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을 전공한 지원자가 어떻게 영업현장 용어를 알고 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원자가 제시한 경험을 보면, 단순한 판매 경험처럼 보이고, 지원 직무와 관련된 업무 경험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원자는 제약 영업에 도전하기 위해 관련 수업을 듣거나 학원을 다닌 건가요? 아니면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 도움이 되는 용어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쓴 것인가요? 다른 내용은 특별함이 없는 일반적인 내용들이라 지원자만의 특별한 강점이라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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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내용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굉장히 호감이 가는 내용도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평범하고 일반적인 내용이라 특별한 호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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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항목의 지원자가 왜 인재상에 어울리는지를 쓰는 곳이 아닙니다. 질문을 읽어보면 지원자가 이 회사 인재상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 선택하고 왜 그 정신이 필요한지를 설명하는 항목입니다. 지원자는 적극성을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적극성이 가장 중요한지를 회사의 관점, 산업의 관점, 직무의 관점에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질문의 의도를 잘 못 이해하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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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자신의 직무 분야와 자연스럽게 연관 지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한 점이 좋습니다. 자신의 역량을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소재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1 여기서 왜 10%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영업지원자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제시한 10%인지, 아니면 특별한 근거가 있는 수치인지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내용으로 어떻게 기존대비 10%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인지 쉽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하는 일을 아주 단순한 일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건 팔아본 경험이 있고, 사람들과 잘 지내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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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특별하지도 않고, 차별화된 내용도 아닌 목표입니다.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 성과를 만드는 사람이 지원자의 목표인데,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차별화되려면 왜 이런 목표가 있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뒤에 쓴 내용도 특별함이 없는 당연한 이야기라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아쉬운점 2 여기서도 10%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왜 10%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막연한 생각에서 제시한 10%인지, 아니면 특별한 근거가 있는 수치인지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