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는 글을 잘 쓰는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질문의 요구 사항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맞게 내용을 기술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야기 소재가 문제입니다. 제시한 이야기가 별로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취준생 들이 흔히 활용하는 일반적인 프로젝트 경험 사례와 지원자의 활동이 그다지 호감을 주지 못한 대외 활동 경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 3개입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지원동기입니다.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형식적인 지원동기로 느껴져서 정말 이 내용이 사실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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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많은 지원자들이 공공기관에 지원할 때 흔히 쓰는 방식으로 작성한 지원동기입니다.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회사가 수행한 일에 초점을 맞춰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지원자는 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흥미가 느껴졌는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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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이야기 소재는 특별함이 없는 일반적인 프로젝트 사례이고, 팀원이 갑자기 빠지는 설정도 흔한 설정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질문의 요구사항에 맞게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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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이 항목 역시, 이야기 소재는 특별함이 없는 일반적인 외부활동 사례이고, 지원자가 했던 행동도 그다지 특별히 더 노력한 것 같은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항목에서 좋은 점은 질문의 요구사항에 맞게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