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장에서 봤습니다.
다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다대 다 면접이었습니다 일부 혼자 들어가는 것도 있는데 대부분 다대다에요.
면접자가 자기소개를 1 분정도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자신의 역량(?) 그리고 기존에 인턴이라든지 그런 경험(?) 프로젝트 어떤 거 진행했었는지를 좀 집요하게 물어봤어요! 약간 경험 검증식으로 물어봤었고 막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는데 따로 걱정 없이 보면 될 거
같아요.
따로 리액션은 없었는데 유독 한 지원자를 되게 좋아하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막상 결과는 아니었던거 같긴 한데 면접 장소에서는
그분을 되게 좋아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확인했을 때는 그분은 잘 안된 거 같았어요.
인사팀은 되게 편하게 해주시려고 긴장하지 마시라고 하시기도 하고 주변에 다과도 배치해 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 봤습니다!
근데 다른 면접에 들어가면 약간 딱딱하기도 했도 세분의 면접관이 있는데 한 분만 여쭤보시고 나머지 두 분은 일절 질문하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빡세게 면접을 봐서 그런지 좀 진 빠지는 면접이었습니다. 대전공장까지 KTX 타고 가서 봐야됐기 때문에 시간 배분도 미리
하셔야되고 오전에 가도 오후에 나오기 때문에 기차 시간도 잘 예매해서 돌아오셔야 할 거 같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KT&G가 워낙 빡세게 면접 보는 걸로 유명하다 보니까 체력 안배도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본사든 공장분이든 모든 분들이 다 대전공장 가서 면접을 보는 구조다 보니까 이런 부분 유의하시고 경험에 대한 질문보다는 주로 인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차 면접에서는 실무진만 들어오니까 너무 긴장은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세 면접관 중에서 한 분만 질문하시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온라인 면접 zoom 으로 진행, 4시간 가량, 오후 12시쯤
면접관 9명 이상, 지원자 단독
다대일, 일대일 형식, 각 zoom의 방이 있고 매니저가 지정하여 랜덤으로 순서가 정해짐.
Zoom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관리자가 한 명 한 명씩 다른 방으로 옮기는데, 각 방이 어떤 면접장인지는 랜덤입니다. 각 룸에서 1시간씩 총 4종류의 방을 돌면서 면접을 보는 방식입니니다. 다대일 방식으로 진행되고 직무, 인성, 원어민, 종합 이렇게 4 가지입니다. 체력관리 그리고 화장실 용변 타임도 잘 조절하여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은 각 방마다 다른 분위기가 났습니다. 대체로 직무면접은 무섭고 직설적인 반면, 인성과 종합 면접은 참가자 본연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유순하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잡아갔습니다. 특히 원어민 대화 면접은 편안하고 즐겁게 이어갈 수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대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이 길어서 준비한 멘트가 기억나지 않는다던가 기력이 달려서 웃는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지만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으므로 그 시간을 잘 활용하여 몸을 풀었습니다.
먼저 직무면접은 본인의 업무역량을 보여주는 시간인 만큼 다소 진지하고 딱딱했습니다. 면접관 전원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 한두 명만 고개를 들었으며 나머지는 서류를 본다던가 기록을 하는 등 다소 산만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표정관리에 힘쓰는 게 좋습니다. 인상과 종합은 개인적인 질문이 이어진 경우가 다소 있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연출 되었고, 원어민과의 대화도 질문이 단순하고 명확해서 이야기하며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직무 면접이 ppt 발표로 진행되는데 질문을 알 수가 없고 즉흥으로 하는 것이며, 온라인 면접이다 보니 준비하고 고심하는 모습도 전부 녹화되고 기록됩니다. 이것저것 신경도 쓰이고 어렵기도 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말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발표시 에는 설명을 해야 하므로 대충 적고 말을 잘하는 것이 길게 적고 설명을 못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4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정말 부담인 면접이었지만, 마무리하고 나니 아쉽기도 설레기도 했습니다. 비록 다시는 없을 수도 있는 비대면
면접이지만, 좋은 경험을 얻었으며 스스로를 보다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터디 룸을 빌려서 진행하였는데, 정장을 입고 이동하고 노트북을 설치하고 인터넷 연결 상태를 점검하는 등 많은 에러 사항이 있으므로 그냥 조용한 환경을
구성하여 집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장소는 본사에 있는 신탄진 인재개발원에서 봤습니다. 실무 면접은 11시, 임원 면접은 2시에 봤습니다. 도착하시면 콘퍼런스홀 같은 대기실이 있는데 앞으로 가셔서 제출할 서류들 제출하고 휴대전화 제출한 다음 번호표를 받습니다. 면접을 볼 때는 이름이 아닌 번호로 불리기 때문에 이 번호표를 정장에 붙이고 갑니다. 자기 차례가 오면 부르고 1시간~1시간 30분 동안 면접을 진행합니다.
