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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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2 | 125 | 71 | 2 |
2023년 하반기 | 1 | - | - | -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1 |
2021년 하반기 | 1 | - | - | - |
2021년 상반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 - | 3 | 1 | 1 |
2020년 상반기 | 1 | 6 | 2 | - |
2018년 하반기 | 1 | - | - | - |
2018년 상반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 1 | 3 | 1 | - |
2017년 상반기 | 1 | - | - | - |
2016년 하반기 | 3 | 9 | 2 | - |
2016년 상반기 | - | 25 | 3 | - |
2015년 하반기 | - | 12 | 16 | - |
2015년 상반기 | - | - | 9 | - |
2014년 하반기 | - | 25 | 21 | - |
2014년 상반기 | - | 10 | 14 | - |
2013년 하반기 | - | 6 | - | - |
2013년 상반기 | - | 6 | - | - |
2012년 하반기 | - | 4 | - | - |
2012년 상반기 | - | 3 | - | - |
2011년 상반기 | - | 7 | - | - |
면접은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대1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3대1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여타 면접과 동일하게 지원자의 1분 자기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기업에 대한 지원이유, 직무에 대한 지원 이유, 자동차 산업에 왜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취미생활, 회사의 이미지 등 잡코리아나 다른 취업사이트에 있는 질문들과 유사하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되게 편하게 진행해주시려고 많이 노력하셨고,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편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복장도 자율복장이었으나, 저는 와이셔츠를 입고 보았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은 없어서 반응이 어떤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1분 자기소개는 정말 평범하게 준비해서 표정들이 처음엔 안 좋으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면접내용에 답변을 하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저는 관심을 표현했더니 점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늘어났습니다. 허나, 이것은 면접관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이대로 끝나면 아쉬울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분위기는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되게 신기한 분위기였습니다. 편하게 해주시려고 하나, 제가 처음엔 너무 긴장해서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농담도 하시고, 결국 중간부터는 긴장이 풀려서 편한 분위기 속에서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면접 후 복기를 하면서 답변을 조금 더 고급스럽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하고자 하는 말들을 어느 정도 다 하고 마무리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덜 했습니다. 답변에 어느 정도 틀린 부분도 있었을 테지만, 그 정도는 취준생이라는 점을 감안하셨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말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면접을 준비하면서 주위 사람들을 붙잡고 계속 얘기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답변만 주구장창 써 내리는 것이 아닌 본인의 입으로 직접 내뱉는 연습을 하세요. 면접 질문은 기본적인 것들은 확실히 준비하고, 너무 많은 것들을 준비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 면접장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저도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면접에서 처음 듣는 질문이 나온 것도 참 많았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게 되면 오히려 긴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없을 것입니다. 솔직하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면접관에게 어필하세요. 수많은 지원자들을 보면서 다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PT면접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면접관은 두분이었고 지원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면접유형은 PT면접이었습니다.
한시간 전에 면접주제에 대해서 A,B,C세가지 주제에 대해서 메일로 송부해주고 1시간 동안 PPT를 만들고 5~10분동안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발표를 한 후에는 자소서에 쓴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였습니다.
면접관분은 화면상으로는 한분밖에 안보이시고 나머지 한분은 화면밖에 계셨는데 다른 면접과 같이 큰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제가 대답하였을때 한가지에 대해서만 추가 질문이 들어왔고 나머지는 잘 들어주셨습니다.
온라인이기에 크게 무겁지않았습니다. 면접관분이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셔서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특성상 분위기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오히려 노트북의 카메라를 보고 이야기했기때문에 면접관들의 반응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너무 광범위하게 말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상품기획 직무여서 창업동아리 활동을 주되게 말했는데 자동차관련 지식이나 관심이 별로 없어보였던 것으로 느끼셨던거 같습니다.
PT발표주제가 세가지인데 세가지 내용이 하나는 광범위한 것이고 점점 구체적인 직무 상황으로 줄어듭니다. 저는 차량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전체적인 사업기획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이러한 점이 차량기획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보였던거 같습니다. PT면접에서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시고 그 후에 나오는 질문에 대해서도 상품기획이라는 직무 뿐 아니라 자동차에도 관심있음을 같이 어필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1차면접이 화상면접이기에 집에서 오후 5시반에 봤습니다
1차면접이 화상면접이었기에 지원자가 몇명인지는 모르겠고, 면접관은 3명입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1명의 화상면접입니다
우선 자기소개부터 시작하고, 2차 코딩테스트에 대한 코드리뷰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자소서상의 경험의 검증과 작성한 논문에 대한 검증이 들어갑니다. 모든 질문에는 꼬리질문이 엄청나게 많이 붙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방법은 없었나? 라는 식의 질문.)
