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상대 교양학관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입구에 수험번호 테이블이 붙어있었고, 수험번호가 기재된 자리에 앉아 시험을 쳤습니다. 시험 유형간에 10분씩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각 60분씩 총 3개의 유형이 나왔습니다. 문항수는 동일했으며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이 없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문제가 어렵지 않아서 실수로 틀리는 것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적성 준비를 하셨던 분들이고 시중에 파는 문제집을 풀었을 때 합격률이 평균 이상이라면 이 회사에 인적성은 쉽다고 느낄 것같습니다. 따라서 실수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 같고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인적성 문제집을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사장 입구에 수험번호 테이블이 붙어있었고, 그것을 보고 시험장 자리를 찾아가면 됩니다.
수험번호가 기재된 자리에 앉아 시험을 쳤습니다.
2명의 감독관이 있었고 시험 간 10분의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수험번호로 대략 본인이 지원한 직무의 지원자가 몇명인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총 3개의 유형이 나왔습니다. (언어논리: 30문항 60분, 자료해석: 30문항 60분, 상황판단: 30문항 60분)
전부 다 시험이 어렵진 않았고 틀린 문제에 대한 감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실수로 틀리거나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의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또한 소수점 4째 자리의 산수 문제가 나와 단순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암산이 빠르게 된다면 큰 장점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인적성 준비를 한다면 다들 GSAT(사기업 대표 인적성), 혹은 피셋+모듈(공기업 인적성) 준비하실 겁니다. 시중에 파는 문제집의 합격률이 평균 이상이라면 기품원 시험은 상당히 쉽다고 느낄 것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거처럼 암산이 빠르게 된다면 강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실수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준비하신 분들은 별 부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치뤄지는 시험이라 고사장 시험환경이란 없었고, 계산식이나 수식이 나올때 연필을 쓸 수가 없어 불편했었습니다. 시간이 충분치 않아 문제들을 선택적으로 풀어야 했습니다. 인터넷 연결에 큰 문제가 없다면 환경 자체는 크게 말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모든 유형은 비슷했었던 것 같습니다. 고사성어를 묻는 문제나, 단어 뜻에 대한 문제, 공간지각능력을 요구하는 문제, 수리적 사고 능력을 묻는 문제, 추리력을 묻는 문제 등 시중에 치뤄지는 인적성의 유형과 비슷한 유형이었습니다.
문제 수가 시간 내에 풀 수 없을 정도가 출제가 되었고, 선택적으로나 혹은 자신 있는 유형부터 풀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언어적 능력에 대해 묻는 유형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회사만을 위해 꼭 인적성검사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 유형에 적응이나 어느정도 숙달 되셨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인적성 검사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우스로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하는 부담감이 조금은 있으나, 난이도 자체가 크게 어렵지 않아 무난하게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검색이나 다른 계산기를 이용한 부분은 시간이 부족할 것이니 그것보단 자신의 실력으로 풀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0년 상반기’ 국방기술품질원 후기 | 1 | - | - | - |
| ‘2019년 하반기’ 국방기술품질원 후기 | 1 | - | - | - |
| ‘2016년 상반기’ 국방기술품질원 후기 | 1 | 6 | - | - |
| ‘2015년 상반기’ 국방기술품질원 후기 | - | - | - | 1 |
| ‘2009년 상반기’ 국방기술품질원 후기 | - | 1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