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에 큰 강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평상시 부드러운 성격으로 주변에서 신뢰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공감과 신뢰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로도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키우게 되었습니다.
대학 재학 기간 중 장학생 모임에서 약 4년 7개월간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 활동 속에서도 소통 능력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모임에는 크게 재단 직원, 동문회, 재학생이라는 이해집단이 있으며, 각 집단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했습니다. 저는 OO기 대표로 활동하며 세 집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타협점을 찾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학부 비즈니스 협상에서 배웠던 협상 기술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었고, 적극적인 퍼스트 오퍼와 바트나를 통해 OO재단과 동문회로부터 각각 지원을 받을 수 있었고, 재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대학교 홍보대사, 대학생 멘토단, 지역상생 서포터즈 등 학생을 비롯하여 시장 상인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고 대화하며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 왔습니다.
이처럼 부드러운 성격과 소통 능력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감을 주고, 이해관계를 가진 집단이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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