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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남부발전(주) 2016년 하반기 신입 경영·비즈니스기획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수학교육
  • 학점 3.69/4.5
  • 토익 935
  • 토스 Level7
  • 자격증 1개
  • 18,286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청렴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국남부발전만의 ‘적극적 청렴’이라는 슬로건을 접하고 막연하게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특히, 내년 증시상장 뉴스를 접한 뒤 남부발전에 입사하여 증시상장TF팀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을 잘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를 진행할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부발전의 성공적인 증시상장을 통해 부채를 줄이고 새로운 투자자금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국내외 신규사업 개발과 지속성장 기반을 위한 인프라 보강을 통하여 한국남부발전이 세계적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는데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글자수 384675Byte

답변
"노력하는 경영 전문가"

대학교 재학 중 경영학개론과 경제학개론을 수강했습니다. 두 과목 모두 열심히 공부하여 A+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제 및 회계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매경TEST를 공부하여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회사에 입사한 후 고객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직장집단교육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았습니다.

또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방공기업에 2년간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 최근 경영대학원에 입학하여 마케팅전략과목을 수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능력개발을 위해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과 실무경험을 통해 습득한 이러한 직무능력을 한국남부발전에 입사하여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습을 지속하여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408708Byte

답변
대학교 2학년 시절 학년 부대표를 맡아 체육대회 행사를 진행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에 집행부와 학우들 간의 의사소통이 어려워 오해가 발생하였고 체육대회 진행은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우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모두 만나는 자리로 초대했고,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모두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주자 오해는 쉽게 해결되었고 합의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습기간 내내 학우들은 높은 참석률을 보였고, 결국 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학년 부대표 직을 맡은 동안 많은 사람들과 협동하여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의사소통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끝까지 잘 들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구성원들을 설득하고 합의를 도출해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우들 모두가 협력하는 방법과 즐거움을 배웠고 준우승하는 성과와 소중한 추억을 얻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글자수 501871Byte

답변
대학교 축제 과 주점 때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기존의 운영방식과는 다르게 다같이 즐거운 주점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테마나 주제없이 예쁜 여학생을 내세우는 것을 전략 아닌 전략으로 운영해오던 것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이 열광하는 야구를 저희 과 주점의 테마로 제시하여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특정 팀의 야구 아이템을 착용하고 방문 한 경우 일정가격의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고, 야구게임에 참여하여 좋은 기록을 세운 경우 무료 음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런 전략은 우리 주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옷차림과 야구게임 하는 모습으로 주의를 끌게 됨으로써 홍보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다른 과 매출보다 크게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모두 너무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전략에서 벗어나 익숙하지만 새롭게 접목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남부발전의 업무에서도 적용하겠습니다.

글자수 496862Byte

답변
"새로운 시장 개척자"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니즈가 있는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혜안을 길러 이 시장을 공략하여 실적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입사당시, 문화예술회관의 관람률과 수익달성이 한계에 달해있어 몇 년간 큰 발전 없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2-30대의 성인층만을 위한 공연이 주로 기획되고 있는 것이 정체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개월간 대관공연의 참여 계층을 지켜본 결과 아동과 노년 계층의 니즈가 있을 것이라고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공연을 기획하는 것을 제안을 하여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관람계층의 발굴로 그들만을 위한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주변 어린이집 단체, 복지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수요가 계속 증가하여 현재 개최횟수가 2배 늘어나 관람률이 30% 상승하고, 수익이 20% 증가하였습니다.

글자수 44375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