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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주)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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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5 113 48 2
2020년 상반기 - 2 1 -
2018년 하반기 1 3 1 -
2018년 상반기 - 3 1 -
2016년 하반기 2 2 - -
2016년 상반기 - 11 5 -
2015년 하반기 2 5 14 1
2015년 상반기 - 5 11 1
2014년 하반기 - 8 3 -
2014년 상반기 - 31 12 -
2013년 하반기 - 1 - -
2013년 상반기 - 12 - -
2012년 하반기 - 8 - -
2012년 상반기 - 16 - -
2011년 하반기 - 2 - -
2011년 상반기 - 4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오전 9시까지 본사 고사장에 입실하고 감독관이 들어와 시간을 재며, 쉬는시간 없이 진행됨.
이후 10분 쉬는시간 가진 뒤 인성검사가 시작되고 11시 40분쯤 끝남.
인적성 유형은 KT인적성과 비슷하며, 지각능력, 언어, 논리, 자료해석으로 나뉘어짐.
시간은 각각 20분, 25분, 30분임. 무조건 빨리 풀고 찍지 않는 것이 중요함.
인성문제는 한국행동과학연구소 인성문제를 외주를 주고 쓰는 것 같음.
아모레퍼시픽은 공채기간 중 인턴십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인적성 검사 발표 3일 후 바로 면접이 진행된다.
1차 면접은 30분 동안 인성 면접으로 진행된다. 2차를 가야 PT, 직무면접 및 임원면접을 실시한다.
면접관 5 지원자 5의 비율로 봤으며, 나는 영업직군을 지원했기 때문에 남자 4명, 여자 1명씩 들어갔다.
면접관들은 본 면접에 흥미가 없어 보였다.
이력서는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으며, 인성 면접은 대체로 직장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물어봤다.
회사 분석 제대로 하고 가야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분위기로 진행되었으며, 1차 면접은 인사팀 1분, 실무자 1분으로 구성됨.
인성면접 리스트 보고 질문하시는 것 같았음.
도전, 성취, 실패, 지원동기 등을 묻고, 그에 대한 꼬리 질문이 1시간 정도로 이어짐.
준비해 간 에피소드나 할 말은 후회 없이 잘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고 공평하게 말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정말 준비한 만큼 말하고 나올 수 있음.

면접 분위기가 비록 편하게 풀어주고 리액션 해주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지원자의 모든 말을 들어줌.
정말 후회 없이 말했음.
1차 면접은 온화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2차 실무 면접은 날카로운 질문이 많았음.
스킬 테스트가 있었는데 3시간 동안 아모레퍼시픽 70주년 기념 포스터 만들기였음.
1차 면접은 30분 동안 인성 면접을 함.
면접관 5 지원자 5의 비율이었고, 면접관들은 흥미가 없어보임. 이력서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음.
인성면접은 대체로 직장생활에 관한 이야기와 왜 이 직무에 지원했는지 같은 질문들이었음.

2차는 PT, 직무면접 및 임원면접을 하는데 1차에서 떨어져서 못감.
1차면접은 전문성 면접인만큼 면접 전형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함.
동일한 직군별로 묶어 지원자 4명이 1개조로 편성됨.
면접에 들어가면 면접관은 2분,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인성질문은 별로 없고 전문성 확인을 위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
본인의 강점과 입사 후 어떻게 기여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것 등을 확인함.

2차면접 또한 동일직군 지원자 10명을 1개조로 편성하여 면접에 참여함.
역량면접은 개인별 PT와 조별 협상 두가지로 구성.
면접이 시작되면 한가지 주제를 부여하며 제한시간 동안 본인의 의견을 종이 2장
(PT용, 협상 시 사용할 아이디어)에 정리하게 된다.
이후 지원자별로 개인PT가 진행되며, 개인별로 PT후에는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
모든 조원의 PT가 끝나면 바로 협상 진행.

3차(임원)면접은 4~6명의 지원자가 1개조로 편성됨.
면접에 들어가면 6분정도의 임원들이 위치. 소요시간은 30분정도.
시간대비 지원자 수가 많은 만큼 많은 질문을 받기는 어려움.
1차 면접은 본사에서 50분 정도 면접. 편안한 분위기였음.
지원부문 실무자 2분이 면접관. 마케팅지원 직무 지원동기 등을 물어봄.

2차면접은 용인연수원에서 진행. 복장이 캐주얼정장이었음.
여자들은 보통 원피스에 재킷 혹은 투피스 치마에 블라우스 정도의 세미 정장,
남자는 얌전한 티나 남색계열 정장이 좋았음.

2차면접은 PT와 협상면접으로 이루어짐. 총 60명을 10명씩 6개조로 나눔.
같은 지원 부서끼리 같은 조가 됨. 3시부터 오리엔테이션 하고 끝나면 조별로 대기실 이동.
거기서 20분 주고 문제를 줌. 그 문제에 대해 A4용지 한장에 자기가 PT할 내용을 정리함.
또한 CASE STUDY 종이를 나누어주는데, 그 종이에도 자신의 내용을 정리해야 함.(최대 5가지 방안)
20분이 지나면 모든 종이는 진행요원들이 회수. 개인pt와 협상 주제가 같다.
아무런 종이나 보드 사용 없이 발표를 5분 정도 함. 면접관들이 질문을 하기도 함.

