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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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21 | 143 | 46 | 15 |
2022년 상반기 | 1 | 3 | 1 | - |
2021년 하반기 | 3 | 3 | 1 | 1 |
2021년 상반기 | 1 | 3 | 1 | - |
2020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2 | 18 | 6 | 7 |
2019년 상반기 | 4 | 3 | 1 | - |
2018년 하반기 | 1 | 9 | 3 | 3 |
2017년 하반기 | 5 | 12 | 4 | 3 |
2017년 상반기 | 1 | 6 | 2 | - |
2016년 하반기 | 1 | 3 | 1 | 1 |
2016년 상반기 | - | 28 | 1 | - |
2015년 하반기 | - | 6 | 11 | - |
2015년 상반기 | - | 2 | 4 | - |
2014년 하반기 | - | 18 | 7 | - |
2014년 상반기 | - | 17 | 3 | - |
2013년 하반기 | - | 3 | - | - |
2013년 상반기 | - | 2 | - | - |
2012년 하반기 | - | 2 | - | - |
2012년 상반기 | - | 4 | - | - |
2009년 상반기 | - | 1 | - | - |
역삼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3대 3 면접이었습니다.
3대 3 면접으로 역삼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면접자가 자기소개를 1분 정도 하는 시간이 주어졌고 자신의 이력서를 토대로 질문하시고. 그리고 기존에 인턴 경험이나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지를 물어봤습니다. 약간 경험 검증식으로 물어봤었고 집요하게 물어보시지는 않았습니다.
따로 리액션은 없었는데 유독 지방 지원자를 되게 좋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방이야기를 하실 때는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지방 사람만 뽑으시는 건 아닐 텐데... 면접 장소에서는 그분을 되게 좋아하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면접이 몇 가지 방식이 있었는데 한 면접은 되게 편하게 해주시고 인성 면접에서는 조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어요! 막 유들유들한 분위기 일거라고 인사팀이 말해줬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이거 자소서에 이렇게 왜 썼냐 그리고 왜 경험을 했냐 이런 질문도
하시고 조금 딱딱했던 분위기였습니다.
지나고 나니까 아쉬웠던게 있긴 한데 결과에는 따로 이상없었습니다! 그리고 되게 딱딱하게 해주시는 면접관님께서는 시종일관 눈썹을
막 찡그리시고 하시니까 현장 분위기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될 거 같아요.
대기업에 올라온 만큼 준비가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왜 포스코홀딩스그룹에 입사하고 싶고 그리고 어떤 경험이 있었는지 잘 정리해서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면접장소 안에서 분위기 하나도 신경 안 쓰셔도 돼요! 너무 집중해서 묻는 면접관이셨는데 휘둘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8시 50분까지 집합했는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아침에 대중교통이용하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날 근처에서 숙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포스코 1차 면접은 하루종일 진행되기 때문에 9시~18시 체력적으로 굉장히 지칩니다.
면접관 2,3명에 면접자 3명씩 진행했습니다. 여러 팀 단위로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50명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인성면접, 직무면접, pt면접, 그룹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t 면접은 30분 정도 자료를 검토하고 a4용지에 장표 한장을 만들어 빔프로젝터로 띄어놓고 본인의 논리를 펼치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를 마치면 면접관들의 질문에 잘 대처해야합니다.
친절하게 반응해주셨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려고 해주셨습니다. 질문이 어려워서 대답을 못하면 다른 질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pt발표때는 조금 딱딱한 분위기 였고, 그룹활동때는 조별과제활동을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며 평가하는 거 같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pt발표가 있었는데, 그때는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답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그것보다 말을하는 태도나 분위기 그리고 본인만의 논리가 있는 지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딱히 없었습니다. 자신감있고 웃으면서 면접하는 것이 목표였어서 두가지를 잘 충족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큰 틀만 만들어 놓고,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대응했습니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특히 면접관이 질문을 했을때, 면접자가 너무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면접 상황 자체가 불편하고 어색해집니다. 이런 상황이 안나타나도록 최대한 유쾌하고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면접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놓으면 대부분 합격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딱히 준비할 수 있는 과제들이 아니어서 그냥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철공정에 대한 것과 차세대 먹거리에 관해서 조금 공부하면 될 거 같습니다.
1차는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9시 50분부터 18시까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2차는 포항본사에서 1인당 10분씩 진행했습니다.
1차는 한 직무당 하루에 약 60명정도였고, 2차는 시간대별로 모여서 잘 모르겠습니다.
1차는 면접관 2대 지원자 3입니다. 2차는 보통 3대 3이고 3대2면 20분만 하고 끝났습니다.
1차) 하루에 2타임으로 나뉘어, 오전에 GA 오후에 직무/에세이/AP를 랜덤으로 진행합니다. (다른 한타임은 오전 오후 면접 구성 바꿔서 진행) GA는 약30명이 5조로 나뉘어 PPT를 만들고, 오후 면접은 3명씩 조를 이뤄서 같이 움직입니다. 2차는 호출하면 3명씩 면접을 보는 형식이라 대기시간이 깁니다.
솔직함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모든 면접관 분들이 잘 호응해주시고, 대기실에서 안내해주는 인사담당자분께서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오랜 면접시간이 길게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1차는 정해진 질문리스트로 진행되서 무난하게 진행해주셨지만, 2차는 약간의 압박이 있습니다.
편한 분위기라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기도 하고 그 반대이기도 했습니다. 1차는 워낙 긴 시간을 진행 하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지원자들끼리 친해져서 서로 응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2차에서는 약점 공격이 꽤 있었는데, 모든 지원자를 한번쯤은 공격해보는 분위기였습니다.
