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면접관 다 대 지원자 1로 진행됩니다. 면접관들과의 거리가 먼 편입니다. 면접관들이 허를 찌르는 질문들을 많이 하십니다. 장시간 면접으로 인해 면접관들이 피로한 상태로 상투적인 답변에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외워온 답변에는 전혀 귀기울이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오전부터 대기해서 인적성 보고 점심 먹고 계속 대기 후 오후 6시 정도에 차례가 왔습니다. 대기하는 데 체력 안배가 필요합니다.
면접질문으로는 영업관리 직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지, 휴대폰에 연락처 몇 명 있는지, 친구는 많은 편인지,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언제인지를 물어봤습니다.
2016 상반기 롯데그룹 채용 롯데마트 디자인(매장연출) 직무 면접후기
2016년 상반기 신입 공채 지원자로, 롯데마트 매장 연출 디자인 부분에 지원했습니다. 원스톱 면접으로, 디자인 직군도 똑같이 인적성, 역량 면접, pt 면접, 토론 면접, 임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순서는 조마다 다릅니다. 직군별로 조을 짜주어서 매장 연출 직무끼리 같이 토론 면접, pt 면접, 임원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실기 테스트는 없었고, 포트폴리오는 1부 제출하였습니다. 대부분 교육받은 듯이 친절하였습니다. 면접관 복불복에 따라 어떤 분은 역량 면접이 힘들었다고 했고, 저의 경우는 임원 면접에서 압박이 있어서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역량 면접은 인성 위주의 질문으로 주위에서 본인의 장단점을 뭐라고 하는지, 부정행위를 목격한 적이 있는지, 그랬을 때 어떻게 행동했는지, 예상치 못한 상황해서 본인은 어떻게 해결 하였는지, 대인관계는 넓은 편인지 등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