그런 시도를 하시다니 재밌네요.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그냥 통상적으로 그 면접관님이 자주 하시는 말버릇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딱딱했고 제 기술스택을 검증하기 위함이라는 인상을 크게 받았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아주 기계적으로 제 기술적인 부분을 검증하는 자리였기에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 기술적인 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질문해주고 왜 그런 방법을 썼나 물어보신게 면접경험중 처음이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과는 큰 상관이 없지만 2차 코딩테스트에서 실수하여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고 이 점 때문에 면접에서 조금의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면접자체에선 아쉬운점이 없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서류부터 통과하기 힘든데 운좋게 서류합격, 1차 코테 합격을해서 면접까지 경험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화상면접이긴해도 면접일정을 바꾸는건 힘든 일일텐데 면접 일정도 변경해주셔서 정말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류합격자에 한해서 인사팀에서 직접 오픈카톡방을 운영하고 실시간 소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기아자동차에 꼭 쓰셔서 이 좋은 경험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아자동차는 대부분 수시채용이라 전형의 속도가 아주아주 느리다는건 단점입니다.
일시 : 2020년 5월 8일(금) 14시
장소 : 비대면으로 보았기 때문에 집 근처 스터디룸에서 응시하였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타임테이블로 면접을 응시하였기 때문에 대략적인 지원자는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10~15명 정도
응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면접관이 자기소개서 및 주요 인턴 경험에서 어떠한 것을 느꼈는지 등에 대해서 물어보는 종합 면접이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적으로도 어떻게 기아의 미래를 그려야 할 지에 대한 청사진을 전반적으로 물어보는 질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하는 분위기였고, 지원자의 의견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근거를 중요시하여 답변하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기아의 미래에 대해서 면접관과 지원자가 토론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질문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신사업 개발이라는 직무를 수행할 때 실무에서 나올법한 소재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스스로 그 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에 대해 보다 많이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테스트베드 국가는 어디인지에 대해서 물어보셨을 때, 다소 시원찮은 대답을 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정답이 아니더라도
근거를 활용하여 답변하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를 하곤 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신사업개발팀에서 근무하시기를 희망하신다면, 무엇보다 현대차그룹의 신사업 방향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하여 본인이 팀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접점을 맞추는 것이 합격의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면접을 준비하신다면 보다 스터디한 부분에 대한 근거를 미리 숙지하신 후 물어보는 질문에 맞춰 본인의 생각을 보다 논리적으로 표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집, 화상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1대 다 면접으로, 화상면접이었어요.
먼저 10분 pt를 합니다. 그 이후 자기소개는 따로 시키지 않고 이력서를 보면서 기본 질문 몇 개만 던지시고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면접관 3분이서 돌아가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가운데 팀장님께서 굉장히 잘 웃어주셨고 나머지 분들은 포커페이스였습니다. pt 때는 꼬리 질문을 많이 주셨어요. 인성/역량 면접에서는 크게 꼬리질문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어떤 생각이신지 좀처럼 알 수 없어요.
부드러운 분위기입니다. 마스크를 끼고 계시지도 않아서 면접관분들 인상이 드러났는데, 다들 좋으셨어요. 다만 제 얼굴만 크게 보이고, 면접관 분들은 한 회의실 전체가 화면에 띄워져서 좀 분위기가 달랐어요.
좀 더 답변을 논리적으로 말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첫 면접이고 화상면접이어서 답변 퀄리티나 전달 측면에서 조금 부족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이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점에 만족해요.
화상면접일 경우, 특히 아침일 때는 정신을 잘 차리시는게 중요합니다. pt면접은 특히나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 정신을 잡는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인사 실무자분들과의 소통도 신경써주세요. 화상 면접 잘 진행 되는지 준비됐는지 등 연락을 자주하실 거에요. 사실 화상면접도 실제 면접과 다른게 없습니다. 자신의 어필 요소를 키워드로 잘 머릿 속에 각인하세요.
