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6시간 정도 면접이 진행되며, 하루에 인성과 기술 면접이 동시에 진행된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 번에 10명 정도 들어가서 각각 다른 질문지를 받은 후 PT를 발표해야 한다. 해당 과정을 면접관들이 지켜보기 때문에 실감나게 해야 한다. 또한 고객이 계속해서 요구사항을 변경하는데, 이것을 들어줄 것인지도 물어보았다. 면접 중 점심시간에는 샌드위치를 준다.
정보보안 직무에 지원하였으며, 인적성 시험에 합격하면 CJ인재개발원에서 1차 면접을 봄. 심층(조별과제), 직무, IT 테스트로 1차 면접이 구성되어 있으며, 직무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주로 인성 위주의 질문을 많이 하고, 공통 질문보다는 비슷한 질문을 서로 다르게 물어봄. 성공한 프로젝트와 실패한 프로젝트 등을 각각 물어보며, 성공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는 누구 때문에 성공했는지 등 꼬리물기식 질문들을 함.
인적성 시험 후 직무 면접과 임원 면접을 보는데, 직무 면접에는 IT관련 시험이 포함되어 있다. 자료구조의 기초 내용을 물어보았으며, 링크드리스트에 관한 간단한 질문도 있었다.
PT면접, 업무적성 면접, 3인 면접의 순서로 진행되며, 왜 지원한 직무를 하고 싶은지, 타 회사에서 스카우드 제의가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지원한 직무에 대해 아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물어보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