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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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586 | 613 | 152 | 62 |
2020년 하반기 | 6 | 15 | 5 | 3 |
2020년 상반기 | 4 | 16 | 4 | 1 |
2019년 하반기 | 20 | 11 | 2 | 4 |
2019년 상반기 | 18 | 12 | 4 | 5 |
2018년 하반기 | 29 | 25 | 8 | 8 |
2018년 상반기 | 45 | 41 | 13 | 13 |
2017년 하반기 | 68 | 54 | 14 | 6 |
2017년 상반기 | 111 | 26 | 19 | 7 |
2016년 하반기 | 63 | 55 | 8 | 5 |
2016년 상반기 | 8 | 56 | 6 | 1 |
2015년 하반기 | 42 | 14 | 34 | 1 |
2015년 상반기 | 172 | 73 | 26 | 1 |
2014년 하반기 | - | 22 | 3 | 7 |
2014년 상반기 | - | 48 | 6 | - |
2013년 하반기 | - | 8 | - | - |
2013년 상반기 | - | 4 | - | - |
2012년 하반기 | - | 9 | - | - |
2012년 상반기 | - | 46 | - | - |
2011년 하반기 | - | 65 | - | - |
2011년 상반기 | - | 13 | - | - |
기흥에 있는 사업장 혹은 연수원같은 곳을 통채로 면접용으로 사용해서 보았습니다. 새벽 7시까지 집합해서 버스를 타고 면접장에 갔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모두 면접관은 세분이셨으며, 지원자는 계속 시간대별로 추가되고, 끝난 조는 먼저 집에 가서 전체 인원을 파악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입니다.
진행요원님께서 면접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면접당 최대 시간은 30분이었고, 15분이상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와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질의응답이 주가 되었습니다. 대답에 꼬리 질문이 있기도 했는데, 그때그때 궁금한 것을 추가로 질문하시는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많으시진 않았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느낌도 있었고, 굳이 면접을 어렵게 진행하시려는 마음이 없으신 듯 했습니다. 이력 중 긍정적인 사항에는 칭찬을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면접방이 매우 많았고 방마다 분위기가 많이 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편하게 해주시려는 면접관님들을 뵈었고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주고받는듯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거짓으로 대답한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눈빛이 흔들리고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질문을 주셨던 면접관님께서 빤히 바라보셔서 더 당황했었고, 면접이 끝나고도 해당 대답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체계적으로 면접을 준비할 수 있었던 상황이 아니었는데, 이때 도움을 받았던 방법은 그때그때 생각나는 대답을 카톡에 쭉 적어두고 면접날 새벽에 쭉 읽으면서 면접장에 가는 것입니다. 면접준비기간이 되면 평상시에도 머릿속에서 면접 예상질문이 떠오르고,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중에 괜찮다 싶은 대답이 떠오르는 때가 생깁니다. 그때그때 간단히라도 정리해서 적어두면, 면접 당일에 해당 대답을 떠올리기가 쉬워집니다.
삼성전자 기흥 인재개발원
오후 1시
면접관 3분
지원자 1명
1대 3 구도로 면접 유형별로 상이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3 분의 면접관분들이 보이는 모니터 앞에 카메라가 설치되어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시선 처리가 조금은 어려웠지만 적응된 후에는 오히려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마음을 이해하셨는지 집중해서 들어주시며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질문도 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청해주시는 분위기였고, 직무면접에서 문제에 대한 답을 확실히 하지 못하면 다시 물어보는 등의 조금의 압박은 존재했습니다.
창의면접 : 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직무면접 : 부족함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포부를 말씀드리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임원면접 : 저의 진솔한 이야기를 경청해주셨습니다.
직무면접에 대해서 어려운 지식을 물어보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렵지 않은 지식에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즉, 학습을 충실히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면접 준비에 있어서 버려도 되는 면접은 없습니다.
직무면접도 확실히 진행합시다.
2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했고, 삼성전자 단 하나의 기업만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2학년때 삼성전자 VD사업부 입사를 목표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3년간 이행해온 결과인것 같습니다.
즉, 뚜렷한 목표와 계획 수립 및 이행이 낳은 열매라는 생각을 하며 너무나도 삼성전자 VD사업부 입사를 위해 준비된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이행하는 부분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목표를 설정하십쇼
사내 교육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오후 12시 반 면접이었는데, 교육장 근처 10시50분까지 집합하여 셔틀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짧은 대기 후에 인성검사와 간이 gsat을 치루고 본격적으로 직무, 인성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3분과 저 혼자 마스크를 쓴 채 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지원자는 한 조당 20여명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쓴 채 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하였고, 임원 면접시에는 1분 자기소개 동안만 잠시 마스크를 벗고 진행했습니다.
노크하고 면접장에 들어가 1분간 준비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4번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문을 주셨으며, 사업부에 대한 이해와 직무에 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이후 임원 면접에서는 인성에 관한 질문 위주로 이어졌습니다.
실험에 관한 질문 중 제가 정확히 설명을 전달하지 못하여, 한 차례 더 질문을 주신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험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어야 하는 데, 이 점이 미흡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나머지 인성적인 측면이나 다른 질문에서는 모두 고개를 끄덕여주시며 웃어주셨습니다.