압구정에있는 기아자동차 영업 본사에서 봄. 아침 8시 30분까지 모이고 9시부터 12시 조금 넘어서 까지봄
pt- 면접관 2 지원자 1
토론- 면접관 3 지원자 12
영어- 면접관 1 지원자 1
실무-면접관 2 지원자 1
pt면접: 주어진 과제 30분 시간 준다음 전지에 자기생각써서 발표
토론면접: 4명씩 한조를 이뤄서 팀끼리 경쟁하고 나중에 보고서 발표
영어면접: 원어민 한명이랑 일상 대화
실무면접: 인성+ 실무적인 질문
pt면접: 과제 발표후 궁금하신거 질문함. 꼬리물기 계속 물어봄.
토론면접: 보고서를 써야하는 게임 팀을 이뤄 상대팀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야됨
영어면접: 원어민 한명이랑 일상 대화
실무면접: 자기소개는 없고 전공 질문 도 없었음. 그냥 생산기술에 대한 질문이나 상황면접이 주를 이룸
일단 첫번째 답변은 그냥 그저 그랬음. 기아는 질문하고 내가 답변할때 안쳐다봄 두번째 회식 답변은 안좋았음. 술먹고 다시 회사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럼. 아무래도 정답은 업무를 끝낸뒤에 회식을 뒤늦게라도 꼭 가겠다가 맞는거 같음.
3번째 질문도 별로맘에 안드신듯. 애초에 약간 요즘 이슈화된 성추행관련 대답이 너무 조심스러웠어야 했는데 괜히 말함.
pt는 계속 꼬리질문함. a4 몇장에 공장에 관한거 나왔고 그중에 가장 적절한것 찾아서 발표하면됨 이것도 정답은 없고 얼마나 논리적인지 알아보려하는것 같음 근데 이렇게 말하면 그럼 이거는? 그럼 이거는? 하면서 끝까지 물고가서 압박이심함.
너무 정신없었음.
너무 하는게 많았다. 하루에 4개 면접을 봤고 약 한 3~4시간 정도 걸렸음.
압박이 너무심해서 그냥 아쉬웠음. 애초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것 같음. 건물은 매우 좋았으나 면접관이 질문하고 계속 서류만보고 오전 이른시간이였는데도 피곤한기색이 너무 넘침.
무슨 기아 자동차 장난감이랑 커피쿠폰줘서 먹고감. 일단 토론면접은 4명씩3팀이뤄서 게임하는 형식. 우리가 알고 있는 조건이 몇개 있고 상대가 알고있는 조건이 몇개 있는데 서로 교환 해서 높은 점수를 받는 팀이 이기는듯? 그룹면접하면서 동시에 개인 과제가 있음 한명씩 가서 작성해야됨. 정말 정신없고 초반에 게임 이해하는게 어려움 영어는 그냥 무난 토스같음 토스 6 7 정도면 무난할듯 pt는 직무 관련나온다고함 나는 생산기술이라 a4 몇장에 공장에 관한거 나왔고 그중에 가장 적절한것 찾아서 발표하면됨 이것도 정답은 없고 얼마나 논리적인지 알아보려하는것 같음 마지막 실무면접은 너무 별로 였음. 얼굴을 안보시고 얘기함 . 나한테 관심이 없는 듯해보였음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많이 위축됨 자기소개는 안시켰고 마지막말은 시킴. 그냥 무난함 전공지식은 안물어보셧고 기아자동차에대해서고 안물어봤고 상황면접? 같이 만약 이런 일이 있으면 어떻게 하실거에여? 이런식의 질문하심. 업무 있는데 회식이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상사가 부당한 일 본인하게 하면 어떻게 하실거에여? 이런거 물어보셨음.
1차면접은 기아자동차 압구정 국내영업본부에서 아침 7시 30분부터 봤습니다.
면접자는 한 타임에 35명 정도였고, 면접관은 4단계 별로 2명에서 3명 정도였습니다.
크게 4단계로 영어, 실무, 그룹활동, 토론이었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은 순서를 나누어 영어, 실무, 그룹활동, 토론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그룹활동, 토론면접, 영어, 실무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 텀이 있고 종료되는대로 귀가입니다.
면접관들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건조합니다. 인원이 많고 빡빡하게 단계별로 진행되다보니 면접관들도 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룹활동 때는 면접관들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조원들간의 팀웍과 결과물을 평가하는 입장입니다.