모든 조원의 개별PT가 끝나면 협상이 시작됨.
협상은 40분동안 PT와 같은 주제로 협상을 하고 대기실에서 썼던 CASE STUDY 종이를 다시 나눠줌.
10명이기 때문에 발언기회 잡는 것도 쉽지 않고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 너무 많은 의견을 내지 않는게 좋은듯.
15분정도 남았을때 협상안을 도출하기 시작해야 함. 협상이 끝난뒤 CASE STUDY 종이에 자기를 평가하는 란이 있음.
협상안이 도출되고나면 자기평가 종이에 적을 시간을 주고 1분 내외로 발표하라고 함.

3차면접은 면접관 3분. 본사에서 40분 정도 진행. 조마다 면접 스타일이 달랐음.
SCM 직무의 경우, 1차면접은 오산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 진행됨.
다대다 면접으로 도착시간에 도착하면 6인 1조로 구성된 조를 편성해줌.
음료 및 다과는 없고, 대기장에 대기하고 있다가 차례가 되면 조별로 들어가서 면접을 봤음.
면접이 끝난 이후에는 면접비 대신에 아모레의 화장품(남성의 경우 남성용, 여성의 경우 여성용)이 지급됨.
서류에서 많이 걸러서, 그리고 직무별로 다른 곳에서 면접이 진행되기에 실제 면접자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특징임.

1차 면접은 전공/인성을 종합적으로 보는 면접이었음.
첫 질문이 간단한 자기소개였고, 모두가 1분 정도의 분량의 자기소개를 했음.
이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3명의 면접관들이 랜덤하게 지원자를 정해서 질문을 했음.
본인이 참석했던 SCM직무의 면접에서는 5명의 지원자들이 물류를 전공하고 있었고
1명의 지원자가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었음.

모두가 물류관련 인턴십,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이러한 경험에 관련된 질문들이 주를 이루었음.
가령 기억나는 질문들이, 아모레에서 인턴십을 했는데 그때 느낀 아모레 물류의 단점은 무엇인가?,
CPIM자격은 어떻게 알게되었고 취득하게 되었는가?, SNS가 요즘 유행인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력서가 화려해서 공부만 했을 것 같은데 본인의 대학생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해 달라?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였는가? 등이 있음.

타사의 면접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순발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아침 8시까지 을지로 본사로 모여서 버스를 타고 수원 연수원으로 이동함.
75명 정도의 인원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대기시간이 상당함.
4개 조로 구분하여 진행. 각 조마다 PT면접의 주제가 다르고 면접관도 달랐음.
특이하게 인사팀 면접관은 어느 조에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각 조에 난입하는 방식으로 들어옴.
인사담당자가 있는 면접조는 인성질문이 중심이고 굉장히 어렵게 치고 들어온다고 함.
면접관의 경우 해당직무 담당자 뿐만 아니라 다른 직무 담당자도 고르게 배치되어 질문의 범위가
선택 직무에 한정되지 않음. 오전에 PT면접보고 오후에 인성/직무면접 시행하고 종료됨.

PT면접은 개인이 들어가고 인성/직무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됨.
처음에 간단한 OT를 하고 바로 PT주제 배부. 같은 직무라도 각 조마다 주제가 달랐음.
준비시간 30분, A4용지에 간단하게 자신의 구상 아이템 적음.
제한시간 종료 이후에 자신이 작성한 A4용지를 제출하고 바로 1조부터 면접 시작함.
발표시간 5분, 질문 2분.

점심시간 이후에 다대다 인성/직무면접 진행.
면접 시작하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돌아가면서 시작하며 공통질문을 은근히 던짐.
공통질문에서 데이터에 관련된 질문은 먼저 손을 들고 말하는 것이 좋은 것 같음.
브랜드에 관심이 없다면, 티나는 질문들을 많이 던짐.
다른 직무 질문이 들어오니 넓게 보고 준비해야할듯.
직무능력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애정도를 많이 보는 것 같음. 약 1시간 정도 진행됨.
면접조마다 면접관 스타일이 상당히 차이가 남.
직무 관련한 질문이 많았음.
영업직은 영업에 있어 자신이 가진 역량 등을 물어보았고, 지원 동기 등도 물어봤음.
서류-인적성 -1차 면접-2차 면접-인턴기간 후 정규직 전환 (전환율 약 50%)임.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의 문제점을 제시 하라(-> 제시하라) 하셨고,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등급을 물어보셨습니다.
인적성 시험, 1차 면접 사이의 텀이 굉장히 짧았던 것으로 기억됨.
인적성에서 거의 거르지 않는다고 했으나 과락이 있는 것 같음.

1차 면접은 연수원으로 다 같이 버스를 타고 가서 봄. 오전에는 5분 피티 면접이 있었는데, 30분간 자료를 주고 준비할 시간을 줌.
이때 핸드폰으로 자료를 찾아볼 수 있었는데, 다들 그렇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음.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직무면접을 봤음.
7명 정도가 한 팀이 되어 들어갔고 면접관은 세 분이었음.
역할을 분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분은 약간의 압박이었으나, 두 분은 부드럽게 해 주셨고,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음.

마케팅 팀이다 보니,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거나, 구름을 장님에게 설명하라 하는 식의 돌발 질문을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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