압박 받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해주시고, 많이 웃어주셔서 더욱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대기시간도 길지 않아서 체력적으로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실험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어야 하는 데, 이 점이 미흡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다른 전공 질문에서도 조금 더 깊이 있게 답변 드려야 했었나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인성 면접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 웃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gsat 시험 이후부터 바로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gsat 결과가 나온 이후에 준비하기엔 2주 이내의 시간으로 매우 촉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질문을 보고 스크립트를 만들며 입으로 계속 연습하였고,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도 했기에 면접에서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zoom을 통한 비대면 스터디를 구성하여 모르는 사람들과 이력서와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만들고 답변하는 연습을 진행했고, 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센터를 찾아가 모의 면접을 다수 보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삼성전자 기흥연수센터에서 아침 7시 20분에 합류해서 버스타고 들어갔습니다. 너무 일찍부터 불러서 전날 밤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갔습니다.
직무, 임원 모두 3:1 면접이였고, 지원자는 같은 평분 직무는 그렇게 많이는 못봤어요.
3:1 면접이였고, 직무면접을 먼저 보고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순서는 랜덤인 것 같아요.
저는 기계공학과인데 삼성전자를 지원한거라 직무면접 볼 때 이론 관련된 내용보다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이 많았습니다. 프로젝트들을 어떻게 직무에 써먹을 지 고민을 많이 하고 갔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반도체 이론 공부도 좋지만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깊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대답할 때 계속 눈을 맞췄고 잘 듣고 있다는 듯이 끄덕끄덕도 합니다. 근데 제가 준비를 많이 못 한 탓인지, 그렇게 분위기가 막 좋진 않았네요. 직무면접은 반응이 좀 그랬고, 그래도 임원면접은 분위기가 꽤 괜찮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분위기가 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준비 많이 못하고 못본것도 있지만 압박 강도도 조금 있었네요.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마음 세게 먹고 준비 꼼꼼히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필기 발표 있고나서 3일 뒤에 면접일정이 잡혀서 준비를 거의 못 했습니다. 조금조금씩 공부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렇게 눈앞에 벌어지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어벙대다가 그냥 면접 봤네요. 저 같은 일 발생할 수 있으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꼭.
삼성전자 면접 저한테는 꽤 어려웠습니다. 일단 기계공학과라 반도체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었고 또 막상 면접들어가니까 공부했던 내용은 거의 안물어보고 완전 방향성을 잘못잡고 면접 준비를 한 것 같았습니다.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정보들 찾아보고 혹시 과가 전자쪽 아니신 분들은 자기 프로젝트가 어떻게 쓰일것인지 꼭 자기소개서를 꼼꼼하게 보고 분석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평가있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삼성인재개발원에서 오전 11시 30분 타임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다대일 방식으로 1대3이었으며 지원자는 우리 조 기준으로 할 때 50~70명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다대일 방식으로 1대3으로 진행했습니다.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마스크를 벗은 채로 들어가서 보았으며 직무면접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질문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기자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기다린 후 진행요원이 이름을 호명하면 면접장 밖에서 의자에 앉은 채 기다렸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여 주며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 중 한분은 웃으시며 긴장을 풀게 끔 좋은 분위기를 유도해주었습니다. 아이컨택을 해주며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들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면접이라 많이 떨고 긴장했지만 면접관들이 웃으며 첫인사를 해주셔서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컨택을 자주해주셔서 내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무겁지 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를 특별히 묻지 않아 대답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준비한 성격의 장점을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한 것도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면접을 하고 나면 아쉬운 점이 꼭 남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상심하지 마시고 다음에 더 준비해서 잘하자는 마음을 가지시며 좋을 거 같습니다.
면접하기 전에 긴장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만 어떻게든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긴장하지 않는 것보다 긴장하더라도 끝까지 내가 준비한 것을 말하자는 정신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 하며 정신을 가다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꼬리질문을 인성면접 시작하자마다 받아서 많이 당황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말을 면접관에게 확실히 전달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기흥연수센터
면접관 3, 지원자 1
면접관 3, 지원자 1. 다대일 면접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분위기와 질문 수준의 진행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1분 자기소개는 필수 였습니다! 하지만 1분이 넘어가도 내용이 흥미로우면 끊지 않고 들어주시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특히 가장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몇 몇분들이 올려둔 불합격 후기때 하신 행동들과 많이 유사해서 관련 내용을 여러분들도 찾아보세요. 저는 정말 정말 많이 아쉽네요. 분위기는 편안하였지만 아무래도 지원자들은 편하지 않아서 최대한 긴장하지 않도록 하세요! 하지만 청심환같은 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혹시 너무 긴장이 되서 약을 드신다면 면접 전에 미리 테스트 해보세요.
전체적으로 안내해주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때에는 조금 상이한 편이었습니다. 면접관 방마다 분위기가 매우 차이가 있었지만 저는 첫 면접은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였고 두번째에는 좀 삭막한 편이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때, 주체하지 못하고 이상한 답변을 몇개 해버려서 정말 아쉽습니다. 긴장하고 면접 연습이 덜 되어 있었던 것 같았던 점도 정말 아쉬웠습니다. 시선 처리 같은 부분은 꼭 연습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는 10번 정도 정독할 정도로 제대로 파악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기 소신 것 예상 질문을 준비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먼저 준비해보고 스터디나 친구들을 통하여 본인의 자소서를 보여주고 예상 질문을 2차로 뽑아서 그 에대한 답변을 다시 준비하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본인의 질문과 답변을 여러사람에게 들려주면서 답변을 다듬도록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아침 6시 반까지 영통역으로 집합하였습니다. 7시부터 11시까지 였습니다.
직무면접과 임원면접 모두 면접관 3에 저 혼자였습니다. 시간대가 많아서 지원자 수는 알 수 없었습니다.