실무진은 3대3, 임원진은 지원자5 임원3으로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면접을 본 인원은 100명이 좀 넘는 것 같습니다.
다대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자기소개할 줄 알고 준비했는데 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 자신이 누군가인가를 알아가시려는 게 느껴졌습니다. 순서는 보통 번호순이지만 중간중간 섞일 때도 있습니다. 보통 면접 때는 앞에 물을 주고 목마를 때 마실 수 있지만 저는 너무 긴장되어서 마시진 못했습니다.
꼬리 질문이 많았고 그에 따른 대답도 잘 해주셨습니다. 반응도 굉장히 좋으셔서 면접 내내 웃겼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긴장하면서 들어갔는데 면접관님들이 긴장도 풀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면접이 끝날 때는 굉장히 기분 좋게 나왔습니다.
준비해가신 분들이라면 분위기는 정말 좋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꼬리 질문이 나오기는 하는데 충분히 대비하실 수 있는 질문이고 반응도 좋으셔서 면접을 보는 처지에서는 이보다 더 편한 회사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준비한 질문이 많이 안 나온 것, 그리고 말을 전 것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특히 최종면접 때는 말을 다시 할 정도로 말을 크게 절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합격소식이 와서 정말 좋게 생각합니다.
면접 대기실 안에 시계가 없으니 일찍 가시는 분들은 손목시계가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이해, 그리고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마지막에 말하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목소리는 크게 하시고 당당해지세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그럴 때 솔직히 표현하시는 게 크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옆 사람이 잘하거나 성적이 높다고 해서 기죽지 마세요. 면접실에 입장한 이상 다 똑같은 면접 보는 사람일 뿐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양 옆 지원자분들이 모두 말을 엄청나게 잘하셔서 살짝 기가 죽었는데 이때 기죽으시면 면접하기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
신탄진에 위치한 KT&G 본사에서 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당일면접으로만 진행되었고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한 직무당 10명정도 되었습니다
인터뷰면접(3:3), PT면접(2:1), 어학면접(1:1), 적성검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면접 같은 경우, 들어가서 상호 인사를 나누고 면접을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최소한 3개정도의 꼬리질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왔으며, 지원자를 상당히 꼼꼼하게 확인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주제를 주고 40분동안 A4한장에 발표자료를 만든 후, 그 자료로 10분간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많은 면접을 봐왔지만, 가장 기분이 좋았던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님들 모두 상당한 예의를 갖추어 지원자들을 대해주셨고, 질문들이 대체적으로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생각한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며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하셨습니다.
질문이 상당히 어려웠던 것에 비하여, 면접관들의 매너와 태도가 상당히 좋아 분위기는 편안하였습니다. 지원자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려 하였으며, 잘 대답을 못 할 경우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며 다른 지원자에게 질문을 넘기고 추후에 대답을 끝까지 들어주는 등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PT면접 시, 너무 정답만을 말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전공이 아닌 주제의 PT면접을 준비하면서, 얕은 지식을 쏟아내느라 급급하여 문제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려고만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창의성이 전혀 없는 너무 평범한 답변을 완성하여 발표했기 때문에 큰 점수를 얻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면접은 결국 대화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어서 취조실에 갇혀 심문을 받는 자리가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억지로 예쁜 정답을 포장해서 말하려 하지도 말고, 거짓말로서 본인을 변호하려고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사견이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면접에서 잘난 척하고, 성과를 자랑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 보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저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성격인지를 잘 풀어나갔던 면접이 훨씬 더 결과가 좋았습니다.
면접은 대전에 위치한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10시 50분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3명이었습니다.
면접은 3대 3 다대다 면접으로 역량 면접입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1분을 하였고 그에 대한 지원동기를 질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을 이어나갔고 그 후 부터는 대답에서 내용 뽑아 계속 질문을 하였습니다.
면접관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끄덕이거나 동감한다 또는 내가 너의 말을 듣고 있다라는 등의 의미의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그러하여 말하는데 불편함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자기소개는 입풀기로 모두 편히 말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이러한 회사는 없을 만큼이라는 정도로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됬으며 1시간동안 진행되는 면접에 지원자 자리에도 물이 있어 면접이 진행되면서도 물을 마실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면접 후에 아쉬웠던 부분은 자세한 수치를 알고 가지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저와 옆지원자의 발표내용이 곂쳤는데 옆지원자는 수치를 말하면서 설명했기 때문에 더욱 신빙성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케이티엔지 1타 면접에서의 고졸 채용은 대학생 면접보다 훨씬 쉬울 것이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긴장을 하지 않는 자세와 많은 경험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질문 속에서 많은 경험이 질문이 있었기 떄문에 자신의 경험들을 정리 해놓는게 케이티앤지의 면접 준비의 시작이 될것이며 더 나아가게 된다면 케이티엔지의 실적에 대한 수치를 외우는 것이 좋을 것이락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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