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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카카오뱅크 2021년 하반기 인턴 웹개발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컴퓨터공학과
  • 학점 4.1/4.5
  • 토익 845
  • 교내활동 1회
  • 26,64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어렵고 복잡했던 것을 쉽고 간편하게"

이게 제가 카카오뱅크에 대해 가진 인상입니다. 카카오뱅크가 나오기 전에 저는 다른 은행의 체크카드를 사용했었고 제가 할 수 있던 것은 오직 잔액확인 뿐이었습니다. 이체 등의 다른 서비스는 복잡했고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 모든게 간편했고 명확했습니다. 간단한 이체와 기록에 상세 설명을 추가할 수도 있었고, 모임통장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매력적이었던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계속 복잡하고 불편할 것 같았던 은행 서비스들을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자 친화적인 혁신을 이뤄낸 것이 카카오뱅크입니다. 그래서 저도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부분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카카오뱅크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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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는 학부 연구생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할 줄 아는 것 없이 간단한 정적 웹페이지만 만들어봤던 제가 연구실 홈페이지를 맡게 되었습니다. 당시 연구실 선배의 디렉팅으로 웹, 백엔드에 대한 이해를 하고 스프링 부트를 사용하여 연구실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고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연구실 정보를 보여주는 홈페이지에 그치지 않고 로그인하고 연구실 멤버를 추가할 수 있는 등의 기능을 고민하고 구현했습니다.

이러한 백엔드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졸업프로젝트인 캡스톤에서 팀장과 백엔드를 맡아 개발했습니다. 당시 프로젝트에서는 전반적인 설계, 서버 구성도 맡아 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외장톰캣과 젠킨스를 도커를 사용해 간단히 CI/CD 구축을 해볼 수 있었으며 소켓통신, gRPC 등의 기술요소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토이 프로젝트를 설계하면서 좋은 구조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적용하고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는 남에게서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스스로 고민하고 다른 사람과 얘기하면서 배우고 성장해왔습니다. 또한 단순히 배우지만 않고 스스로 고민하고 궁금한 것을 남들과 공유하면서 서로 인사이트를 얻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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