두 면접 모두 3:1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고, 자유롭게 질문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한 분씩 질문이 필요하면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직무면접과 임원면접이 모두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검증하려는 요소가 다른 것이 느껴졌습니다.
말을 잘하는 것 같다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눈을 마주보면서 대화를 하셨습니다. 엄청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대답을 할 때, 눈을 마주보며 대응해주셨고, 집중을 잘 하고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하는 말씀을 잘 들어주셨습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제가 놀라우리만큼 답변을 잘하니까, 그런 것들은 어떻게 알았냐고, 어떻게 준비를 했냐면서 반응을 해줄 정도로 긍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갔습니다.
임원면접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셨을 때, 그 부분을 인정하고 부족하다고 하지만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는데, 그에서 머물지말고 이러한 부분 말고 다른 부분에서 강점을 지니고 잇다는 것을 어필했으면 더 좋지않았나 싶습니다.
회사, 제품, 시장상황은 물론이고, 삼성전자 뉴스룸에 나온 최근 2개년치 제품관련 내용을 모두 암기했고, 유튜브에 OOOO에 나온 내용은 모두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최근 3개월간 한국OOOO을 구독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뉴스기사는 모두 스크랩해서 몇번 씩이나 봤어요. (좀 옛날 방식이긴한데, 반복적으로 보기에는 이만한 방법이 없더라구요. 나중에는 노트 한권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현재 개발한 기술이 왜 개발되었는지, 물리적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전자공학 강의도 찾아보고, 해당 자료들을 구글에서 검색하여 공부도하고 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 했냐면, 공대다니는 친구한테 공부한 내용 중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물어봤더니 본인도 그건 모른다고 해서, 반도체 관련 대학원 다니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반도체 연구소 지원하냐고 농담으로 묻기도 했어요. 한 2주간은 반도체 공부만 한 것 같아요. 면접 전날에 정리한 내용들 보니까 워드로 40페이지 가까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 부분들 물론 다 외웠구요.
경기도 화성에 있는 DSR 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6시 40분부터 시작하였고, 양재역에서 제공되는 삼성전자 셔틀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6시 40분에 회의실에 집합했는데 파운드리와 S.LSI 지원자들이 섞여있었고, 100명이 안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면접관은 임원, 창의성 면접에 3명이었고 직무면접에서는 4명이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입니다. 직무는 4:1 면접이고 그 외 3:1 면접이었습니다.
모든 면접은 2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임원면접은 특별한 절차없이 진행되었고 직무면접은 별도의 문제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3개의 대주제 중 하나를 고른 다음 준비되어 있는 답변지에 풀이를 적었습니다. 모든 문제풀이가 끝난 뒤 질의응답이 시작되었고, 이후 자소서를 바탕으로도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직무별로 문제지가 다르고, 같은 직무라도 면접 본 시간에 따라서 다른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 면접은 40분 간 주어진 지문을 읽고 에세이를 작성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에세이는 면접관들에게 전달이 되며, 면접시 에세이를 바탕으로 토론이 진행됩니다. 특이사항으로, 에세이와 관련없는 창의적인 경험 1가지를 물어봅니다.
임원면접에서 여성임원이 한 분 계셨는데 답변을 매우 신중하게 들으시고, 앞뒤가 조금이라도 안맞는 답변을 할 경우 그 부분을 꼬집어 물어보셨습니다. 저의 경우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습니다만, 그렇지 않았던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면접실에서 면접을 본 다른 지원자에게 듣기로는 앞뒤 내용의 모순 때문에 공격적인 질문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모든 면접이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압박이 느껴지는 질문은 하나도 없었고, 면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첫 면접이 직무면접이었는데, 긴장해서 잘 알고 있는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던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직무면접에서 화이트보드를 닦지 않은채 퇴실했던 점이 매우 신경 쓰였습니다.
삼성 면접은 하루에 면접을 3개나 보는데다가 아침 일찍부터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날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시간부터 피곤해하는 지원자들이 많았고, 저 또한 면접에서 집중력 유지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실에서 딱딱하게 대기하고 있는것보다는 주변 지원자들과 대화하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입도 풀고, 긴장도 풀고 예비(?) 신입사원과 친해질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꼭 들고 다닙시다. 지원자는 항상 목이 말라요...
면접장소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 B동이었고 집결시간은 오전 6시 50분까지였습니다.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직무면접 모두 다대일면접으로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임원면접, 창의성면접, 직무면접 모두 다대일면접으로 지원자 1명, 면접관 3명이었습니다.
임원면접은 임원분들, 창의성 및 직무면접은 실무진 분들이셨습니다.
