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7년 상반기 금융영업 신입 6,450읽음 푸르덴셜생명보험(주) - 금융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면접은 오전 10시에 뱅뱅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푸르덴셜생명본사건물에서 보았다.
  건물 내 보안출입증을 발급받아야되서, 담당자가 직접 로비에서 인솔해서 올라갔으며, 면접에대해 생각해서인지 몇층으로 올라갔는지는 인솔되어 올라가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1명과 지원자 1명이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1명 지원자1명의 일대일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기본적으로 인적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면접관님이 혼잣말 반,질문 반 형식의 예를들면 이런대학 나오셨네요~, 고향이 저랑 같으시네요 라는 등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직무적인 질문과 개인의 신념이나 꿈같은 외적인 질문들을 하셨으며 그런 질문들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니 편하게 대답해도된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직업과 직무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A.직업은 말그대로 자신이 일을 하고 있는 종목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직무는 그 세부적인 파트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며, 직업과 직무에대해서는 사실 처음 생각해보는거라 정확하게는 잘 알지 못하겠다.

  Q.꿈이 무엇인가?

  A.한국의 사회에서 살면서, 평범하게 직장을 가지고 결혼과 출산을 하고 살아가면서 가장 큰 고민이 돈 문제인데, 적어도 남들보다 평균적인것보다는 덜 고민하고 덜 고통받으며 살고싶다.

  Q.이전에는 직장은 왜 퇴사를 하였는가?

  A.이전에 직장은 다니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초기에는 회사의 경영이 호황기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회사의 경영악화로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좋아하는 일이라도, 최소한의 생계가 유지되지 않아 어쩔수가 없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분은 질문에 대체적으로 답변하는것마다 적절한 리액션을 해주셨다.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위로할 것은 위로도 해주셨고, 상당히 인자한편에 속한 면접관의 반응이었다. 또한 사투리로 면접을 진행하셔서 대답도 하였더니 호탕하게 웃어주시는 등 편안한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분께서는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주도하였다.
  처음에 입장하였을때, 본적이 적힌 걸 보고 같은 고향이라고 하셨고 또한 서울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하였지만 아직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쓰시면서 면접을 진행하셨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후 아쉬웠던점은 면접을 처음에 사투리로 질문을 대체적으로 모두 하셨는데, 그래도 면접이니 대답은 표준어를 최대한 구사하면서 대답하였다. 중간에 그러다가 면접관의 반응을 보고 사투리를 구사하였는데 처음부터 그랬을껄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처음부터 그렇게 했으면 조금 더 호감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무엇인가 인조적으로 새로 만들어내거나 없는사실을 새로만들어 내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너무 밑도 끝도없이 모두 드러내는것도 안좋다고 보지만 어느정도 단점이 있다면 그래도 그런 단점을 보완할수있는 계획이나 등을 같이 표현한다면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대답한것보다 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사실 없는것을 만들어서 내다보면 어느정도 나중에 말은 막힐 수도 있고 많은 사람을 상대해온 입장에서 보면 어느게 거짓이고 진실인지 구분이 가능해서 역효과를 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