혁신의 용광로를 2차에서도 물어볼 줄 몰랐고, 최종에서 유사전공 공격이 들어올 줄 몰랐습니다. 워낙 일정이 타이트해서 1차면접도 마음 편하게 준비는 많이 못하고 응했는데, 운 좋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다만 2차도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서 뭘 준비하기도 어려웠고 첫 질문이 '금속이랑 큰 관련 없는 전공이네요'여서 페이스가 말린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1차 면접은 다양한 면접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개개의 면접 난이도는 하~중 이었습니다. GA나 모든 질문에 성실하고 솔직히 응하고, AP에서 숨겨진 함정만 잘 찾으면 평균 이상은 될 듯합니다. AP는 비즈니스 케이스 PT였는데, 난이도 자체는 타기업에 비해 시간도 넉넉한 편이고 어렵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원자의 과거 모든 지원내역이나 평가내용은 전부 기록되고 최종 면접때 활용됩니다. 포스코가 최종 희망기업 이시라면 첫 지원부터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면접은 광양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소본부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은 2020년 1월 13일에 시행을하였고, 오전 8시에 시작하여서 대략 오후 4시정도에 끝이 났습니다.
면접관은 하나의 면접실에 2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면접자는 총 3명 이었습니다. 총 면접을 본 사람은 대략 60명 정도 된것 같습니다.
면접관이 2명, 면접자가 3명으로 전체질문, 개인질문을 번갈아가며 진행 되었습니다.
우선 면접실에 들어 가는데 면접실은 작은 편의 크기였고 면접관과의 거리는 3걸음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먼저 들어간 순서대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이 전체 질문, 개일 질문을 번갈아 가며 질문하여 1명당 3,4 질문씩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을 볼때 미소를 많이 짓는 편인데 미소를 많이 지으니까 면접관 님께서 같이 미소를 보여 주시며 좋은 반응을 표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말을 너무 길게 하면 지루해 하셔서 말을 끊는 경우가 있을수 있기때문에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답변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면접분위기는 회사의 임원이라고 해서 엄격한 분위기가 아닌 간단한 비유로 옆집 아저씨같은 친밀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이러하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긴장하여 답변을 하면 오히려 감점요인이 될 수있습니다. 혹시나 답변도중 말이 끊기게 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다시 답변하면 거의 모든 면접관 분들이 너그럽게 대해 주셨습니다.
면접후에 아쉬웠던점은 사람은 누구나 면접에 가면 긴장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한 질문을 대답하지 못하거나 완벽하게 못할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준비 해간 면접 질문이 나왔으나 긴장을 하여서 준비한 질문을 잘 대답 못한점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면접관들께서는 보기보다 엄격한 질문, 예민한 질문 보다는 밥은 먹었냐, 회사에 대해 간단히 아는거 있냐 등 보기보다 간단하고 단순한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긴장하지말고 내가 준비한대로만 한다면 합격이라는 결과는 내 손안에 주어질거라 믿고 마인드컨트롤에 힘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말 더듬더라도 정신차리고 항상 미소 유지하며 성량 유지하면 반절은 먹고 들어갈수 있을것 같고, 중간에 실수 하더라도 항상 웃으며 멘탈 유지하는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까지 합격 하려면 나의 노력과 끈기는 필수라는것은 다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네요~!!
광양제철소 소본부 1층에서 보았습니다. 오전 8시까지 면접장에 가야하기 때문에 30분일찍 도착하였고 8시 10분쯤에 당일 면접진행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당일 면접은 인성1, 인성2, 전공면접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인성1면접과 인성2면접은 면접관2명 면접자4명이였고, 전공면접은 면접관1명 면접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는 마이스터 특채이다 보니 학교별로 면접날이 달랐지만 당일 지원자수는 대략 65여명 정도였습니다.
당일 면접은 인성1, 인성2, 전공면접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인성1면접과 인성2면접은 면접관2명 면접자4명이였고, 전공면접은 면접관1명 면접자 1명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질문하실것 같아 준비하였는데 의외로 당일 면접에서는 물어보시지는 않았습니다. 인성 1에서는 초반엔 긴장을 푸는 질문 몇가지를 하다가 중간에 압박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은 한명씩 물어보고 몰아서 답변하는 방식이였고 인성2에서는 인성1과 비슷하지만 공통질문 3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면접관님이 직접 지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한후 답변하였습니다. 전공면접은 전공에 관한것 뿐만 아니라 입사지원서에 작성되어 있는 내용도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인성1과 인성2는 입사지원서에 있는 내용보다 물어보고 싶은것을 더 질문해주셨습니다.
인성1에서는 초반에 긴장을 푸는 질문 몇가지 해주셨지만 중간에 압박질문이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압박질문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옆 지원자분께 면접질문 외워왔냐등의 노골적인 압박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원자분 답변이 버벅거릴때 마다 옆에 계신분이 노트북으로 타이핑하셨습니다. 인성2는 친한 아저씨분과 얘기를 하는것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압박도 없었습니다. 면접관님은 답변을 듣고 조금 생각하시더니 그 해당하는 답변에 대해 꼬리질문 형식으로 질문 해주셨습니다.
인성1 면접에서는 초반에 긴장푸는 질문들이 있어 편안한 분위기 인줄 알았지만 점점 압박질문이 있었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버벅 거릴 때마다 키보드로 무언가 작성하시는 모습떄문에 더욱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인성2와 전공면접은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고 제가 답변을 하면 면접관님께서 호응헤주셔서 더욱 긴장되지 않았고 그냥 대화를 하듯 편안하였습니다.