삼성전자는 다른 기업과는 달리 인성검사, 적성검사를 하루에 끝내지 않고 적성검사에 합격한 인원에 한해서 면접당일에 CBT 방식으로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주의할 점은 중간에 문제를 다 풀지 않고 다음으로 넘길 경우, 그 문제를 다시 풀 수가 없다는 점이므로 이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원자가 주어진 문제 3개 중 하나를 골라서 약 40분? 정도 풀고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서
면접장에 들어간 뒤에 칠판에 적어가면서 설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0분 내로 발표하고 10분 정도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임원면접 : 먼저 CBT 방식의 인성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임원면접이 진행되는 것 같은데
먼저 1분자기소개를 한 뒤에 면접관님들이 개별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창의성면접 : 면접에 앞서 컴퓨터로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푼 뒤에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서 면접장에 들어가서
면접관님들께 설명한 뒤, 지원자의 창의적인 경험이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끝난 뒤에는 마지막으로 할 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직무면접이랑 창의성 면접은 제가 준비를 많이 해서 답변을 잘 했기에 면접관님께서도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다면서 칭찬해 주셨습니다. 또한 직무면접에서 제가 약간 틀리게 답변해도 우리가 원한 건 그 내용이 아니긴 하지만 나름 여기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면서 북돋아주는 말씀 또한 하셨습니다. 다만 임원면접은 제가 예기치 못한 질문을 받고 약간 당황하였기네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분위기였지만 임원면접의 경우, 제가 작년 하반기에 인턴생활을 하고 전환에 실패해서 이번에 재차지원했다는 것을 밝혔는데 이에 대해서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공격적인 질문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것 외에는 작년 인턴에 지원했던 것과 같이 대체로 분위기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임원면접에서 제가 좀 당황했던 나머지 준비한 것을 전부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비록 합격하긴 했어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이 잘 안 나와도 조금만 시간을 주실 수 있냐고 여쭤보면서 차근차근 답변을 준비했다면 면접장을 나올 때 좀더 홀가분하게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 면접은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 면접이 모두 하루에 치러집니다. 그렇기에 면접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고 면접대기시간 동안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으므로 미리미리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서 위 3가지 면접연습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합니다. 임원면접은 인성면접이므로 평소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해 보시고 직무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과목을 듣는 것이 가장 무난한 대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성 면접은 창의적인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하는데 거기서 키워드를 최대한 다 활용하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나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인 경험은 무엇이 있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성 DSR타워에서 진행했으며, 아침8시까지 집합이었습니다.
창의성, 직무, 임원 순으로 3,4,3명 이며 지원자는 80명정도 였습니다.
각각 3,4,3명 면접관이 있으며 다대일 형태입니다.
각 팀당 돌아가며 면접을 보는데, 저는 창의성, 직무, 임원 면접 순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각 면접당 2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지원가 많다보니 대기 시간이 긴 편입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만 질문도 어렵고, 대답에 대한 꼬리 질문도 날카로워서 많이 난감했습니다. 이 부분을 정확하게 캐치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임원면접 때는 살짝 귀엽게? 봐주시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하루에 3가지 면접을 동시에 보는 점에다, 지원자도 정말 많아서 대기시간이 너무 많아서 진이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각각의 면접에서의 분위기는 무난했지만 질문은 전체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창의성 면접이야 대비하기 까다롭지만, 저 스스로 생각하기에 직무 PT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점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처럼 멘탈 나가지 마시고, 모르는게 있더라도 최대한 아는데까지는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당일 컨디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었기에 정말 많이 떨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말고도 모두들 가고 싶은 기업이다보니 다들 떨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아시고, 최대한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가지 면접이 하루에 치러지니 체력 안배 확실히 하시고, 하나 무너졌다고 낙담하지말고 나머지 면접에서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인드 세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천안아산역에 6:30까지 집합해서 셔틀을 타고 온양캠퍼스에 가서 면접을 봤다. 조 별로 진행되고 오전에 창의 면접, 오후에 임원 면접을 봤다.
창의면접, 임원면접 둘 다 면접관은 3분이셨고 3:1 면접이다. 인턴 지원자는 패키지개발, 평가 및 분석 합해서 총 18 명이었다.
창의 면접은 문제에 대한 답을 구성해서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식이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크게 어려움 없이 편하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를 말하고 나온 것 같다. 20분 꽉 채워서 본 것 같다.
임원 면접은 자기소개, 마지막 할 말, 꼬리질문 포함해서 총 14 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고 이것 역시 20분 꽉 채워서 본 것 같다. 자기소개와 자기소개에 딸려나온 꼬리질문은 나쁘지 않게 대답했는데 나머지 기습 질문은 잘 대처하지 못한 것 같았다.
창의 면접은 면접 들어가기 한시간 정도 전에 조 별로 컴퓨터 실에 들어가서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컴퓨터에는 면접관들이 보실 내용을 적어야하고 별개로 내가 보고 발표할 내용도 서면으로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어떠한 상황이 주어지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이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문제를 받으면 먼저 문제점+해결책으로 이루어진 답은 구상한 다음 컴퓨터에 키워드 처럼 간략하게 면접관들이 명확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적은 후 내가 읽고 말할 수 있게 서면에 내용을 옮겨적되 말하기 좋게 미사여구를 조금씩 곁들이면서 적으면 좋다.
임원면접은 이름을 호명하면 면접 방 앞에서 앞사람이 끝나기를 10-15분 정도 기다리다가 면접관들이 채점이 끝나면 직접 노크하면서 들어가면 된다. 진행방식은 특별할 것 없이 들어가서 질의응답 식으로 20여분간 면접을 본다.
창의면접관분들은 아주 호의적으로 입장 시부터 웃어주시고 고개를 계속해서 끄덕여주셨고 아이컨텍도 지속적으로 해주셨다.
임원면접관분들은 오후시간대여서 그런지 다소 지쳐보이셨고 창의면접관분들 보다는 아이컨텍, 미소, 끄덕임이 적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좋게 해주셨다고 느꼈다. 마지막 할 말과 퇴장하면서 인사드릴 때에는 일부러 웃어주시기도 하셔서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창의면접은 편안하고 긴장을 풀어주시려는 분위기였다. 많이 웃어주셨고 내가 답변을 다른 방향으로 하면 되잡아주시려고 두 번 세 번 다시 말씀해주셨고 한 번은 끝까지 잘 못 알아들었는데도 다시 찬찬히 설명해주시면서 대답할 기회를 여러번 주셨고 이 면접으로 당장의 긴장을 떨칠 수 있었다.
