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에서 정해진 시간 내 자유롭게 응시하는 롯데 L-TAB의 인성검사 시험이었습니다. 롯데의 자체 진단 프로그램으로 노트북으로 응시하게 되었고, 난이도는 일반 인성검사와 같았습니다. 집에서 볼 수 있어 상당히 편했습니다. 편한 마음가짐으로 응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떨지 않아도 됩니다.
인성문제에서 문제해결력, 협동중심의 사고, 위기대처등의 롯데그룹과 부합되는 인재인지 알아보는 200문항정도의 시험이었으며, 주어진 60분 내의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웠습니다. 주어진 1세트의 3문항 중 매우 가까움과 매우 멀다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데, 일관성 있게 대답하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 롯데 그룹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공부하였다면, 시간 내에 푸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여유로웠고, 마음 편히 편한 시간에 응시를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관성에 관해서는 지원자분들도 중요성을 인지하고 거짓된 답변이 아닌 솔직한 답변을 일관성 있게 작성하는 요령을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과 음료를 마시면서 응시를 해도 상관 없는 부분이니, 편하게 준비한 대로만 응시하면 좋겠습니다.
비대면 필기시험으로 제 기억으론 4월 중순에 봤나 그렇습니다. 지금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특이한 점이라면 3월 말부터 시작했던 전형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요. 공채처럼 엄청 느긋하게 진행되는 시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필기 결과도 거의 3주 후에 나온 곳입니다.
언어, 수리, 추리 이렇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그리고 자료해석도 나옵니다. 자료해석이 특히 출제율이 높고 정 공부하신다면 자료해석 문제들을 많이 푸시길 바랍니다. 필기를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메모장, 계산기가 엘탭 프로그램 자체에 깔려있는걸 잘 활용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세요. 평소 문제 푸는 연습할 때도 컴퓨터 메모장, 계산기 틀어 놓고 계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푸세요. 손으로 푸는 연습하면 엘탭 잘 보기 힘들겁니다.
사전점검을 성실하게 응시하시면 문제가 쉬울 거에요. 사전점검 대충 하신 분들 보면 시스템 자체에 적응을 잘못해서 어버버하다가 탈락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사전점검 참여할 때 연습문제들이 있습니다. 그거 정답 꼭 참고하세요! 특히 참조 문제 나오는데 그게 은근히 헷갈려서 모범답안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본 점검 때는 사전점검 문제들의 정답을 따로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응시했습니다. 사전 점검을 반드시 응시 해야 하고 그 다음 본 검사때 약 30분 동안 보안 점검을 합니다. 신분증 검사 주변환경 검사 등 아주 철처 하게 진행합니다.
엘탭은 올해 4월부터 새롭게 바뀌었고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엘탭이 쉽다고 하는 분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에 당황하지 않고 푸는 능력이 있으신거고 어렵다고 하는 분들은 프로그램 자체가 너무 난해해서 당황스러워서 못 푸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 자체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쫄지말고 차분히 푸는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언어이해, 추리, 수리, 자료해석 골고루 나오며 특히 자료 해석이 많습니다. 여기다가 실무 능력 추가해서 스케줄 등록, 이메일 보내기, 숨은참조 등록 등등이 있습니다. 사전검사 때 오티가 아주 자세히 진행되기 때문에 그때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얻는걸 추천합니다. 메일 보내기, 스케줄 등록, 메신저 보내기 등이 있습니다.
하나 팁 알려드리면 딱히 찍어도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이메일에 여러 문제들이 있는데 전 스크롤을 다 못 내려서 알고 보니 못 푼 문제가 3개나 있더군요. 그때 너무 놀랐는데 감독관이 제 표정보고 더 놀랐을 듯 합니다. ㅋㅋ
그리고 딱히 다른 문제집을 구매할 필욘 없어 보입니다. 워낙 독보적인 엘탭 프로그램이고 온라인으로 응시해야 되는거라 굳이 책을 사서 풀어보진 마세요. 그냥 다른 인적성 교재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소규모 회의실에 감독관 한명과 노트북이 있었고 혼자 시험을 보았습니다. 노트북을 이용하여 제공된 아이디로 로그인 하여 시험을 보았습니다.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고 주변 다른 회의실의 소음도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문항을 읽고 해당되는 사항에 대하여 아니다/대체로 아니다 / 그런 편이다 / 자주 그렇다 / 항상 그렇다 중 선택해야 했고
1개의 문제에 여러가지 문구가 있었고 그중 가장 가까운것/ 먼것 도 선택해야 했다. 기억나는 문제로는 업무 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편이다, 팀원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찾아 도와준다, 나는 일을 진행하기 전 계획을 세우는 편이다 등이였다. 글을 많이 읽어야 하고 앞제와 뒷문제가 일관성 있게 답변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지급된 노트북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았는데 사전에 문자로 로그인할 수 있는 계정을 보내주었다.
인성검사는 많은 문제가 나오고 중복된 문제도 나오는데 일관성 있게 답변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을 꾸미기 보다는 솔직하게 답변해야 일관적인 답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집중해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충분히 잠을 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환경이 어떨지 모르니 어떤 환경에서도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중하여 시험문제를 풀면서 일관성 있게 답변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 들어가면 롯데에서 나오는 에너지바 같은 과자나 물이 준비되어있는 등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었습니다. 시험의 경우에는 싸인펜으로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유형은 기존의 롯데적성검사와 비슷하게 3가지로 나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기업 인적성 검사를 처음봤지만, 롯데의 경우에는 NCS와 굉장히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난이도의 경우에는 쉬운편이었습니다. 언어이해 문제는 물론이고 자료해석까지, NCS 유형의 문제가 쉽게 나왔기 때문 평소 인적성 공부를 했다면 어렵지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롯데의 경우에는 삼성이나 현대와는 다르게 NCS유형으로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사기업 준비생들은 따로 문제집을 풀어보면서 감을 익혀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롯데는 인적성 합격비율이 높기때문에 합격했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5대1의 면접을 어떻게 뚫을 것인지 전략을 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적성은 분명 공부한만큼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매일 매일 영역 당 10문제 씩은 꼭 풀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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