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 위치한 선혜원에서 보았습니다.
PT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인성면접 : 면접관 2명 & 지원자 1명
문제해결능력 : 감독관 3명 & 지원자 7~8명
PT면접 / 인성면접 / 문제해결능력 3가지를 봅니다.
각 인원은 자신에게 정해진 시간에 면접을 응시하게 되며, PT면접은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15분 정도 전지에 준비하여 10분간 PT를 진행하고 10분간 Q&A를 실시합니다. 그 후에 바로 인성면접에 참가하여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면접을 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인적성에 나오는 문제를 오직 사람들간의 두뇌만을 이용하여 풀어내는 문제해결능력 면접을 봅니다.
PT면접의 경우 지원자의 발표를 잘 들어주고 메모하는 듯 하였으며, Q&A에서도 날카롭게 자신들이 궁금한 바를 알아내기 위해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개인인성면접의 경우에는 다소 시간이 붕 뜨는 듯한 인상을 받아 크나큰 변별력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의 경우에는 감독관의 형태로 팀플레이를 관찰하는 형태였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질문 자체가 굉장히 날카로웠고 지원자의 근거와 논리를 파악하려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또한, 인성면접은 다소 불친절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시간에 대한 준비가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문제해결능력은 다소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문제해결능력 면접에서 다소 한정된 종이를 다같이 보다 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감독관이 있기에 어떠한 발언권을 주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인성면접에서도 큰 긴장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PT면접이 대략 60%, 인성면접이 40%의 비율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총 60명 정도의 지원자가 1차면접을 응시하였는데, Car life의 직무에서 3~5명의 인원만이 뽑혔다고 전해들었기에 면접에서의 배수가 타 기업에 비해 굉장히 높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PT면접의 수준이 굉장히 높았기에 사업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고 저의 경우에는 경영학적인 수치 계산을 요구하여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20분간 이어지는 거친 피드백 이후에 바로 개인인성면접을 보게 되는데 이 때 정신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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