임원면접은 내가 너무 겁을 먹고 가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훨씬 부드러웠고 임원면접관님들 또한 2~3번 정도 같은 질문을 여러번 해주셨다. 내가 능동적인 성향이라는 이유를 듣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계속 팀원들 설득한 방법을 설명드려서 몇 번 다시 물어봐 주셨고 결론적으로 내가 제대로 된 답변을 드렸을 때 많이 끄덕여 주셔서 그 끄덕임 하나로 3주를 버텼던 것 같다.
자기소개, 마지막 할말, 능동적 사례 말고는 정말 다 아쉬웠다. 너무 떨었던 것도 아쉬웠고 좀 더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고 걸어 나오지 못한 부분, 순간순간 경직된 부분과 같은 태도적인 부분도 더 면접경험이 쌓여서 다듬어졌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대비 못한 질문이 들어올 때 인위적으로 포장하면서 답변한 경우도 있어서 탈락한다면 그런 부분이 요인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너무 준비를 오래 해서 심적으로 힘들었다. 첫 면접이라서 면접장이 어떨 지, 면접관분들이 어떠실지 아무런 이미지 트레이닝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일 매일 상상했고 꿈에서까지 면접을 보면서 떨어지던 붙던 그냥 빨리 면접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연습이다. 방에서 혼자 중얼중얼 계속 연습했다. 자기소개, 지원 동기, 포부, 강점, 마지막 할말 이 5가지는 자다가도 달달 외웠고 나머지 나올 수 있는 예상 질문들도 밥 먹다가, tv 보다가, 데이트하다가, 이 닦다가도 계속 어떤식으로 말할지 연습했다. 말하는 법, 말할 내용, 태도 3가지를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연습 기간 보다도 양이 중요하다. 가지치기 형식으로 자기가 생각했을때 예상되는 질문을 쫙 적고 답변 적고 또 그 답변에서 나올 예상질문 적고 이런식으로 가지치기 할수록 면접 자신감은 올라간다. 나는 인턴이라서 나올 질문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았기에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들 화이팅!
삼성전자 dsr 타워, 아침 6시5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진행
모든 면접 다대일로 지원자 한명씩 진행하였으며, 지원자는 100명 이상.
면접관 3~4명에 지원자 1명씩 진행
1. 직무면접
직무 면접 진행 전 문제를 풀 시간이 주어진다.
문제를 풀고 대기하다가 직무 면접에 들어가서 화이트보드에 풀이를 간단하게 적은 후 문제 풀이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꼬리 질문에 대답하며 면접이 종료된다.
2. 임원면접
임원 면접의 경우 들어가기 전 온라인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인성검사 결과가 임원 면접의 질문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실시한다.
자기소개서 혹은 경력사항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며 꼬리질문이 굉장히 많았다.
3. 창의면접
창의성 면접은 시작 전 온라인으로 해당 문제에 대해 답안지를 작성한다.
면접을 시작하면 풀이한 문제에 대해 답변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할 시간이 주어진다.
그리고 꼬리질문이 어려개 들어왔다.
직무면접 - 아는 문제가 나와 대답을 잘 했더니 면접관들이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 공부해서 전문 용어들을 알고 왔는지 물어봤으며,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
임원면접 - 이직 관련하여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이 많이 들어왔다.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이 많았으며 압박면접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직무면접과 정반대의 분위기였다.
창의면접 - 창의 문제라는 것이 답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이기에, 그냥 내가 생각한 창의적 답안을 말했다. 다들 웃으며 답변을 들어주었고, 부담 없이 볼 수 있었다.
직무면접 - 문제 풀이를 위해 판서하는 시간도 아무말 없이 기다려주었으며, 문제 풀이하는 동안 모두가 귀를 기울여 주었다. 압박도 없었으며 말하는 대로 고개를 끄덕여주기도 하였다.
임원면접 - 압박면접이 정말 심했다. 이력서에 적은 경력사항에서 거의 모든 질문이 쏟아졌다. 어떠한 대답을 하던 꼬리질문이 들어왔으며 결국엔 대답을 얼버무릴 때까지 압박이 이어졌다.
창의면접 -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면접관들이 미소를 잃지 않았다. 모든 면접 중 가장 편안한 분위기였으며 농담도 하며 서로 웃는 분위기로 면접을 끝마칠 수 있었다.
직무 면접과 창의 면접은 아쉬움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임원 면접의 경우 준비해간 모든 답변을 쏟아내었지만 임원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듯 했다.
더 많은 꼬리질문을 생각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다면 어필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이직 사유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짜가야 했다는 후회도 들었다.
본인과 같은 중고신입의 경우 자신이 원래 진행하던 업무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만 중고 신입의 메리트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냥 신입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본인이 정말 잘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적어야 면접때 당황하지 않고 본인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듯 하다.
꼬리질문이 많기 때문에 준비한 답변에서 나올 추가 질문에 대해 몇번이고 생각하고 답변을 준비해간다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 DSR 타워에서, 아침 7시부터 진행.
면접관은 3~4명씩이였으며, 지원자는 1명씩 들어가서 진행.
면접관 3~4명씩이였으며,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
(창의, 인성, 직무 면접)
1)인성면접
인성면접 들어가기 전, 컴퓨터로 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인성검사를 실시한 후 그 데이터를 면접관이 전달받으며,
해당 데이터를 면접에 사용한다고 들었다.
2)창의면접
창의면접 들어가기 전, 컴퓨터로 해당 문제에 대한 답변을 작성한다.
