위기입니다.
2. 오전 타임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예리한 질문들을 많이 했습니다.
3. pt면접 때는 아무 피드백이 없습니다.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1. 강하고 자신감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있게 대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2. 돌발 질문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1. pt면접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논리력과 자신감을 보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특이한 아이디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 다대다면접은 무조건 자신감입니다. 하지만 면접관들의 기에 눌리게 될 수 있습니다.
3. 유통업 관련 경험을 많이 쌓아두세요. 유통업 경험 많으신 분에게 좋은 질문을 받곤 했습니다.
4. 마음에 드는 지원자에게는 많이 질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본사 양재동 동원빌딩 20층에서 9시 50분까지 도착해야 했습니다. 20층 강당에 대기 장소가 있습니다. 강당 앞 대형스크린에는 피티와 다대다면접에 관한 내용들이 나옵니다. 약 5분후인 55분쯤에 첫 면접조가 15층인가로 내려갔습니다.
면접관은 약 7명 정도였고, 한 조에는 6명정도였습니다. 총 지원자는 제 타임때는 100명 정도 된 것 같았습니다. 다른 기업과 면접일이 겹쳤기 때문에 제가 속한 조에 2명이 결시했습니다. 면접관 중 1명은 3년 차 정도된 사원 1명이 있고, 사장님도 있었습니다.
피티면접과 다대다면접입니다. 피티는 2분정도 걸리고 다대다면접은 약 30분정도였습니다. 뒤로 갈수록 딜레이가 많았다고 합니다.
먼저 대기실에 들어가 피티주제를 알려주고 약 30분정도 큐카드에 작성합니다. 이후, 1명씩 면접실에 들어가 서서 발표하는데 2분이내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2분 초과하더라도 도중에 면접관이 끊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피티에 대한 피드백은 없습니다.
다대다면접에서는 압박이 좀 있습니다. 공백기간이나 나이에 대해 물어보고, 자소서 기반으로 부족한 점에 대해 질문합니다. 면접관들이 선호하는 지원자가 있으면 더 많은 질문들을 합니다. 또한 맘에 들면 대놓고 ~~지원자는 소신있고, 좋네요라고 말도 해줍니다.
솔직하게 대답한 부분에 대해서는 끄덕여주었지만, 대체적으로 피드백이 없었다. 하지만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개선점을 얘기해주기는 하였다. 또한 다들 경직된 얼굴을 하고 있어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잘 웃지를 않으셨다.
보수적인 회사이다 보니 웃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1차면접에 사장님이 참여하여서 더욱 무거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하지만 대기실에 있는 인사담당자분들은 친절하였고, 좋았다.
3년차 정도되는 신입사원이 그나마 가장 많이 웃어줬다.
압박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한 면이 있다. 그 부분에서 감점 요인이 된 것 같다.
피티면접에서는 큐카드를 너무 많이 보면서 진행한 것이 조금 태도면에서 좋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피티면접은 기출문제를 토대로 대비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다대다면접은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동원 제품에 대한 것과 현재 식품업계 트랜드가 무엇인지 정도는 확실하게 알고 가야 한다. 어느 지원자에게는 HMR과 CMR의 차이점을 설명해보라, 동원 제품의 신제품의 이름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있고, 목소리 크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양재역 근처에 위치한 동원 본사 20층
점심 12시 30분에 면접 봄.
면접관 5명 : 면접자 5명.
그날 면접봤던 총 면접자수는 대략 70명 정도 되는 듯했음..
PT면접 (스피치 면접)
집단면접 (다대다 면접)
5명씩 조를 나눠줌.
조별로 이동하여 면접 시작.
(20층 강당에서 대기, 면접 순서되면 18층으로 이동)
개별 PT면접 시작하고, 조원들 피티면접이 다 끝나면 집단면접 시작. 집단면접은 면접관 5명과 면접자(지원자) 5명으로 진행함.
면접관 5명 전부 남성이었음.
면접자들의 반응에 확연하게 티가 나는 반응을 보임.
마음에 드는 대답을 하면 잘 웃어주고, 그냥 그런 대답을 하는 것 같다 싶으면 별 반응없음.
이러한 점에서 크게 휘둘리면 안될 듯함.
크게 나쁘지 않은 분위기였음.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분위기.
잘 웃어주기도 했고, 다소 인상을 쓰시기도 했고... 뭐 그랬음.
특히 면접 안내해줬던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했음.
PT 면접의 경우 스피치 자체는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답변이 다소 추상적이었던 점이 매우 아쉬웠음.
또한 집단면접에서는 관련 직무 경험이 많은 특정 지원자에게 질문이 쏠리는 현상이 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음.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함.
동원의 경우 피티면접은 매번 공채 때마다 나오는 유형이니 당연히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피티 면접의 경우 크게 세가지 유형입니다. 인성, 직무 관련, 창의성... 이렇게 세가지 중에서 한 가지 유형이 무작위로 나옵니다. 즉, 세가지 유형을 평소에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집단면접은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자소서 및 이력서 관련 특이사항 꼭 체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동원F&B 본관에 2015년 11월 17일 10시까지 집합하여, 2시간정도 대기 후에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면접자는 5명이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되었고, 20분정도 진행되며 각자 같은 질문으로 4개 정도 씩 질문을 받았습니다.
5명이 순서대로 자기소개 및 어떤 것을 대학기간동안 준비했는지 말했습니다. 그리고 식품공정(생산관리)에 대한 전공질문을 순서대로 했습니다. 각자 거의 같은 질문으로 순서대로, 역순으로 질문을 받아 답변하였습니다.
압박면접 스타일이 아니고 호의적이었습니다. 대답의 결과에 대해서도 즉각적으로 표정으로 보여주지 않았지만, 같은 질문을 계속하고 듣는 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앞조, 뒷조 역시 같은 질문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접장 분위기 자체는 엄숙하지 않았습니다.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아, 면접자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부담없이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였습니다. 전형적인 대기업 다대다 면접 스타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이미 정해진 질문을 하고, 정형화된 답변을 기대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지원자들이 어떠한 준비를 했고, 어떠한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습니다.
저는 산업공학을 전공하여, 생산관리는 공부했지만 식품업계에 대한 지식은 부족했습니다. 동원 F&B에 지원하시면, 어떠한 직무를 지원하시던 간에 식품업계 전반에 대한 지식을 선행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면접에서 개성있거나 톡톡 튀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전공과 직무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준비하시고, 무난한 답변을 하시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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