면접후 아쉬웠던점은 인성1, 인성2, 전공면접 통틀어서 면접에 대한 질문들은 모두 답변하였는데 항상 답변이 끝난후 더 좋은, 참신한 답변이 떠올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준비 할때 항상 외웠던 질문들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전공면접에서 면접준비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보다 실사용 예시로 더 자세히 공부를 했어야 면접관님의 이해를 도왔을텐데 라는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면접도 일종의 대화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생각해놨던 질문들을 외워서 기계처럼 말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실제로 옆지원자 분이 기계처럼 외워서 말하듯이 하여서 면접관님이 노골적으로 지적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연습을 하실때 면접답변을 달달 외우지 말고 키워드 중심으로 외워서 참신한 답변이 나오도록 유도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또 면접전에는 포스코 생산제품, 인재상, 기업이념등 회사에 관한 상식은 기본이기 때문에 포스코 홈페이지를 2~3번 정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포스코 50주년 기념으로 발간한 '혁신의 용광로' 라는 책이 있는데 이책을 1차면접이 끝난후 지원자분들께 나누어주셨고, 이 책에 관한 질문이 2차(최종)면접에서 나왔기 때문에 3번정도 정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항상 웃는모습과 바른 자세를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12월 5일 광양제철소 소본부 1층에서 오전 8시까지 모여서 9시부터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1차 면접시 인성1는 지원자 4명 면접관 2명/인성2는 지원자 4명, 면접관 2명/전공면접은 지원자 1명, 면접관 1명 이었습니다.
인성면접12는 지원자 4명과 면접관 2명이서 하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전공면접은 지원자 1명과 면접관 1명이서 하는 일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인성면접12의 순서는 제 기준으로 항상 오른쪽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중간에 너무 오른쪽 지원자만 시킨다고 생각할 땐 면접관께서 왼쪽도 한 번씩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신기했던건 이번 채용때 자기소개를 하지 마라는 지시가 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 할말은 꼭 하였습니다.
인성1의 면접관 분들은 면접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처럼 저희를 대해 주셨습니다. 인성 1에서 사회적인 질문에 대해 답을 했을 때 오피셜과 다른 대답을 하게 된다면 꼬리질문을 수차례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인성2의 면접관 분들의 반응은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친척이 말하시는 것처럼 대답을 하였을 때 추임새도 넣어 주시고 저희가 자세히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전공면접은 시험을 보듯이 질문-대답, 다음질문-대답 이런 형식이었습니다.
3번의 면접들이 다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연습할 때 보다 긴장이 안될 정도였습니다. 최대한 웃어주시려 노력하셨습니다. 인성1은 어려운 질문들이 많아서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을 때에는 분위기가 안 좋기도 했습니다. 인성2의 분위기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친척분이 질문 해 주시고 좋은 반응을 해 주셔서 정말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전공면접의 분위기는 정말 교과서처럼 질문과 대답을 해 학교 선생님에게 숙제검사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인성1에서 '포스코에 오고싶은 이유'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그에 대한 대답을 확실하게 답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분명 준비를 하여 면접을 보았지만 역시 긴장도 되고 어떠한 질문이 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확실하게 답을 못했습니다. 또한 이번 면접을 보면서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에게 비슷한 질문을 하였을 것인데 너무 정석적인 대답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 질문에 대해 답을 써보고 완벽하게 외워라! 라는 방법을 저도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모의 면접을 여러차례 해보면서 이러한 방법도 좋지만 ~~한 질문이 왔을 때 키워드를 외우두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또한 전에 면접을 본 경험이 있다 라는 경험으로 자신감을 갖는건 좋지만 자만하지 않고 충분히 연습을 해야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도 중요하지만 지원자의 첫인상과 자세, 입고있는 옷 등 여러가지를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자신에게 평소 하는 습관 등이 있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면접보기 전부터 계속 습관을 고치려 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열심히 한 만큼 돌아올 것이라 믿고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포스코 면접은 12/5일 1차면접기준으로 아침 8시까지 광양소본부 1층 에서 모였습니다.
면접시작은 간단한 설명을 들은후 9시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 인성1,2 차면접을 진행하시고 전공면접은 면접관 1분이 진행하셨습니다.
정확한 수는 기억이 잘안나는데 당일날 50~65 명가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면접유형은 인성1,2차는 면접관 2대 지원자 4명으로 진행되었고, 전광면접은 1대1 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1차 면접에서는 첫번째사람부터 즉 지원자 기준으로 왼쪽부터 오른쪽순으로 면접질문을 하셨고, 순서를 바꾼다거나 자기소개는 시키시지 않으셨습니다.
인성 2차 면접에서도 처음에는 첫번째 들어간 사람부터 면접을 진행하였으나, 중반쯤에 면접관이 역순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자기소개 하고싶은사람 있으면 아무나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인성1차 면접관님들은 정말 무표정이시고 노조, 압박 질문등 날카로운 질문들을 하셔서 답변을 해도 반응이 좋은지 나쁜지 알지 못했습니다. 인성 2차 면접관님들은 게속 웃어주셨습니다.
전공면접을 볼때는 면접관분께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답해주셔서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인성 1차 면접 분위기는 정말 분위기가 차갑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한 면접관 분께서는 눈도 잘 마주치지 않으시고 질문을 하고 계속 앞에 있는 노트북만 보셨습니다.
인성 2차 면접은 동네 아저씨와 이야기 한다는 느낌은 많이 받았습니다. 계속 잘 웃어주시고 긴장하지 말라고 격려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떨리지 않고 면접을 잘 진행할수있었습니다.
면접연습 할때 질문을 그대로 당일 면접날 받았었는데 연습하고는 다르게 훌륭한 답변을 말씀드리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웃을려고 노력 했는데 잘 웃는 표정을 짓지 못한것도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웃는 연습좀 더 할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스코는 봉사 즉 인성을 중요시 여깁니다. 마이스터고 여서 학교 특채로 면접을 보러 가시는 분들은 미리 봉사시간을 많이 해놓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도서관 봉사나, 헌혈등 남들이 다하는 평범한 봉사보다, 흠 .. 예를 들어 남들이 잘하지 않는 골목 벽화살리기 봉사나, 해외봉사등을 통해서 의미있는 봉사를 하고 이것들을 면접에서 잘 녹여낸다면 면접관분들께서 정말 좋게 봐주십니다.
또한 유튜브에 포스코 tv가 있으니 포스코라는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조사할때 동영상을 시청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9시에 모여서 보았습니다.저는 마이스터특채 이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 60여명 정도가 모여서 직무, 인성1, 인성2를 4명씩 조를짜서 순환하며보았습니다.