들어가서 만들어놓은 답안지를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
3)직무면접
직무면접 진행하기 전 약 40분정도 문제를 풀 시간을 주고,
면접에 들어가 해당 문제를 풀이하는 시간을 갖는다.
1)인성면접
굉장히 부정적인 질문들과, 표정 또한 좋지 않았다.
압박면접으로 다가왔다.
2)직무면접
잘 모르는 분야의 문제가 나왔지만,
모든 면접관이 내 답변에 귀기울여주고, 다독여주었다.
3)창의면접
준비해간 답변을 이해시키는 것이 어려웠으나,
끝까지 들어주려는 면접관의 노력이 보였다.
1)인성면접
전체적으로 압박 면접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자격증, 학점, 공백기 등 다양한 압박 질문이 들어왔으며,
직무에 대한 질문도 많이 물어보았다.
2)직무면접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답변을 하나 하면, 꼬리 질문으로 더 깊이 알아야 하는 질문이 추가로 이어졌다.
3)창의면접
분위기는 괜찮았다.
경력을 숨기느라 공백기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 확실히 준비해가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또한 면접 일정이 가장 빠른 날짜에 잡혀 준비할 시간이 모자랐던 것 같다.
직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내가 지원한 직무가 무엇인지 확실히 분석하지 못하고 간 것 또한 약점으로 작용한 것 같았다.
1)인성면접
어떠한 기업에서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정말 확실하게 하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회사 지원동기, 직무 지원동기, 회사 최근 이슈 등..
기초적인 질문에서 대답을 잘 하지 못한다면 그 다음부터 압박이 심할 수 있다.
2)직무면접
각자 전공에 맞게 문제가 출제되었으므로, 전공 기초 공부를 열심히 해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때 직무와 연관성 있게 답변을 짤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 가장 필요해 보인다.
3)창의면접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이 나오지만,
대부분 모든 지원자의 답변은 통일된다고 생각한다.
해당 문제에서 특출난 답을 고민한다기보다, 그 이후에 나오는 추가 질문을 잘 대처하는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본다.
화성 DSR타워, 아침 7시 40분 집합
직무면접 면접관 4명, 임원면접 면접관 3명, 창의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는 당일만 약 100명 이상
면접관 3-4명이 있는 방에 혼자 들어갑니다.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 면접 세가지를 조를 나누어 로테이션으로 진행합니다.
직무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준비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졌었고 각 면접당 진행 시간은 20-30분 정도 되었습니다.
3명중에 1명은 무표정이었기 때문에 속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대체로 제 말에 귀기울기고 리액션도 해주면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임원 면접 때는 포부를 말했을 때 흐뭇한 표정이었습니다.
별로 긴장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편안했습니다. 옷도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면접관 분들도 웃는 얼굴로 대해주셨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다리는 시간이 긴 것과 대기 장소가 혼잡한 점이 힘들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에 대한 준비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대비라고 하는 것도 어렵겠지만 평소에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당일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래 긴장하지 않는 성격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약간의 긴장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떨지말고 끝까지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논리적으로 자신의 답변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잘못된 답변을 하더라도 자신의 철학과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전 9:40분까지 화성사업장에서 봤습니다.
1. 창의성 면접: 면접관 2명, 지원자 본인의 2대1
2. 직무 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본인의 4대 1
3. 임원 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본인의 3대 1
창의성 면접, 직무 면접, 임원 면접 3가지의 유형이 있고, 하루 종일 이루어졌습니다.
순서는 조마다 달랐고, 저는 창의성/직무/임원 순으로 봤습니다.
1. 창의성 면접
: 면접을 보기 전에 컴퓨터실에 들어가서 문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몇가지의 키워드가 주어지고 그에 대해 창의적인 답변을 준비합니다.
2. 직무 면접
: 면접을 보기 전에 방에 모여서 3가지 문제를 받고 선택하여 문제를 풉니다. 이후 본인의 답을 들고 직무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3. 임원 면접
: 임원 면접 전에 인성 검사를 하고, 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창의성 면접은 비교적 젊은 면접관님들로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가 무겁지 않았습니다.
직무 면접은 모르는 질문에 대해 계속 파고들어 압박면접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진 자격증에 대해서는 지식을 잘 숙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임원 면접은 정말 면접관님들이 궁금하신 질문을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그런지 분위기는 좋았지만, 합불합 여부를 알 수 없어 어려웠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직무 면접은 압박면접이라 힘들었지만 꿋꿋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임원면접은 분위기가 온화하고 잘 웃어주는 느낌이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해주시는 느낌이라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습니다.
1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지만 잘 듣지 않아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준비한 답변이 있음에도 긴장을 해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던 점. 마지막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면접관들이 조금 실망하는게 보였다는 점입니다.
면접보는 회사와 관련한 최근 이슈를 아는게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직무면접에서는 반드시 그러한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관점에서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또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공부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에 썼던 내용들을 한번 더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대부분 자기소개서 위주로 질문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2018년 11월 15일 (목) 07:40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DSR타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마지막 날 면접이자 GSAT로 30%로만 남겨두었기 때문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지원한 사업부 외에 다른 사업부들도 있었기에 제가 지원한 직무 경쟁률이 얼마인지는 가늠이 안 됐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 4명 - 면접자 1명, 임원면접은 면접관 3명-면접자 1명,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 3명-면접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삼성그룹은 원데이 면접으로 직무면접(4대1), 임원면접(3대1), 창의성 면접(3대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별로 실시되며 조 안에서도 3명씩 나누어집니다. 순서는 랜덤이며, 저 같은 경우 오전에 직무 면접과 임원 면접을 보고 오후에 창의성 면접을 보았습니다. 임원 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시작하기에 앞서 30분, 40분의 시간 동안 인성검사와 창의 문제 풀이 시간을 갖은 뒤에 진행됩니다.
