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문장력은 좋으나 직무와 관련하여 지원자가 뭘 잘하는지 알 수 없음 [좋은점] 글을 잘 씀 [아쉬운점] 지원자의 기술역량이 강조되지 않고 있음 [보완요소]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에서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자기소개서를 읽고 나서 느낀 점은 멋진 글을 쓰려고 노력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지원자는 문장력이 좋거나 아니면 멋진 글을 쓰는 요령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소설가를 뽑는 것이 아니라면 문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직무 관련 지식, 능력, 스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프로그래머로서 지원자가 어떤 지식, 능력, 스킬, 경험이 있고 그것이 지원회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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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성격을 묻고 있습니다. 팀장 역할을 많이 한 것은 어떤 성격 때문이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처음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특성을 제시했다면 이 부분에서도 그에 대한 경험을 제시해야 집중도가 분산되지 않습니다. 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제시하고 있어 지원자의 성격적 특성이 강조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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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자가 왜 그런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제시해야 이 내용이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거 경험이나 특성, 활동 사항들을 예로 들면서 지원자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이 회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곳이 이 회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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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본인이 어떤 소통능력이 있었는지 제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막연히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았다고 하는데, 무슨 소통의 강점인지 구체적인 언급이 없습니다.
아쉬운점 2 이 항목에서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지원자의 프로그래밍 능력입니다. 그래서 핵심 가치를 소통과 같은 추상적인 가치가 아니라 실제 지원자의 능력을 강조할 수 있는 가치를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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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프로그래머로 지원했다면 무엇을 강조해야 할까요? 프로그래밍 실력, 프로그램 개발 경험, 금융프로그램 분석 경험 등 업무에 실제적으로 적용가능한 경험을 제시할 때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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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회사 기술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을 글 서두에 제시하고 있어 이후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는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1 내용이 평범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엉뚱한 이야기는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사 후 담당할 업무에 집중하여 포부를 써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