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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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4 | 99 | 25 | 1 |
2021년 상반기 | 2 | 3 | 1 | - |
2019년 하반기 | 1 | - | - | - |
2018년 하반기 | 3 | 6 | 2 | 1 |
2018년 상반기 | 1 | - | - | - |
2017년 하반기 | 2 | 3 | 1 | - |
2016년 하반기 | 4 | 5 | 2 | - |
2016년 상반기 | 1 | 15 | 5 | - |
2015년 하반기 | - | 1 | 2 | - |
2015년 상반기 | - | 10 | 2 | - |
2014년 하반기 | - | 8 | 8 | - |
2014년 상반기 | - | 6 | 1 | - |
2013년 하반기 | - | 8 | - | - |
2013년 상반기 | - | 1 | 1 | - |
2012년 하반기 | - | 2 | - | - |
2012년 상반기 | - | 13 | - | - |
2011년 하반기 | - | 18 | - | - |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하였습니다. lg way fit으로 인적성을 진행합니다.
필기를 할 수 없으면 자체 인적성 프로그램내에 메모지와 계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상단에는 감독관 카메라가 나옵니다.
비대면이라 시험전에 주변정리를 하고 카메라로 인증을 합니다.
에듀윌의 lg그룹 인적성 검사 책대로 나옵니다.
언어이해
언어추리
자료해석
창의수리
이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인성검사입니다. 엘지는 인성검사가 중요하다는 걸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문제를 풀때 적성검사는 많이 틀렸지만 인성검사가 적합이라 합격하였습니다.
조건추리가 진실과 거짓, 매칭 등 삼성 gsat에서 보이는 문제들과 유사하고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엘지는 인적성중 에서도 적성보다는 인성이 중요합니다. 기업의 인재상을 보고 인재상 중에 본인과 맞는 한 두가지를 정하여 그대로 포커스를 두고 인성을 검사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적성은 절반 정도 틀려도 붙은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채용전환형 인턴이기 때문에 면접 붙으면 인턴 전환은 100%입니다. 요새는 현장 적응력을 보기위해 사전에 인턴으로 검증을 하는 거 같습니다.
온라인 인적성 시험이여서 저는 집에서 응시했습니다. 시험 보기 한 1주일 전에 서류합격자 대상으로 LG인적성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메일이 오는데, lg 지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받아주시고 시험 보기 전 한 2~3일 전에 이어폰/마이크 설정 및 통신 설정을 진행해야 응시가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 30분 정도 전부터 인적성 전용 프로그램 로그인이 가능한데,
대기시간이 상당히 기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언어 이해, 언어추리, 자료해석, 창의수리 이렇게 4유형으로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각 영역 당 20문제고, 15분 안에 푸셔야 합니다. 언어 이해는 단문 독해, 순서 배열, 빈칸 내용 추론 등이 나오고 언어 추리는 명제/ 3단논법/ 참 거짓 판별 등이 나오고 자료해석은 일반적인 그래프 관련 내용을 물어보는데,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눈으로도 풀 수 있게 상당히 직관적으로 나옵니다.
창의수리는 일반적인 경우의 수/농도/수열 등 평이한 유형으로 나옵니다. 난이도 자체는 굉장히 쉽지만 필기구를 사용할 수 없고인적성 프로그램 자체 탑재된 메모장, 계산기만 사용가능하니 이에 대한 대비가 좀 필요합니다.
앞서 말한대로 난이도는 굉장히 쉽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SK, 현대, 삼성 등의 인적성 문제하곤 난이도가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필기구를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화면 스크린 내에서 해결하셔야해서 이 부분은 따로 연습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온라인 모의고사(문제집 따로 구입)를 응시할 때, 화면에 메모장과 계산기를 작게 띄워놓고 풀어봤는데 이게 상당히 도움이 됐습니다.