직무 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제 답변에 웃어주고 고개도 끄덕여주시며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임원 면접의 경우 생각보다 호응이 좋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달라고 두 번이나 하신 것으로 보아 하나를 설명하더라도 굉장히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무겁지 않아 준비해간 대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자의 긴장을 풀어주려 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직무 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간혹 농담도 해주셨으며 모든 면접에서 답변에 대한 꼬리 질문 혹은 압박 질문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언어적인 태도보다 비언어적인 태도도 중요하게 보셨습니다. 한 분은 제가 느껴질 정도로 저의 자세나 제스처를 유심히 보셨습니다.
창의성 면접에서 제가 풀어온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최대한 제 생각을 솔직하게 답변했지만, 중간에 하신 질문에 순간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면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어려웠던 질문은 아니었는데 앞서 예상치 못한 질문들로 인해 긴장해서 그랬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꼬리 질문 혹은 압박 질문이라고 느끼는 것은 답변에 대한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을 다 말하려 하지 말고 핵심만 간추려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직무 면접의 경우 반도체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세 문제 중 아는 것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러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면접 전까지 최대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분야의 개념과 원리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과 원리를 안다면 주어진 문제를 모르더라도 면접관들에게 양해를 구하여 아는 것이라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이나 활동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경험과 활동들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떤 역량을 길러왔는지를 알고 있다면 면접준비를 하는 데 있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기흥에 위치한 연수원에 오전 7시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제공해준 셔틀을 안타고 개인적으로 이동했는데, 보안사업장이라 입구에 내려서 걸어가야 했습니다. 입구에 앉아서 기다리면 직무별로 도우미분께서 안으로 인솔해주십니다. 들어가기 전 공항 보안검색대같은 곳을 통과하고, 휴대폰 카메라도 사용하지 못하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휴대폰은 전원 종료해서 제출합니다. 삼성전자 면접은 굉장히 체계적인 편이라, 화장실을 갈 때에도 도우미에게 인솔을 받아서 가야 하고, 대기하는 동안 책상 하나에 한 명씩 앉아서 대기하기 때문에 옆 지원자와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지원자마다 창의성/직무/인성 면접 순서와 시간이 다 달라서 문제 유출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 스크린에 삼성에서 만든 웹드라마와 영상물을 틀어주셨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보느라 대기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워낙 지원자가 많아 여러 날에 나누어 보기 때문에 지원자 숫자를 가늠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마케팅/해외영업/국내영업 지원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대기했습니다. 면접 유형마다 면접이 진행되는 방이 여러개(대략 3~5개)정도 있었고, 한 방당 면접관이 3~4명정도 있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 세 명에 지원자 한 명, 직무 면접은 면접관 네 명에 지원자 한 명, 임원 면접은 면접관 세 명에 지원자 한 명입니다. 별개로 남는 시간에 컴퓨터로 인성검사도 이루어집니다. 지원자마다 스케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창의성/직무/임원 중 어떤 것을 먼저 볼지는 당일 오전에 말씀해주십니다.
다대일 면접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온전히 집중되기 때문에 옆 지원자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세 면접 모두 1분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직무/창의성의 경우 준비해 온 문제에 대한 답변을 금방 잊어버릴 것 같으니 자기소개 없이 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지원자 얘기 들어보면 시킨 경우도 있으니 준비를 안해가는 것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말을 끊거나 태클거는 것 없이 준비해온 것을 이야기하면 잘 들어주시는 편입니다.
창의성 면접의 경우 한 분은 계속 웃어주셔서 마음이 편했고, 나머지 두 분은 큰 반응은 없으셨지만 그렇다고 딱딱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직무 면접은 문제를 너무 어려운 것을 골랐는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대답을 우물쭈물 했음에도, 찬찬히 하나씩 물어가면서 제 스스로 답을 정리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내용의 퀄리티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전략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조리있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임원 세 분 모두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저를 평가한다기보다는 대화를 하려 하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질문하는 어투 자체도 부드러웠고, 사실 경쟁사인 L사의 면접도 응시한 입장으로서 삼성의 면접 분위기가 훨씬 유해서 놀랐습니다. 권위적이라거나 '평가'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이 지원자가 궁금해서 물어보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 대기할 때에도 도우미분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시고, 궁금한 것에 대해 답변해주십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시간적인 한계로 인해 제품 관련 정보를 많이 알아가지 못했는데, 배경지식이 더 많았다면 답변을 더 잘 했을 것 같은 질문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창의적이었던 경험에 대한 질문도 항상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준비를 제대로 해 가지 않아서 대답을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직무 면접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직무 면접을 너무 망해서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은걸 보니 정말 면까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나름대로 돌아보자면,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자리라는 것을 항상 되새기고, 신입사원다운 밝고 둥글둥글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던 것이 좋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직무 면접 망해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표정이 굳어가는 와중에도 의식적으로 입꼬리를 올리고, 여유로운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온 것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려 하기 보다는, 대화하는 태도로 임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이해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를 여쭈어보신 것이 맞을까요?' 이렇게 되묻기도 하고, 표정이 별로 좋지 않으시면 '혹시 제가 답변한 방향이 질문하신 의도와 조금 달랐나요?'라고 정중하게 물으면서 면접관과 핏을 맞춰가고자 했습니다.
DSR 타워에서 7시 40분까지 모여서 6시까지 진행했습니다.
