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청사 인재개발원에서 4시 40분 도착시간이었구요, 공항에서 인재개발원행 4시 셔틀타고 갔습니다. 대기가 더 늦어져서 거의 1시간 반쯤 대기하고, 면접보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 대기하면서 관련 서류받으시고, 앞으로의 일정같은 거 소개해주셨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이시구, 3대 1 개별면접이어서 지원자는 몇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구요, 각 방에 혼자 들어가면 노트북과 스피커가 설치된 자리에 앉아서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자택에서 화상면접도 가능했지만, 인국공에서 되도록이면 인재개발원에서 보라고 하셔서 저는 직접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1분 자기소개를 한 다음 ,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면접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한분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해주셨고, 궁금한게 끝나시면 다음 면접관님이 이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3대 1 면접이기 때문에 엄청 잘 들어주셨습니다. 끄덕끄덕 해주셨는데, 화상면접이다 보니깐 카메라를 위주로 시선을 보았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표정을 잘 못 봐서 제가 맞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스피커로 면접관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서, 몸을 앞으로 기울여서 더 잘 들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잘 안들릴때는 한번 더 질문함으로써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화상면접이다보니, 카메라를 계속 보고 응시해야되서 면접관의 표정을 읽을 수 없고, 그 면접의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 제일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첫 화상면접이라서 준비를 제대로 못 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저도 이 면접이 처음보는 화상면접이었지만 대면면접보다는 생각보다 덜 떨려서 자신감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화상면접은 거의 다대 일로 보기 때문에 저만의 장점을 어필하기 쉽고, 대면면접보다 더 자신김이 생겨서 저에게는 맞는 유형의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화상면접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데, 카메라 계속 응시하고 가끔 화면을 통해서 면접관님들 얼굴 봐주시면서 면접을 보면 될것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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