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안국역 근처 본사에서 13시에 보았습니다
PT : 지원자 1, 면접관 6
역량 : 지원자 2, 면접관 5
PT 면접과 역량 면접이 있었습니다.
(1) PT : 방에 들어가서 사회/시사, 경제/IT 라고 적힌 두개의 박스에서 각각 하나씩을 골라 20분정도 답변을 준비한 후(A4 용지 한장에 작성) 발표하는 식
(2) 역량 : 전형적인 면접형식, 지원자 2명이 들어가 자기소개 후 면접관의 질문에 답변
PT: 전반적으로 3분간 지원자의 발표를 듣고, 추후에 궁금한 내용을 돌아가면서 질문하였습니다. 지원자가 발표한 내용에 대한 사실 검증을 추가로 하는 부분도 있고, 본인이 더 궁금한 내용에 대하여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역량 : 지원자의 답변에 대하여 듣는 사람도 있고 안듣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접을 주도하는 면접관 한분만이 질문에 대한 추가 질의를 던지는 식이고 나머지 면접관 분들은 거진 듣기만 하였습니다
PT : 하고 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는 분위기 였습니다.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 크게 압박 하지 않고, 주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지원자의 답변에 있어 반박 될 수 있는 내용만을 던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역량 :면접관 분들이 면접을 빨리 끝내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면접이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질문 양도 많지 않았고 입장하는 순간 이미 당락을 결정한 느낌이였습니다. 자기소개를 길게 들었지만 자기소개에 대한 질의는 없고, 이력서의 내용도 보지 못한 느낌으로 템플릿에 있는 질문 몇가지만 형식적으로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당일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컨디션 조절을 잘 하지 못하여 아마 표정 관리도 잘 안됬을 것이고 외관상 열의를 보이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하반기 지원시 면접을 한창 볼때 즈음 환절기에 겨울에 접어들어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이를 챙기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웠던 점에서 작성하였던것 같이 면접이라는 것이 단한번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판단 되기 때문에 컨디션을 최대한 잘 조절하셔서 본인의 가장 최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준비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여도 보는 사람, 대화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활기를 떨어뜨리는 태도는 아무래도 직장 생활 중에 있어서도 꺼려질 것입니다. 추가로 PT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 너무 많은 디테일한 내용을 전달하다보면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고, 진정 본인이 응답하고자 하는 질문의 핵심 내용을 다 말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무한정 주어진 것이 아니라면 이를 조절하는 연습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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