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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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3 | 53 | 31 | 2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2 | 9 | 3 | - |
2018년 하반기 | 2 | 6 | 2 | - |
2017년 하반기 | 5 | 10 | 3 | 2 |
2016년 하반기 | 3 | 17 | 2 | - |
2016년 상반기 | - | 1 | - | - |
2015년 하반기 | - | 4 | 5 | - |
2015년 상반기 | - | - | 1 | - |
2014년 하반기 | - | - | 11 | - |
2014년 상반기 | - | - | 1 | - |
2013년 하반기 | - | - | 2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2011년 상반기 | - | 4 | - | - |
2009년 상반기 | - | 1 | - | - |
세종시 전의역 부근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 시간으 3시 였는데 지체되어 5시쯤에 면접을 봤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실장급 면접은 5명, 응시자는 7명이었고, 임원면접은 임원 4분 이었습니다.
면접유형은 인성적인 문제 많이 물어보셨고, 해외 근무 가능한가에 관한 여부, 자소서 중심 질문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그룹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면접관님들께서도 피곤하셨는지 질문도 성의없었고, 경력자 중심으로 질문을 이어나가셨습니다. 마지막 그룹이라 빨리 끝내고 싶어하셔 빨리 하라고만 들었습니다 계속.
면접관님 반응은 대체로 덤덤하셨습니다. 하루종일 같은 질문 들어서 여러분이 하는거 어디서 배워왔냐? 이런 질문을 하신 면접관님들도 계셨습니다. 첫 면접이었는데 좀 그랬던 면접이었습니다.
굉장히 엄숙한 분위기, 갑갑한 공간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첫 면접이라 그런지 굉장히 설레였던게 싹 다 무너졌습니다. 당황은 하지 않았는데 너무 경력자들한테 질문이 편향되었던게 불편했습니다.
면 접후 아쉬웠던것은 면접에 관한 준비를 제대로 못해 갔던 것이었습니다. 대기실에서는 그렇게 떨던 사람들도 막상 면접에 들어가니 풍월을 읊듯 말이 순탄하게 나오는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면접을 보시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 준비, 또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어투가 나오도록 연습해 가시기 바랍니다. 면접에서는 내가 아는 것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를 현혹시키는 능력, 편안하게 만드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산단길 22-17에 있는, 한국콜마 화장품 부문 품질관리본부 제조동 4층이었다. 각자 자신의 면접시간 최소 30분전에 도착하면 되는 방식으로, 집이 가까울수록 면접시간이 빠르도록 면접 조가 편성되어 있었다. 나는 9시부터 10시까지 첫번째 조에 속하여 면접을 봤다.
면접은 팀장 면접, 임원면접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봤는데, 팀장 면접에서는 4명의 면접관(품질관리 1팀, 2팀 등의 팀장분들)이, 임원 면접에서는 2명의 면접관(부사장님, 생산부장)이 있었다. 지원자는 조편성을 보았을 때 40여명쯤 되는 것 같았다.
팀장면접(면접관 4분)과 임원 면접(면접관 2분) 모두 4~5명의 지원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다대다 면접이었다.
≪팀장면접≫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씩 하고, 이어서 차례로 PT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시작 전에 10여가지 PT주제를 주고, 10분간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
그 후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했는데, 각자 주어진 질문이 다 달랐다. 마지막에 영어 등 외국어로 자기소개 해 볼 사람 있으면 해보라고 요구를 받았다.
≪임원면접≫
각자 자기소개로 시작했으며, 주로 인성면접 내용이었다.
팀장면접이나 임원면접의 면접관 모두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서 딱히 알 수 없었다. 팀장면접과 임원면접의 면접관 모두가 나이 있는 남성이었고, 표정이 경직되어 있어 더 알기가 힘들었다.
팀장면접과 임원면접 모두 압박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면접관의 표정이 엄숙했고 웃어주거나 농담을 하는 등 분위기를 풀어주는 일도 없어서 비교적 경직된 분위기였다.
첫 면접이라 무척 긴장하고 있어서 표정이나 답변 시 태도가 경직되어 있지 않았었나 신경 쓰였다. 그리고 무척 긴장했기 때문에 기습적인 질문에 평소라면 더 나은 생각을 떠올릴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하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이 마음에 걸린다.
지원한 회사 관련분야의 뉴스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PT면접을 본다는 사실을 미리 공지하지 않고 당일 면접대기실에서 알려주어 당황했는데, 미리 봐둔 신문기사들이 PT면접을 볼 때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관련분야의 기본지식들을 폭넓게 찾아두는 게 실무관련의 기습질문에 대처하기 좋다. 또한 영어 등의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요구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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