개포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먼 편은 아니지만, 지하철 자체가 분당선으로 접근성이 좋은편이 아니고 지하철 역에서 학교 사이에 편의점이나 카페가 없어서 간식을 사기 위해서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여야 해 동선이 불편했습니다. 시험장 입구에서 물을 나눠주었고, 시험시간 중에도 물은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전체적으로 방송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언어와 추리, 수리, 도형 등 전체적으로 많이 보는 인적성 문제였습니다. 이번 하반기부터는 시사상식과 한자, 국사 등 영역의 문제는 없어졌으며, 이전에는 재무직무의 경우 별도의 직무시험이 있었다고 알고있는데 이번에는 실시되지 않고 동일하게 인적성 시험만 이루어졌습니다. 수리력 문제에서는 제시된 문항의 규칙을 파악하고 해당 규칙을 통해 해당 과목의 문제들을 풀어나가야되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해당 유형을 이해하지 못해 해당과목에서 문제풀이를 제대로 해가지 못했습니다. 타 응시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해한 사람들의 경우는 쉽게 문제풀이가 가능했다고하며, 저와같이 이해를 못한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각 과목으로 넘어가는 사이사이에 문제유형의 샘플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대부분 공부를 해갔으므로 특별히 주의를 안 기울이시겠지만, 새로나온 유형의 문제들의 경우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제 유형을 익히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보시면 시간을 절약하고 문제 정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문제집 한권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시장 시험 환경은 고등학교에서 진행됬고 지원자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해주었다. 또한 책상 상태 또한 좋았고 방송 상태 또한 만족스러웠다. 대신 날씨가 덥기 때문에 옷을 여러겹 입고가서 준비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다.
언어 수리 도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듯이 엘지 인적성은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그렇기에 문제가 어렵더라도 나만 어려운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모든 문제가 어려운것은 아니기에 문제가 안풀리면 빠르게 넘어갔고 문제를 찍을 시 감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도형 문제가 진짜 어렵습니다. 이번에 드라이브 문제가 나왔는데 문제를 풀시간 전에 문제 유형을 알려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문제의 조건을 무조건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엘지 인적성 기간은 다른 사기업의 인적성도 진행되기 떄문에 많은 문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즉 문제지에 대해서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충분한 문제 유형을 숙지하고 멘탈을 완벽하게 유지하며 문제를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인성검사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빠르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번은 하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엘지 인적성은 적성보다 인성이 중요하다고 얘기하듯이 인성을 확실하게 거짓말 하지 않고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이루어졌고 들어갈 때 물을 주셨습니다. 호텔에서 나오는 물이라고 해주시며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신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개인이 따로 수정액이나 수정테이프로 수정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잘못 작성하면 답안지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매우 무거웠으며, 찍으면 감점 같은 말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결시율은 10~20% 저도 됐습니다.
크게 보면 언어, 도형, 수리 쪽 문제들이 유형이 좀 나뉘어져서 나왔습니다. 인성문제로 가볍게 시작을 하고 본 문제로 들어갔습니다. LG의 인적성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인적성 문제가 너무 많아서 주어진 시간안에 다급하게 막 찍었습니다. 수정 테이프 불가하다고 해서 1~2개 잘못 체크 했는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LG의 인적성은 엄청나게 어렵고,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언어의 경우 헷갈리는 문제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뒤에 4~5문제 정도 풀지 못했는데 찍으면 감점이라는 말이 없어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표 비교하는게 엄청 시간 많이 잡아먹습니다.
수학 파트의 경우 뒷 부분의 문제가 꽤 쉽습니다. 하지만 요령이 없었던 저는 앞에서 부터 풀다가 시간이 2~3분 남았을때야 쉬운 파트를 풀게 되었습니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풀지 못했던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도형은 진짜 헬입니다... 도형의 경우 인적성 책을 풀고가도 새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준비하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 참고로 도형을 풀때 어떻게 푸는지 파악하라고 예시문제와 약간의 시간을 주는데 그때 열심히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LG 자소서 3개를 합격한 사람은 인적성 하나에 회사 3곳이 걸려있기 때문에 많이 긴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자소서 3개를 합격했기에 긴장을 많이 했는데, 정말 문제도 너무 어려워서 멘탈도 탈탈 털렸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lg 인적성을 준비하신다면, 도형은 그냥 과감하게 포기하고 언어 쪽에서 시간을 줄이시는 연습을 하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수리는 쭉 문제를 본 다음 쉬운거부터 푸세요. 그게 진짜 답입니다.
참고로 과목들 끝나고 쉬는시간 있으니 그 때 먹을 수 있게 간식 가져가세요. 시험 엄청 오래 칩니다.
그리고 인원에 비해 화장실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쉬는시간때 뛰어가시기를!
고사장은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 위치한 광남고등학교였습니다.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학교였기 때문에 환경으로 애로사항을 겪진 않았으며, 응시자들에게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 고급 생수 한 병씩을 나누어주었습니다. 시험 문제도 많아 시간도 길어 피곤하긴 했습니다.
인적성 유형은 언어이해, 언어추리, 인문역량, 수리역량, 도형추리, 도식적추리의 6가지였습니다. 언어이해는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크(수능 비문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어추리는 경우의수+명제문제, 인문역량은 기본적인 한국사 + 한자(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산수에 가까운 수리 문제, 돌리고 돌려 3D 프린터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도형추리 그리고 이게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다 찍었던 도식적 추리였습니다.