직무는 1대1면접이었고 나머지 인성1과 인성2는 면접관 2명에 지원자가 4명이었습니다.
직무는 1대1면접이었고 나머지 인성1과 인성2는 면접관 2명에 지원자가 4명이었습니다.
자기소개는 인성2를 제외하고 시키지 않았고 인성1면접에 압박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질문은 한명씩 몰아서 답변하고 다음 사람 답변하고 그런 식이었고 공통질문은 없었습니다. 각자 지원서에 적혀있는 사항을 보고 질문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직무와 인성2는 제 얘기를 굉장히 잘 들어주시고 분위기도 매우 화목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인성2는 진짜 아버지와 얘기한 듯 편했습니다. 근데 인성1은 압박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압박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옆 지원자의 경우 말이 한 번 꼬이니 그것으로 꼬리질문을 계속 했고 압박감이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직무와 인성2는 제 얘기를 굉장히 잘 들어주시고 분위기도 매우 화목한 편이었습니다. 특히 인성2는 진짜 아버지와 얘기한 듯 편했습니다. 근데 인성1은 압박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압박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옆 지원자의 경우 말이 한 번 꼬이니 그것으로 꼬리질문을 계속 했고 압박감이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직무면접에서 2~3개 정도 답변을 못했습니다. 하필이면 제가 대충 준비했던 그런 전공 질문이었는데 나와서 어정쩡하게 마무리하거나 답변을 못한 것이 아쉬움에 남았습니다. 또 인성1 때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답변을 좀 더 성의껏했어야 했는데 그 생각을 면접 끝나고 해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최근 포스코 노조 관련 이슈에 관해 물어보는 면접관분이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 관련해서 말할 것들을 준비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혁신의 용광로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꼭 정독하고 가시면 면접을 볼 때 확실히 도움될 수 있습니다. 책은 400페이지 분량이라 좀 긴 편이긴 하지만 저는 재밌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또 인성1은 압박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압박면접에 대비한 꼬리질문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광양제철소에서 8시에 시작했습니다.
면접관은 방 2개에서 각각 2분씩 계셨습니다.
자소서와 입사지원서 위주로 물어봤다가 나중에서는 그냥 궁금한거 물어봅니다.
우선 조별로 인원을 나누고 각각 먼저보는 면접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1조는 전공부터 보고 2조는 인성부터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대부분 조에서 3~4인 1팀으로 단체 면접을 봅니다.
주로 나이드신 분들이었는데 형식적인 대답은 별로 안좋아하시고 솔직한 대답을 했을때 함박웃음 지으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문화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으신지 주로 문화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세대차이를 줄이기위해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하십니다. 약간 면접이 인터뷰같은 느낌?
최대한 우리가 긴장하지 않도록 농담도 많이 하시고 웃으시며 질문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이 너무 긴장해서 약간 딱딱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다른 지원자가 이야기할때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약간 좋아하셨습니다.
그동안 준비했던 예상질문들이 필요없어서 좀 허무했습니다. 그냥 솔직하게만 대답했더니 면접관님이 좋아하셨습니다. 나름 만족했던 면접이라 이거 외에는 아쉬웠던 부분은 없었던것 같은데 굳이 뽑자면 표정관리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이게 계속 웃는것이 힘들더라고요.
형식적이고 예의있는 대답도 중요하지만 면접관분들의 성향에 따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선 처음 들어갔을때 면접관님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잘 대처해야 합니다. 때로는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감동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형식적인 대답으로는 그분들도 우리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긴장하더라도 허리는 피고 눈은 크게떠야 면접관님들도 좋게 보십니다. 스팩도 낳고 말도 못하더라도 힘찬 목소리로 자신감만 보여줄 수 있다면 매력있는 지원자로 보일것 입니다. 면접은 능력있는 사람을 뽑으려는게 아니라 회사에 적응할 수 있는지를 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의기소침, 절대 금지입니다.
송도에 위치한 인재창조교육원에서 봤습니다. 1박 2일로 진행되었고 첫째날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성/직무면접의 경우 지원자3 면접관2이고, PT면접은 지원자1 면접관2, 그룹토의는 지원자 6 면접관2입니다.
1박 2일동안 인성/직무면접, PT면접, GD면접 그리고 역사에세이와 퀴즈가 진행됐습니다.
인성/직무 면접의 경우 우선 각각 준비한 1분 자기소개부터 시작됩니다. 면접관님이 이후로 자소서나 이력서 기반으로 혹은 1분 자기소개 바탕으로 질문하십니다. PT면접과 GD면접은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데, 개인 PT는 약 10분정도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고 GD는 같은팀끼리 15분 회의하고 토의는 30분 진행됩니다.
여러 면접이 진행되었기에 면접관별로 반응이 달라서 딱 뭐라고 말하기 힘들지만 각각 면접방마다 지원자를 쳐다보면서 경청하시는분 & 지원자를 쳐다보진 않고 노트북만 바라보고 가끔 쳐다보시는 분 이렇게 두분의 역할이 나누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답변할때마다 궁금한점이 있으면 바로 꼬리질문으로 물어보셨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기회도 주셨습니다.
그렇게 무겁지도, 그렇게 편안하지도 않은 분위기로 진행되었고 중간중간 면접진행요원분들이 긴장을 많이 풀어주셨습니다. 면접은 이력서나 제가 했던 답변에 대해 매우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사이에 대기시간이 긴편인데 그 사이 다과도 먹을 수 있고 같은조 지원자들이랑 얘기 나누면서 긴장을 풀고 들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면접시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임했어야 됐는데 말도 많이 더듬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점이 후회됩니다. 답변의 경우도 면접관님이 물어보신 부분 + 제가 이 직무와 회사에 적합한 이유와 포부까지 말씀을 드렸어야됐는데 답변이 길어지면 바로 싫증내는 표정을 지으시길래 최대한 간결하게 대답하다보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포스코 면접은 1박 2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면접과 조별활동 그리고 에세이 작성까지 매우 고난이도 면접입니다. 면접보시기 전날에는 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컨디션 조절하고 오세요. 회사 및 산업, 직무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고 이게 베이스가 되어야 PT면접, 직무 및 인성면접 모두 임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인터넷으로 현직자 관련 인터뷰랑 뉴스기사, 회사 홈페이지 꼼꼼히 찾아보고 오세요. 그리고 면접 중간중간 면접진행요원이나 선배사원, 같이 면접보는 지원자들과도 잘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중요하니 긴장 놓지마세요!
