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오후 3시에 면접을 진행하였다. 3호선 지하철역 근처여서 찾기가 매우 편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으로 진행되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의 개인면접이었다.
해당부서 실무자와 부서장이 함께 들어와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개인면접이므로 계속 질문을 받았다. 추가로, 갑자기 영어면접이 진행될 수 있으니 참고하고 있으면 매우 좋을 것 같다....!!!!
면접관 반응은 크게 호의적이지는 않았으나, 그렇다고 답변에 대해서 불쾌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다. 그냥 보통의 면접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다만 같은규모의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개인 가치관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다.
보통의 면접 분위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고, 지원자가 계속 있어서 면접이 빠르게 진행되었던 것 같다. 회사가 생각보다 굉장히 보수적인 것 같으나, 안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았다. 또한 개인면접이지만 한사람당 면접시간을 2-30분으로 제한해 놓은 것 같았다.
실무자분은 괜찮았으나, 부서장이 아버지 직업 관련 질문을 하자 실무자분께서 농담으로 요즘에는 그런 질문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대신 말씀해주셨으나,, 물론 물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후에 부서장의 대답이 더 실망스러웠다. 아버지를 보면 그 자식을 알 수 있다고 라고 정확하게 그렇게 말했는데.. 저도 면접관님을 보니까 자식을 안 봐도 알겠네요 라고 말하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된다.
md직무에 대해서는 어학연수를 다녀오거나, 해외 거래처와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만큼의 원활한 영어실력을 가진 지원자를 찾는 것 같다. 토익 900이상의 분들이 지원하면 괜찮을 것 같고, 조금은 보수적이고 급여는 낮은 것처럼 보이나, 안정적으로 보여 그런 회사를 찾는 분들이 가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직무관련 질문을 넘어서 개인 가치관에 대한 질문을 다른 회사보다는 하는 것 같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후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1분 스피치를 먼저 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총 두 명의 지원자가 있었는데, 한명씩 면접을 보러 들어갔고, 한명 당 면접시간은 총 2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면접 일정보다 조금 일찍 와서 면접도 일정보다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한 분은 질문도 많이 하시고, 답변에 리액션도 많이 해주셨는데, 나머지 두 분은 면접 중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보시고 따로 질문도 별로 안하셔서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표정이나 말투에 바로바로 묻어나와서 좀 떨렸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이기는 했지만,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이 면접관분들이 반응이 별로 없어서 다소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표정이나 말투에 바로바로 묻어나와서 좀 떨렸던 것 같습니다.
면접 전에 예상 질문들을 정리해서 답변을 생각해놨었는데, 실제 면접에서 답변을 할 때 너무 외운 티를 많이 냈던 것 같습니다. 좀 자연스럽게 풀어서 답변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면접 전에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읽고 최근 3년 간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그리고 영업이익률을 업종 평균과 비교하여 분석을 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을 하는 회사도 있고, 따로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질문이 주어졌을 때, 이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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