인적성 유형은 언어이해, 언어추리, 인문역량, 수리역량, 도형추리, 도식적추리의 6가지였습니다. 언어이해는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크(수능 비문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언어추리는 경우의수+명제문제, 인문역량은 기본적인 한국사 + 한자(저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산수에 가까운 수리 문제, 돌리고 돌려 3D 프린터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도형추리 그리고 이게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다 찍었던 도식적 추리였습니다.
lg인적성은 거의 5시간 6유형의 문제들을 풀기 때문에 전날 푹 쉬고 자고 먹고 하는 게 중요할 겁니다. 또한, 인적성 문제 중 언어이해와 언어추리는 저처럼 공기업 ncs를 준비하신 분이라면 별 어려움 없이 푸실 수 있을 겁니다(저는 두 영역은 시간 맞춰서 거의 다 풀었습니다.) 아, 수리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사 고급 1급 정도면 쉽게 풀 내용이었으나, 한자는 제가 1도 좋아하지 않고 모르기 때문에 그으냥 찍었습니다. 이후 도형추리는 연습이 전혀 되지 않았지만 그냥 느낌적인 느낌대로 풀고 (반도 못풀었지만) 도식적추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합격이 된 걸 보면..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룡중학교에서 11시45분까지 집합이었습니다.
여성 지원자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적당한 온도와 쾌적한 교실이었습니다.
감독자 분들도 젠틀하여 편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LG Way Fit Test는 LG Way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성격적인 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총 342문항에 50분간 진행됩니다.
응답 ①은 1점(전혀 아님)에서부터 7점(매우 그러함) 중 자신의 성향에 가장 가까운 정도를 표기하면 됩니다. 그 후 응답 ②에서는 3개의 문항(A~C)을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본인의 성격과 가장 가까운 문항 하나와 먼 문항 하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적성검사는 신입사원의 직무수행 기본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언어이해 / 언어추리 / 수리력 / 도형추리 / 도식적추리 / 인문역량(한자, 한국사)의 6가지 유형, 총 12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0분간 진행됩니다.
LG Way Fit Test는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답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겠죠. 또한 지원한 계열사 특성이나 직무별로도 요구되는 성향이 매우 상이합니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50분)에 비해 문항 수(342개)가 매우 많습니다.
이 때문에 너무 깊이 고민하기 보다는, 평상시 본인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되는 항목에 대해 빠르고 솔직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본인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되는 항목에 대하여 빠르고 솔직하게 답변하는게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다른 기업의 인적성 고사장 분위기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점심시간에 시험이 시작해서 나중에 시험이 끝날 때쯤에는 굉장히 배고팠습니다. 미리 간식거리 챙겨가시면 졸을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LG인적성 유형입니다.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참고하시면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저는 인성에서 일관되게 선택하고 조직지향적인 인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문항에 긍정적인 평가를 줄려고 노력했습니다. 참고하셔서 시험 치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시중 문제집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Lg 한국사나 한문 같은 경우 한국사는 거의 다 풀었고 한문은 홈페이지에 있는 올라와있던 문제에서 출제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찍었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점수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어나 수리 도형추리 같은 경우 찍지 않고 푼 것들만 체크 했습니다. 찍었어도 면접에 가신 분들이 있는 걸 보니 제일 중요한 것은 인성인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14(토) 양화중학교에서 보았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 감독관이 시험시간/주의사항/공지 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십니다.
아날로그 시계를 포함한 일체의 전자기기 및 개인필기구 사용 불가입니다.
필기구 모두 지급해주니 따로 챙겨가실 필요 없고 신분증만 챙기세요!
LG way fit 적성검사 그대로 나왔습니다.
언어 영역 및 수리 영역의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고, 인문 영역은 너무 쉬웠습니다..
(특히 한자는 공부하지않아도 기본 상식으로도 풀 수 있는 수준)
도형추리 영역도 음표 문제라 생각보다는 쉬웠네요
그나마 자료해석이 체감상 제일 어려운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보다 도형추리와 자료해석에 집중해서 공부하시길 추천합니다.
LG의 인적성검사 난이도는 평균 정도 된다고 느꼈습니다.
ㅎㅋㅅ로 준비하신 분들이라면 아마 보다 쉽게 풀 수 있을 것ㅂ니다.
그럼에도 저는 영역별로 최소 5-8문제 정도 못푼거같네요
찍지 않고도 합격한 걸 보니 확실히 인성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답안 거둘 때 보니 많은 분들이 찍었던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소신껏 풀고 정답률 높이는 게 더 좋은듯합니다.