광양에서 9시부터 5시정도까지 보았습니다.
그 날에는 면접관 총 5명 지원자 60명정도
직무(전기)면접은 1대1 인성면접 3대2
한명씩 자기소개 1분씩하고 시간제한은 없었습니다. 서로돌아가면서 면접관님께서 질문을하고 한명씩 질문에 대해 면접자 모두가 답하는 방식으로 면접은 진행되었습니다. 1대1이다 보니 더욱 더 압박감이 있었습니다.
1대1 직무면접은 공감해주시고 압박은 별로 없으셨습니다. 친하고 편한 느낌이었지만 직접 실무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쪽 위주로 질문하셔서 어려웠습니다. 포스코 관련된 기기들 쪽으로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1대1 직무면접은 공감해주시고 압박은 별로 없으셨습니다. 친하고 편한 느낌이었지만 직접 실무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쪽 위주로 질문하셔서 어려웠습니다. 포스코 관련된 기기들 쪽으로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이론적으로 공부했다가 실무적인 것들을 질문하니 좀 당황했습니다. 스펙이 좋아서 자신 전공보다 그 분야에 더 관심있는거 아니냐고 해서 스펙보다는 자신의 전공 능력을 더 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펙이 좋지 않더라고 동기들 보면 붙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꾸준한 pat공부와 포스코관련 지식, 시사, 전공능력등을 기르다 보면 면접때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와 중국어 또는 제2외국어 하나정도는 점수말고 회화로 가능하도록 준비하면 면접때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해서 꼭 붙고 같이 일하셨음 좋겠습니다. 면접은 긴장 많이되니 청심환같은거 미리 먹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면접은 광양제철소 비즈니스홀 2층에서 보았으며, 9시에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공면접관은 1대1 면접으로 하였으며, 인성면접은 지원자 4. 면접관 2 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날에 면접을 봤던 지원자는 40명 정도 되었던거같습니다. (마이스터 전형)
전공면접관은 1대1 면접으로 하였으며, 인성면접은 지원자 4. 면접관 2 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먼저 처음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라고 하였으며 그이후로는 한사람에게 한번에 4개이상의 질문을 물어보고 넘어가는 방식의 면접 이였습니다. 인성면접은 어렵게 물어보지않았으며 전공면접은 꽤나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A 는 매우 딱딱하게 진행하셨으며 매우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하셨습니다.
면접관B는 매우 온화한 옆집 아저씨와 같이 부드럽게 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면접관 분들이 모두들 40대의 현장직원들이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A 는 매우 딱딱하게 진행하셨으며 매우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하셨습니다.
면접관B는 매우 온화한 옆집 아저씨와 같이 부드럽게 대해주셨습니다
실수를 할때마다 B면접관님이 긴장푸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 부분은 재치있는 1분PR 과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면서 면접을 진행하니까 저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수있어서 그렇게 아쉬웠던점은 없었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전공면접을 볼때 많은 긴장을 하였기 때문에 한번씩 실수를 한점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가졌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철저하게 준비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5분이면 자신의 면접이 끝나기때문에 첫인상이 좋아야하고 눈에 확띄어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을 어필을 잘할수있는 문구를 찾아서 철저하게 준비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자세적인 부분에 대해서 면접관 분이 다른 지원자에 대해서 지적을 한적이 있으니 그리고 자세와 표정이 진짜 중요하다는거 많이느꼈습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면접에 임하여 많은분들이 포스코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광양에 있는 소본부 비지니스홀에서 보았습니다. 몇주간 하루에 몇 학교씩 지정하여 면접을 보는 방식이고 오전 오후로 나뉘어 각자 신체검사와 면접을 보게 됩니다. 저는 오후 2시쯤에 보았습니다
인성면접 당시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이었습니다. 기술 직무 면접은 1대 1 면접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인성면접은 3대3 면접이고 기술면접은 1대1입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마지막 면접조는 면접자가 2명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면저 따로 인사 없이 들어가서 착석하라고 안내해 주십니다. 그 후에 간단한 목례 후 차례로 1분 자기소개를 시작합니다. 그 후엔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면접 질문이 돌아갑니다. 한 질문으로 세명에게 전부 물어보신 경우도 있었고, 각자 다른 질문을 물어보시기도 하시고, 두명은 같은 질문을 한 후 마지막 한명은 다른 질문을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할말은 있는 조도 있고 안 받은 조도 있는데 저희 조는 받았고 각자 짧게 말 한 후 목례후 나왔습니다.