보통 3~4 대 1의 면접이고, 전체 면접자는 굉장히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전에 온 사람도 있었고, 오후에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인성면접, 직무면접, 창의성 면접 세개지 유형이었습니다.
들어가면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합니다. 각각의 세개지 면접에서 다 할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인성면접은 면접자의 학점, 인상착의, 지원동기 등등의 인성에 대한 질문을 하며, 직무면접에서는 미리 나눠주는 문제를 보고 골라서 푸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창의성 면접도 미리 문제를 풀어보고 면접에 임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다들 웃어주셔서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직무면접에서는 다들 아무말도 안하셔서 무슨 반응인지 알수 없었고, 창의성 면접에서는 다시 웃어주셔서 기분좋게 끝마쳤습니다.
인성면접을 웃어주시면서 가능하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해주셨고, 직무면접에서는 질문이 끊임없이 들어오면서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계속해서 꼬리질문은 하시진 않으셨고,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창의성면접을 본인이 가진 창의적인 경험에 대해 물어보셔서 당황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더 준비할 수 있었는데, 준비를 더 못해서 완벽한 대답을 못해드린점이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한 창의성면접 볼 때에는 본인이 가진 창의적인 경험에 대해 준비했어야 하는데 준비를 못하여, 너무 아무말이나 하고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미리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당연히 최신 기사는 스크랩하면서 숙지해 가시고, 제품군에 대해서도 알아가십시오. 또한 연구직 이시라면 회사가 등록한 특허는 미리 봐두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잘 쓰이기 때문에 특허를 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공기본지식을 빠삭하게 알고 들어가셔야 떨지 않고 임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서 취뽀 합시다!
화성에있는 삼성SDR타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7시40분까지 집합이었고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한방에 3명~4명 이었습니다. 지원자는 300명정도 된것 같습니다.
면접자3명~4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문제를 50분간 푼 후 면접장에서 20분정도 문제풀이와 자소서, 이력서 관련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인성면접은 30분정도 인성검사 후에 면접을 하였고 1분자기소개 이력서,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 후 마지막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창의성면접은 40분동안 문제풀이후 면접관에게 10분정도 설명한 후에 10분정도 창의성에 관련된 경험에 대해서 질문 받았습니다.
처음 직무면접에서는 문제 풀이후에 문제에 대해서 5분정도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막 칭찬을 해주지도 못했다 해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에서는 제가 너무 기계적으로 대답을 하여서 너무 외운티가 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망친것 같다고 생각하여서 마지막 창의성 면접을 맘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관들과 웃으면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직무면접은 다소 딱딱하였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같이 일할 사람을 뽑기때문에 더욱더 날카롭게 면접을 본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분들이 다들 아버지 나이대 이시기 때문에 편안하기도 오히려 더욱더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 분들이 착하셔서 편하게 면접을 보았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직무관련해서의 공부와 전공 공부가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GSAT끝난 이후로 전공공부와 직무공부를 매일 8시간씩 하였는데 막상 면접에서 잘본 순서는 창의성-인성-직무 순으로 잘본것 같습니다. 그만큼 직무와 전공관련해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였다면 좀더 편한 면접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면접이 어떻게보면 다른면접보다 편안하고 자기 자신을 더욱더 잘 말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다대다의 면접으로 주변의 지원자들의 대답에 따라 나의 컨디션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삼성 면접은 3종류 모두 다대일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에게 더욱더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처음이시거나 앞으로 많이 한 분들모두에게 면접을 하기전 그리고 면접들어가서 자신감 하나는 가지고 임했으면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6월 20일 수요일 삼성전자 본사인 DSR 타워에서 오전 9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고 면접대기실에서 2명씩 대기하다 1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면접관은 4명 (남 : 3 여 : 1), 지원자는 1명 입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년도에는 전공면접과 인성면접을 한 번에 보는 면접 방식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분들께서는 밝게 인사를 해주셨고 바로 전공면접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공면접 같은 경우 면접실에 들어가기전 20분정도의 시간을 주고 미리 발표를 준비한뒫 들어가서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전공면접이 끝난 후 잘했는지 추가질문 없이 바로 인성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대답에 있어 귀엽다는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몇몇 대답에는 갸우뚱 거리는 반응을 보이시기도 했습니다. 한 명쯤은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처음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서 여성 면접관 분께서 게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뒤 몇 가지 압박 질문을 던지면서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지막에는 다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전공면접 후에 칠판을 지우고 나왔어야 됐는데 안지우고 나와서 지적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몇 몇 대답에 제가 한 말이 정리가 되지 않아 말을 더듬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많이 아쉬웠습니다.
면접은 준비해도 안나온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면접을 준비하기 보다는 면접 질문들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의 경험들을 다시 상기시킨다는 생각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경험들을 다시 돌아보면 나중에 면접 질문을 받았을 때 그 경험을 엮어서 말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면접은 역시 첫 인상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웃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 폰 배경화면을 제가 웃는 모습으로 바꿔 놓아 웃는 모습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면접 상황을 항상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수 차례 시뮬레이션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긴장됐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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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삼성전자(주) 후기 | 6 | 15 | 5 | 3 |
‘2020년 상반기’ 삼성전자(주) 후기 | 4 | 16 | 4 | 1 |
‘2019년 하반기’ 삼성전자(주) 후기 | 20 | 11 | 2 | 4 |
‘2019년 상반기’ 삼성전자(주) 후기 | 18 | 12 | 4 | 5 |
‘2018년 하반기’ 삼성전자(주) 후기 | 29 | 25 | 8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