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8년 하반기 교직원·조교 신입 5,718읽음 도로교통공단 - 교직원·조교 보기

• 1. 채용프로세스는 어떠했습니까?

  서류(20배수) > 인적성(3배수) > 1차면접(2배수) > 최종면접 순이었다.

• 2.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류합격에서는 자소서의 내용보다는 자격증 가점이 도움이 되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갖춘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자소서 내용은 면접에서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격증 가점에 신경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인적성에서는 NCS와 전공을 함께 봤기 때문에 둘 다 고르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했다. 단일 전공으로 준비했다면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다. NCS에 경우 각 영역을 시간 내에 푸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과감히 버리는 결단이 필요했다.
  1차면접은 직무면접으로 직무가 교육(강의)이기 때문에 강의 시연을 10분정도하는 면접이 있었고, PT면접으로 공단의 관심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2가지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면접은 인성/경험면접으로 경험에 대한 사례를 많이 준비해 둔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리더십 발휘한 경험, 신뢰를 얻은 경험 등등)

• 3.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입니까?

  면접스터디를 통해 예상 주제에 대해 연습해보고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함께 연습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모의면접을 통해서 회사에 대한 정보나 중요 사업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꼭 면접스터디를 함께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점에서 유명한 공기업 면접관련 서적을 한권 구매하여 정독하는 것도 포인트를 잡는데에 있어서 좋았으며, 유투브의 면접관련 채널을 이동시 보는 것도 추천한다.

• 4. 회사에 입사해보니 어떤가요?

  입사해보니 공공기관의 느낌 그대로 워라밸을 추구하기에 적합하였고, 유연근무 사용 등 일과 생활을 병행하기에 무리가 없었다. 하지만 사기업과 비교해서는 월급에서 차이가 많이 났으며, 많은 성과를 내고 보상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는 보수적인 부분이 남아 있으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면에서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다.

• 5. 취업 준비생에게 조언을 한다면?

  도로교통공단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서류 가점을 준비하고, 시험을 통과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자격 가점을 갖춘 뒤 꾸준히 NCS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전공공부를 스스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면접에 있어서는 튀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경험위주의 답변을 미리 준비하고 도로교통공단의 사업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최신 뉴스를 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답변의 경우 톡톡 튀는 답변 보다는 관련 사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답변하는 자세가 중요하겠다. 면접 당일 최신 뉴스 확인은 필수이니 꼭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