면접관님 마다 반응이 다르셨습니다. 한 분은 지속적으로 눈을 마주치며 경청을 하시고 웃음을 지으시며 고개를 끄덕여 주셨습니다. 다른 분은 노트북을 보며 평가를 하시는 것 같았고, 가끔 눈을 마주쳐 주시는 정도였습니다. 마지막 한 분은 다른 반응 없이 계속 저희를 주시하시며 표정을 살피시는 듯 하였고, 그래서 더욱 그분에게 신경이 가 표정을 관리하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1대1 면접의 경우 면접관님마다 반응이 많이 달랐습니다. 제 경우엔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 주셨고, 경청과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시며 제 말에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1대1 면접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제 말에 항상 반응을 해 주시며 웃음을 지어 주셨습니다. 저 또한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는 각 면접관님들의 반응이 달랐습니다. 한 분은 1대1과 같이 계속 경청과 웃음을 유지해주시며 면접자들을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다른 분은 노트북으로 계속 평가를 하시며 추가 질문을 던져 주셔서 긴장감을 조금 주셨고, 한 분은 계속 저희를 주시하시며 표정을 살피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대 다 면접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를 하는 부분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과 스펙 등 수치로 표현 가능한 부분을 더 첨가하면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면접관분들께 수치로 표현될 수 있는 성적이나 자격증 등을 더욱 어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또한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질문들이 있어서 기업의 현재 추진중인 사업이나 각 공장의 간단한 정보정도는 알아 두는 것이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회사의 신제품에 관련한 질문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직전에 일어났던 시사적 문제 또한 면접에 나왔습니다. 한 통신사 건물 빌딩 화재에 관한 질문이 나왔었는데, 이런 질문을 받은 면접자들은 당황하여 제대로 답변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면접 보시는 분들은 직전 시사적 문제를 잘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회사의 방향성이나 성향, 주 사업등을 완벽히 이해하고, 자신이 근무하게 될 근무지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본다면 면접시에 어필할 기회가 아주 많습니다. 또한 외모를 단정히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단정히 한다는것이 평소와 다르게 머리를 올리고 화장을 하는것이 아닌 복장을 단정히 갖추고 자신의 평소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야 오히려 어색하지 않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웃음도 결국 자연스러운 웃음이 가장 좋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면접 전 거울을 보고 웃음을 계속 지어보며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문을 닫고 나오면 너무 많이 웃어 입꼬리가 떨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러면 면접동안 웃음을 잘 지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2일 목요일 오전 9시 포스코타워송도에서 보았습니다.
지원자는 약 50명이었고 총 4일 이상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5명이었습니다.
PT면접, 토론면접, 인성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PT면접: 주어진 자료를 읽고 약 5분 발표 5분 Q&A를 진행합니다.
토론면접: PT면접을 토대로 임의로 주어진 주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인성면접: 약 40분간 5명이 자소서 기반 질문을 받습니다.
면접관들의 리액션을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대답을 하면 그건 아니라고 하시거나 내 생각은 조금 다른데 하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지원자들을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심리전에 넘어가지 마시고 소신있게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 나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면접마다 상이했습니다. 인성면접은 편안하게 대해주시려고 하셨지만 면접관과의 사이가 가깝고 매우 스피디하게 진행되고 중간에 영어면접까지 있어서 매우 긴장됐습니다. PT나 토론의 경우 자료를 얼마나 이해하는 지에 따라 분위기가 좌지우지될거라 생각합니다.
면접에 들어가면 누구나 긴장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본인의 실력보다 훨씬 말을 못하고 떨고 더듬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면접관들도 감안하기 때문에 너무 심하면 안되겠지만 약간의 실수에 기죽지 않고 자신감있게 해내면 아쉬움없이 면접 진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어면접이 있는 포스코는 대본을 미리 작성해본다거나 하는 노력이 미리 선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비즈니스홀에서 아침 9시에 면접 대기하였지만 실제로 10시가 넘어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이었고, 총 지원자는 몇명인지 세어보지 못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으로 인성면접이었습니다.
3명이서 한 조를 이루어 3명의 면접관에게 인성면접을 실시했습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받습니다. 차례로 답을 하거나 보통 면접관께서 직접 지명을 하면 대답하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였지만 약간의 압박 면접이 있었습니다. 같은 질문에 대해서 다른 지원자에게 똑같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에 대해 꼬리 질문이 여러개 들어왔으며,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아닐 경우 반박을 하셨습니다.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 긴장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임원 분들이다보니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되었고, 날카로운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직무 연관성에 대해서 좀 더 어필했어야 하는 후회가 남지만 크게 아쉬운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성면접을 스터디를 통해 좀 더 대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압박 면접에 대해 대비가 필요했습니다.
확실히 임원분들이라 질문이 다른 면접에 비해 날카롭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3명이서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지원자가 대답할 때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원자가 받은 면접 질문에 대해서 또 다른 지원자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본인 차례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대답을 할지 계속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면접관분들이 나이가 좀 있는 임원분들이어서 기본적인 자세와 대답하는 태도 등의 기본적인 것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인천 송도의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인재창조원에서 11.2(목) 17:00 ~ 11.3(금) 16:00 까지 1박2일로 진행됨
직무면접은 3:3, PT면접은 2:1
역사에세이, 기초역량평가(기초공학 관련 서술문제), 조별과제, PT면접(자료해석), PT면접 자료 기반 그룹토의, 인성, 직무면접, 자료해석면접을 봄.
PT면접과 인성, 직무면접이 가장 중요함. 인성, 직무면접은 동시에 실시. PT면접은 사전에 자료를 주고 40분 자료를 해석할 시간 주고, 3가지 사안중에서 하나를 골라 면접관들에게 주장하는 방식. 이 자료를 기반으로 PT면접 때 발표한 사안이 아닌 공을 뽑아서 나온 사안에 대해 그룹토의면접을 함. 인성,직무면접에 자기소개는 없었고 장단점을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
직무, 인성 면접에서 전공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잘 말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해서 더 뭔가 말하기를 원하셨다. 3명의 지원자 중 한명에게 전공질문을 하고 맘에 안들어서 옆 지원자에게 보충 설명을 원했다. PT면접 면접관들은 자료에 있는걸 그대로 말하는데도 반응이 좋았다.
직무, 인성 면접은 적당한 분위기였다. 다른 지원자들 얘기를 들어보니 면접 방마다 분위기가 상이한 것 같다. 다른 방은 매우 편안했다고도 했다. PT면접 분위기는 매우 좋았으며 실수를 해도 괜찮다고 천천히 하라고 하셨다.
전공에 대해 만족스럽게 얘기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또한 포스코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공부를 많이했는데 대답을 제대로 못한 것이 아쉽다. 포스코에 냉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열연 과정만을 거쳐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 있는데 아는가? 하는 질문의 답이 포스맥이였데, 포스맥의 성분과 재료적 성질에 대한 공부만 했어서 대답하지 못했다.
