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시행하였고, 면접 시작시간은 오후4시였습니다.
지원자는 14명 정도여서 계획은 다대다였으나 면접당일 가보니 실무면접으로 관리팀 팀장님과 1:1 면접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면접관( 관리팀 팀장) 1명 과 지원자 (본인) 1명인 1:1 개인적인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지원한 이유, 본인이 가진 강점, 성격은 어떠한지, 직무에 관한 경험이 있는지(인턴,계약직), 거주지와 거리가 먼데 근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은 없겠는지, 인간관계는 좋은지 실무면접이였으나 다양한 질문들로 거의 인성면접인듯 하였습니다.
면접관님은 다소 진중한 분위기였으나 질문에 대해 경쳥해주시는 모습을 보여 면접자의 입장에서는 좋았으며, 질문을 다양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아 많은걸 캐치하시려 하는 것 같았습니다. 취미 또는 공통의 관심사가 같은게 발견되면 더욱 집중적으로 물어보시는 것도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됬으며, 아무래도 1;1일 면접인 만큼 좀더 면접자의 답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현장을 보여주시겠다며 현장을 돌아보면서 직무에 대한 이해를 시켜주시려 많이 노력하셨고, 사소한 질문도 괜찮다며 지원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무면접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해갔으나, 면접관님의 질문은 거의 인성면접 수준이어서 전공에 대한 어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며, 인성이라는 주관적인 평가에 맞춰 면접을 본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또한
첫쨰는 당연히 면접보는 회사에 대한 정보는 철저히 숙지해 가셔야 합니다( 제품의 종류, 최근 회사의 이슈, 등)
둘째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튀는 (오버하는) 자기소개는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자기소개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셋째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본인이 경험해본 것들 중 최대한 직무와 적합하고 연관지을 수 있는 경험을 자세히 풀어서 이야기 하는게 신입으로서 가장 좋은 모습일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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