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이력서 및 자소서) > 면접 > 최종합격
청년인턴 채용으로서 무난한 인재임을 어필했던 점이 컸던 것 같습니다.
직무가 나뉘어있지만, 인턴으로 맡을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음을 알고 열정적이고 준비된 사람임을 어필 했습니다.
서류 부문에서 특별한 것은 없었고, 면접에서는 3명의 면접관이 인성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직무에 대한 질문은 적었으며(어떤 업무 할 것 같아요?라고 묻는 정도) 인성에 대해 거짓말을 하지 않는지 꼬리 질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을 명확히 말씀 드리는 것이 힘든 점은, 서류에서는 묻는 질문에 다양한 경험을 버무려 말하고 면접에서도 경험에 대한 내용을 많이 물어봤습니다. 따라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다양한 경험을 해봤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경험 이라고해서 거창한 대외활동에서 우수활동자, 공모전에서 큰 상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공모전이라도 참여하면 경험하는 일이 수백가지 일테고 그 중 하나가 제 소스가 되는 셈이니까요
생각했던 것 보다 조직이 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구소라고 해서 막연히 고인물 파티 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입사를 했지만, 일하는 모든 박사님들을 보며 굉장히 젊은 조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직이 젊은데에 더해 대부분의 직원이 협조적인 태도로 근무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가 완벽하게 도입되어 있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출퇴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청년인턴 제도를 이용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지원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좋은 분들과 일하면서 나의 작은 업무에 대한 애착도 생기고, 일을 편하게 배울 수 있어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통의 청년 인턴 제도의 경우 2-3개월 짧은 기간 채용하기 마련인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긴 기간 채용을 해서 취준의 불안감을 많이 해소할 수 있게 해줍니다.
취준기간에만 경험 해 볼 수 있는 사회 입문의 모의 버전 청년인턴 제도,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적극 활용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2년 상반기’ 안전성평가연구소 후기 | - | - | - | 1 |
| ‘2016년 하반기’ 안전성평가연구소 후기 | - | 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