PT면접은 자료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모든 자료를 훑어봐야 함. 내가 발표하는 내용에 대한 자료가 아니라도 발표 시 면접관들이 다른 자료에 대해 질문하기 때문에 모든 자료의 내용을 봐야함. 따라서 꼼꼼히 보기보다 전체적으로 흐름을 잡고 분석해야 함. 전공은 당연하고 그 뿐만아니라 포스코에 대한 관심을 보려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포스코의 현황, 기술, 제품, 경쟁사 분석은 알아보고 준비해 가야함.
포스코 본사 2층 비즈니스홀에서 봤습니다.
면접은 인성면접과 직무능력면접으로 구분되었으며,
각각 면접관은 2명씩이었고, 총지원자는 16명으로 확인했습니다.
면접유형은 면접관2명 대 면접자 3명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들어가서 1분자기소개, 자신의 장점, 자신의 단점, 인간관계에서 중요한점 등 이러한 질문들이 많았고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와 전공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습니다.
직무능력면접은 조금은 전문적인 질문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우선 저한테 인상이 좋다, 말을 잘한다 등 칭찬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굉장히 저한테 긍정적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너같은 인재는 어떤회사든 원할것이고 젊은 나이에 우리회사에 지원해줘서 고맙고, 우리회사 또한 너를 원한다. 그리고 오늘 면접장에서 보여준 패기나 열정 잃지 말고 입사후에도 꾸준히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옆집아저씨 같은 편안함속에서 진행되었던거 같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여기까지 어떻게 왔냐, 머리스타일이 바뀌었다 등 질문들로 먼저 분위기를 풀어주셨다.
옆사람이 말을 잘해서 부담스럽긴 했는데, 그것이 단점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먹었다.
최대한 여유롭게 할수 있는 분위기였다.
아쉬웠던점은 딱히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치뤘다. 왜냐하면 면접 마지막에 칭찬세례를 받았다. 너같은 인재는 어떤회사든 원할것이고 젊은 나이에 우리회사에 지원해줘서 고맙고, 우리회사 또한 너를 원한다. 그리고 오늘 면접장에서 보여준 패기나 열정 잃지 말고 입사후에도 꾸준히 노력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면접장에서 너무 모든것을 보여주려고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이렇다 저렇다 말만 길어지고 면접관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칠수 있다. 묻는 질문에만 대답해야한다. 주저리주저리금지. 면접관들은 회사에서 짬이 많은 사람들이다. 하나의 질문으로도 많은 것을 평가 할수 있기때문에 말을 줄이되 최대한 뼈가 있는 말을 해야한다.
그리고 속언이나 명언등을 활용해 이목을 끄는것도 좋다
포항 포스코인재창조원 정도관 2층 대강당에서 13시에 집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1분에 지원자 3명, PT면접은 면접관 2분에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성면접은 1대 3 이었고, PT면접은 지원자가 준비한 PT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2대 1로 다대일 이었습니다.
우선 인성면접의 경우 따로 자기소개하는 시간 없이, 기본적인 대학 생활과 지원 동기 등 인적사항에 관련된 질문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PT발표의 경우 제한시간 3분이 주어지며 지원자를 어필할 수 있는 발표 자료를 만들어 USB등에 담아 발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인성면접의 경우 별다른 반응이 없으셨고 조용히 귀담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답변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추가질문을 하나정도 더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PT면접의 경우 자신감 있게 연습한대로 발표했더니 발표 자세가 좋고 긴장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강당에서 대기하며 다과나 차, 커피 등을 마실 수 있었고 면접 진행관 분께서 중간중간 긴장을 풀어주시기 위해 먼저 말을 건네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한 대기 중에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면접실에 들어가기 전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PT면접은 잘 봤다고 느꼈지만 인성면접의 경우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게 되어 명료한 답변을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사전에 준비했던 질문들을 물어보시지 않아서 준비가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자신이 포스코에 왜 지원하였으며, 직무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판단하여 깊게 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준비하고 면접 간에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떨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답변은 꾸밈없이 솔직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공계의 경우 포항에서 면접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서류 발표 후 일주일 내에 면접을 보기 때문에 이동거리를 생각하여 면접 준비를 적절히 시간분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면접을 봤다. 5월 22일 17시부터 23일 16시 까지 면접이 진행되었다.
모든 유형에서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50명정도 되는 것 같다.
4일에 걸쳐 면접이 진행된다고 했으니 총 200명 정도 되는 것 같다.
PT면접인 AP, 토론면접 GD, 인성 및 전공 면접 ST 이외에도 한국사와 기초공학지식 서술이 있었다.
인성 및 전공 면접을 기준으로 글을 적자면,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이 있었고, 먼저 인성 질문을 지원자 한 명에게 하고 다음 지원자에게 하고, 인성이 끝나면 전공을 한 명 씩 물어봤다. 자기소개 등은 하지 않았다.
면접관은 특별한 반응은 없고, 지원자의 이야기를 듣고 조금 더 상세하게 물어보는 정도였던것 같다.
대답을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갔다.
인성질문과 전공질문을 하는 면접관이 각각있었는데, 각자가 물어볼 내용 이외에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압박면접은 아니었던 것 같다. 비교적 질문의 내용이 어렵지도 않았다. 면접관들이 편하게 해주기 위해 말을 걸거나 하진 않지만 특별히 무게를 잡고 있지도 않았다.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토론 시작 전 진행을 어떻게 하라는 말만있고, 토론이 끝날 때 까지 별다른 말이 없다.
언제나 그렇지만 집에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고, 다른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많이 든다.
회사의 공정이나 제품에 대한 준비를 조금 더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생각보다 회사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것 같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회사의 제품, 공정 등에 대한 내용을 조금 더 상세하게 숙지해가면 좋을 것 같다. 한국사와 기초공학 지식 관련 서술의 경우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이 주어졌으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안되면 무슨말이든 적을 수 있는 수준의 내용이 나온다.