면접 분위기는 단계별로 다릅니다. 영어 면접은 상당히 젠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난이도도 낮으므로 편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무 면접은 2대1로 진행되는데 반응을 적극적으로 한다기보다는 꼬리에 꼬리를 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실무면접에서 제가 하는대로 면접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을 알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대학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자신의 머릿 속에 떠오르는 아무거나보다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직무와 연관된 답을 하면 될 것입니다.
기아자동차 1차면접은 상당히 빡빡한 일정과 긴장 속에서 진행됩니다. 물론 인사팀 직원 분들이 편안하게 중간 중간 안내로 풀어주시고 다과도 제공되지만, 언행이나 표정, 태도 등은 주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의 답에 따라 다음 질문이 결정되므로 질문에 자신의 머릿 속에 떠오르는 아무거나보다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고 직무와 연관된 답을 하면 될 것입니다.
10월 27일, 압구정 로데오 역에 위치한 서울 강남구 기아자동차 강남영업본부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오전과 오후, 총 2번 면접이 있으며 저는 오후 반으로 1시 10분까지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그날 하루는 모두 생산(공장) 직무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반에만 총 인원이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면접을 제외하고 면접관은 모두 2명이었습니다.
총 지원자수는 오전 약 50명, 오후 약 50명으로 하루에 100명 정도 면접이 진행됩니다.
총 4가지 종류의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토론 면접과 그룹 활동 면접은 다대다, 영어면접은 1대1, BEI(구조화 면접) 면접은 2(면접관)대 1(지원자)로 진행되었습니다.
[BEI면접]
흔히들 말하는 구조화 면접으로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꼬리질문이 계속되는 형식입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됩니다. 약 2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에 관련된 질문도 받았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토론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으로 약 20분간 자료를 해석할 시간을 받은 후, 토론은 질의응답까지 포함하여 총 4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영어면접]
외국인 또는 원어민 1명과 프리토킹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약 1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GA면접] 4명이 한조가 되어 3조가 같은 GA팀입니다. 면접관은 총 2명, 안내자는 총 1명으로 진행됩니다. 팀원들끼리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토론하고 발표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그룹 면접과 토론 면접은 면접관님들께서 자리에 앉아 관여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십니다. 특히 그룹 면접때는 조끼리 상의할 때 다가오셔서 상의하는 내용을 듣고 여러가지 필기를 하기도 하시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을 평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어면접은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도 최대한 이해가능하도록 도와주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덕분에 특별히 막히는 부분없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BEI 면접에서 가장 놀란 것은 자기소개서는 면접 때 크게 활용하지 않는다고 안내를 받았는데, 제가 들어가서 받은 첫 질문이 자기소개서 관련된 질문이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자기소개서에 관해서 준비를 해갔었기 때문에 적절히 답변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주로 인성에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상사가 자기보다 못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만의 갈등해결 방법은? 후배가 들어왔을 때 어떻게 대할 것인가?처럼 인성질문이 많아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GA 면접은 시간이 매우 부족했었는데, 팀끼리 잘 협의를 해서 시간조절을 원활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아자동차에 지원한 동기를 군대에서 기아자동차가 제작한 군용차량을 운전하면서 기아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진부한 느낌이 나서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과 반응을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부터 면접때 긴장을 하게 되었고 처음의 안좋은 흐름을 반전시키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혹시 면접이 잘 풀리지 않았더라도 끝까지 노력해서 상황을 반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찌보면 인성질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스펙이 뛰어날 정도로 좋고, 직무에 대해 속속들이 많이 알아도 인성이 부족하다 판단되면 불합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선 시중에 나와있는 인성질문들을 한번정도는 다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곤란한 인성질문들은 인터넷이나 면접 책자를 활용하신다면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자신이 생각한 답변이 혹시라도 회사생활을 할 때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성이나 경험을 준비하실 때, 직무를 생각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개선점을 잘 찾는 능력"이 있습니다. 라는 장점을 내세웠을 때 만약 품질 직무에서 개선점을 잘 찾는다고 말씀드리면 직무와 관련해서 인성, 경험, 자질 모두 어필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대한 기본 정보를 공부하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 인터넷 기사나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철저히 뒤져서 회사에 대해 완벽히 파악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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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기아㈜ 후기 | 1 | - | - | - |
‘2022년 상반기’ 기아㈜ 후기 | 1 | 3 | 1 | 1 |
‘2021년 하반기’ 기아㈜ 후기 | 1 | - | - | - |
‘2021년 상반기’ 기아㈜ 후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기아㈜ 후기 | -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