10월 초, 중순 목동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정오가 좀 안 되어 도착했고, 4시 반쯤 시험이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 기업과 다르게 시험 시간이 독특하니 꼭 이 점 알아두시고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학업과 병행하며 인적성을 준비한 관계로 학교에서 해준 인적성 특강과 시중에서 판매 중인 문제집 1권을 풀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언어와 언어 추리의 경우 취약한 분야이기 때문에 10문제 조금 못 되게 못 풀었습니다. 인문은 한자, 한국사가 출제되었으며 반 정도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리는 수열이 굉장히 어려운 탓에 자료 이해와 같은 뒤쪽 문제 먼저 푸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도형은 유형 자체는 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도식의 경우 도형과 달리 문제 유형 자체가 어려웠으며 원리 이해되야 풀 수 있으니 미리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준비물로는 신분증, 개인 필기구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의 경우 준비가 되어있어 나누어줍니다. 개인 시계는 사용할 수 없으며 합격 발표일, 찍기에 대한 가능 여부에 대한 안내는 없었습니다.
시험볼 때 손목시계를 착용할 수 없습니다. 교실에 있는 시계로 시간 체크해서 풀어야해서 조금 불편 했네요.
전반적으로 어려웠지만 언어추리는 시중 문제집과 비슷한 난이도와 유형이었습니다. 인문역량에서는 평소 한자 기초 실력이 부족해서 많이 못풀었습니다. 한국사는 자격증공부할 때 공부해 둔게 문제 풀이에 큰 도움이 되었네요. 수리가 가장 어려웠는데 수열문제에서 규칙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도형영역도 예제를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예제 이해를 잘못해서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웠지만 평소에 틈틈히 인적성 공부를 하셨던 분들이면 그나마 수월 했을 것 같아요. 문제 난이도가 만만하지 않아서 단기간에 대비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LG준비하시는 분들은 서류 작성전부터 인적성은 꾸준히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입사원과 재직자 분들이 감독관으로 나오셨습니다.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지급되고 끝나면 가져가십니다. 찍기 가능여부는 말씀해주지 않으셨네요.
언어는 시중 문제집과 난이도가 비슷했습니다. 시간관리만 잘하시면 어려움 없이 푸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수리는 수추리 문제가 어려웠고 자료해석과 응용계산 유형은 무난했습니다. 한문과 한국사는 개개인의 배경지식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식영역은 가장 어려운 영역이었습니다. 못 푼 문제가 많아서 몇개는 공란으로 남겨두고 몇개는 찍었습니다.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인성시험 볼 때도 감독관님이 빨리 풀어야한다고 재촉하시더라구요. 남은시간과 남은 문제수를 체크해 가면서 문제를 푸세요.
11시 45분에 시작하여 4시 20분쯤 종료 되었습니다. 신분증과 필기구 지참해서 가져가시면 되고 찍는 것이 가능한지는 따로 말씀 안해주셨습니다.
언어영역은 다른 영역대비 가장 평이한 난이도 였고 한자와 한국사는 평소 보유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수월하게 풀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수추리 영역에서 수열 유형이 굉장히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도형추리도 어려운 문제 유형에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도식적추리는 규칙을 이해하면 문제 풀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간조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르는 문제는 일단 넘기고 아는 문제를 모두 푼뒤에 시간이 남으시면 남은 문제를 천천히 해결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푸시는게 좋습니다.
4월 16일 오전 11시 45분 서울 동대문역사공원역 근처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환경은 비교적 엄숙한 분위기였고 전국의 많은 응시자들이 몰렸습니다.
LG 인적성 시험문제는 언어, 수리, 역사, 추리, 도형 문제가 나왔습니다. 언어는 수능 독해와 유사한 독해문제만 나왔습니다. 수리는 소금물 계산, 속력계산 등 간단한 수학공식으로 해결하는 문제들 위주로 나왔습니다. 역사는 매우 쉬운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추리와 도형문제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추리에서 다음에 올 모양 또는 문자를 맞추는 식으로 문제가 반페이지 이상을 차지하는 문제들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도형 역시 매우 어려웠습니다.
LG인적성 시험의 당락은 추리와 도형문제에서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다른 대기업 시험문제들과 비교해도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문제집을 여러번 반복해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추리와 도형문제의 본질적 이해를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너무 어렵다면, 언어, 수리, 역사 문제에서 최대한 만점받는다는 생각으로 풀어서 고득점을 만들어놓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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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D&O 후기 | 2 | 3 | 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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