1박 2일 동안 면접을 하면서 면접 중간중간에 다른 미션을 주는데(레고만들기였음) 면접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는 알 수 없고, 이 미션 때문에 면접 사이에 쉬거나 다음 면접을 준비할 수 없는 것 같다.
면접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아침 9시까지 갔습니다.
인성 면접관 1명 및 지원자 4명 / 전공 면접관 2명 및 지원자 1명 입니다.
인성은 일대다 면접(약 25분) / 전공은 다대일 면접입니다.(약20분) (면접관 지원자 순)
전공은 전공 관련 자유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인성 면접의 경우, 4명씩 같은 전공지원자들끼리 들어갔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례차례 대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전공 면접의 경우, 1명씩 들어가서 발표를 5분간 진행하고 다음 10분정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공 면접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입니다.
1. 안전이란 본인에게 무엇인가
2. 사고제로화를 위해 앞으로 안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현실적으로! (뻔한 안전교육과 같은 대답은 원하시지 않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모든 면접관님 리액션이 모두 좋았습니다. 특히 인성면접관님 계속 웃어주셔서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예의바르게 저희에게 질문들을 물어보셨고, 제가 질문이 이해가 안될 때는 다시한번더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인성면접은 뻔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웃으면서 답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면접은 질의응답시간 때문에 보다 진지한 분위기로 아이컨택을 하며 진중하게 말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어보셨을 때, 5초동안 기억이 나지않아서 뜸들였던 점입니다. 그 이후, 생각이 나서 말하긴 하였지만 짧은 면접시간과 적은 질문을 받는 상황으로, 질문 하나하나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포스코에 대해 평소에 생각하는 이미지,생각들은 꼭 정리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뻔한 내용이 아니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성면접보다 직무면접의 비중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직무면접 질의응답이 쉽지 않았고, 인성면접은 누구나 잘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직무 면접의 pt분량은 1장 또는 2장이 좋은 것 같고, 5분의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것보단 한가지는 확실하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로 작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5.12.28 월
서울 포스코센터 동관 2층 비즈니스홀 로비에 13:30까지 도착
인성면접 - 면접관1명 지원자3명
PT면접 - 면접관2명 지원자1명
인성면접과 PT면접으로 면접이 두 번 진행되었다
면접 시작 전에 한자시험을 쳤다.
한자시험 후 인성면접을 먼저 시작했고,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했다. 자기소개 후 면접관이 질문을 던졌고 공통질문도 있었고, 개별질문도 있었다.
인성면접 후 PT면접을 했고, 미리 준비해간 발표자료를 노트북을 사용해 발표했다.
인성면접의 경우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약간의 리액션이 있었다.
피티면접의 경우 피티가 끝날 때까지 특별한 반응 없이 듣고 있었다. 발표가 끝나고 몇 가지 발표 내용 관련 질문을 했다.
인성면접과 피티면접 모두 면접관이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압박을 하는 내용이 없었고, 대화를 하는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면접 전에 실시하는 한자면접은 지원자들이 다 같이 있는 곳에서 시험을 치게했다. 한자 시험이 결과에 반영되지는 않는다고는 하는데 확실하지 않다.
피티면접의 발표자료 준비가 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발표 주제가 자기소개서 3번 항목에 대해 발표하는 건데,
저의 경우 전공에 대한 내용보단 경험에 대한 내용을 서술했고 그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면접관의 말을 들었고, 이 후 전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지 못 한게 후회된다.
인성 면접의 경우 자기소개서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는 것 같다. 가족관계에 대한 질문도 서류 합격 후 가족관계, 취미 등을 적지 않아서 물어본 것 같다. 피티 면접의 경우 전공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유에스비에 자료를 넣어갈 텐데 혹시 모르니 여러 개를 준비하거나 이메일등에 저장을 해서 간다면 좋을 것 같다.
발표 자료 없이 그냥 발표를 하는 지원자도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냈는 지는 알 수 없다.
포항에 있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정도관에서 봤다. 시간은 7:50~18:00 하루 종일이었으며,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해 주었다.
한 방에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이 면접을 진행하였다. 지원자는 60여명 정도 됐던 것 같다.
면접관 2명이 대기 중인 방에 지원자 3명이 함께 들어가 면접을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다.
면접은 분석 발표, 그룹 토의, 직무 적합성 면접, 역사 에세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어진 자료를 분석해 발표 자료를 A4용지에 정리하였고, 그것을 통해 5분 PT를 진행하였으며 그룹 토의도 진행하였다.
직무적합성 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이 대기하고 있는 면접실에 3명의 지원자가 들어가 무작위 순으로 질문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A4용지에 작성하여 제출하는 순으로 면접이 마무리되었다.
면접관들의 리액션이 크진 않았지만, 자신들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에서는 큰 반응을 보였고 더 깊은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어, 지원자 한 명이 1분 자기소개를 하는 데 특이한 취미가 있는 것을 말했더니, 한 면접관이 신기하다며 계속된 질문을 했고 면접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 기억이 있다.
면접관들 인상이 정말 좋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었다. 예를 들어, 밥은 맛있게 먹고 왔는지, 이동 수단은 무엇을 이용했는지 등 이야기를 통해 딱딱한 면접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고 면접에 들어갔으며 끝까지 좋은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 역사 공부를 충분히 하지 않아 역사 에세이에서 원하는 생각을 적어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면접에서도 분위기를 많이 풀어주긴 했지만, 그래도 긴장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 준비했던 만큼 나 자신을 표현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좀 더 자신있게 면접에 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최신 회사 관련 기사 및 자료 등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한 지원자의 경우 오래된 정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면접에 들어갔다가, 면접관이 그건 한참 전에 있었던 일이고 최신 회사 정보에 대해 아는 건 없냐는 질문을 했고, 지원자가 대답을 못하는 것을 보면서 최신 정보 습득의 중요함을 느꼈다.
자신감있고 진솔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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