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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주)서브원 2016년 상반기 신입 인사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경영학과
  • 학점 3.8/4.5
  • 토익 945
  • 토스 Level7
  • 인턴 2회
  • 9,973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서브원과 인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제가 서브원 HRM 부문에 지원한 이유는 ‘사람을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 보는 서브원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조기에 확보하는 채용 전문가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서브원은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모기업에 대한 사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MRO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정부 또한 인력 감축을 동반한 구조조정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기업의 미래 사업 방향과 맞는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회사에 대한 열정이 있고 장차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찾아내어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루 아들러와 같은 채용 기반의 인사전문가가 되어, 서브원의 글로벌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역량을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글로벌 경영학과에서 영어로 강의를 수강하며, 다국적 기업들의 경영 사례를 회계, 재무, 인사, 조직, 통계 등의 종합적 기법을 다루어 해결하는 ‘I-CORE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전반의 종합적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 전반의 이해를 갖춘 인사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두 번째, ooooooo에서 대학취업프로그램과 본부 내 공개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많은 기업 실무자들을 만나며 재무, CS 부서 등 각 기업의 부서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고 어떤 역량을 원하는지 파악하였습니다. 또한, 선발된 인재들에게 시행되는 OJT, Off-JT 교육이 어떻게 계획되고 운영되는지를 파악하였습니다.

세 번째, 계량경제학, 경영정보학 등을 수강하며 방대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데이터를 산출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ooooooo 인턴 당시 2,000명의 만족도 조사 설문지를 항목별로 형식을 나누고, 점수 집계를 함수로 자동화하고 필터링하여 피벗 테이블과 차트들로 데이터를 한눈에 정리하여 수강생들 만족도 데이터를 간결하게 산출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원자의 역량을 합리적으로 계량화하여 올바른 기준과 정보로 서브원의 채용에 기여하겠습니다.

글자수 1,0161,713Byte

답변
[논리와 발상의 전환을 통한 문제 해결력]

맥킨지식 로직 트리 기법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안전띠 착용률을 개선하는 좌석을 고안하였습니다.
‘디자인 싱킹’이라는 수업에서 ‘어떻게 하면 고속버스에서 승객들의 안전띠 착용률을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문제 분석을 위해 맥킨지식 로직 트리를 사용했습니다. '안전띠'에서 ‘승객’과 ‘버스 자체’를 나누고 ‘승객’에서 안전띠를 매는 ‘유인’과 ‘제약’, ‘버스 자체’에서 ‘기사석’과 ‘좌석’ 등 해결책의 초점을 쪼개었고, 그 결과 마지막 전개 중 ‘제약’과 ‘좌석’을 결합하고 메타포밍 기법을 통한 발상의 전환을 이용한 해결책을 도출하였습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을 시에는 약 80도로 의자의 각도가 접혀 있어 승객이 불편한 자세로 앉아 의자를 뒤로 젖힐 수 없도록 하고 착용할 시에만 자리를 뒤로 젖힐 수 있도록 좌석을 디자인한 것입니다. 결과물 설문 조사 결과 '이런 의자에 앉는다면 안전띠를 착용할 것인가?'란 질문에 130명 중 100% 모두가 안전띠를 매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또한, 교수님은 아이디어가 기존의 방법과 달리 행동 유도를 위해 제약을 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하시며 최종 평가 1위를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저의 논리력과 문제 해결력으로 사원들의 동기부여와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서브원의 평가 및 보상체계에 기여하겠습니다.

글자수 7091,215Byte

답변
[인턴 특명: 회사를 알려라!]

셰어하우스 회사 oooooo 인턴 시절, 도전정신과 기획력으로 기업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스마트 클라우드 쇼'라는 기업 박람회에 당사가 홍보 부스를 열게 되었는데, 당시 직원들은 신규 점포 문제로 부스를 담당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이에 저는 대표님께 제가 홍보 부스를 담당해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 볼 기회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했지만, 막상 일의 순서와 시간 배분 등 혼자 업무를 하려니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맡은 일'이라는 책임감과 ‘우리 회사’라는 주인의식을 떠올렸고, 이러한 마인드는 제게 기획 역량과 시간 및 인력 관리 역량을 발휘하게 하는 집중력을 주었습니다.

우선, 부스 구상 계획과 기존 업무의 지연을 막기 위해 물품 대여, SNS 홍보 등 업무별로 타임테이블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VIP들을 파악하여 그들을 위한 사업 설명 스크립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 결과, 행사 3일간 약 200명의 부스 방문객들에게 자신 있게 회사와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하진 전 국회의원과 같은 VIP들로부터는 회사에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간다는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일을 주도적으로 하는 법과 업무의 주인의식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주도성과 기획력으로 입사지원자들에게 서브원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채용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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