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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엘에스일렉트릭㈜ 2015년 상반기 인턴 IT·기술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기계과
  • 학점 4/4.5
  • 토익 815
  • 오픽 M2
  • 해외경험 1회
  • 자원봉사 1회
  • 31,337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Software + Hardware = Hybrid'
이익을 추구하는 모든 기업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팔기 위해 세일즈맨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회사가 기술영업사원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LS산전의 모든 Solution들은 B to C가 아닌 B to B를 통해 이익을 창출합니다. 그 중 저는 LS산전의 수주 영업사원으로서 자동화시스템의 주요 Solution 영업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저는 영업사원의 자질을 스스로 검토하기 위해 실제로 5개월 동안 영업사원이 되어보기도 했고, 풍부한 경험을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공모전에 도전하고, 창업경진대회를 나가기 위해 한달 동안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규 해외 시장에 진입을 하는 LS산전의 글로벌화에 맞추어 미국 어학연수 중에 미국인 고등학생을 과외를 하며 언어와 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나 LS산전에서 주력으로 하는 Solution들을 이해하고 영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문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저는 LS산전에서 판매하는 Solution에 관련하여 전기공학도는 생각해 낼 수 없는 전문지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LS산전의 자동화시스템 Solution중 하나인 인버터가 있습니다. 이 인버터라는 제품에서는 열이 많이 발생되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방열할 수 있는 기구설계가 필요합니다. 즉 효과적인 기구설계는 중동과 같은 더운 지역에서 좋은 내구성을 가지게 됩니다. 즉 LS산전의 Solution을 영업하는데 있어서 물론 Software적인 이해도 필요하지만 Hardware적인 이해도 필요하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지금 당장 Software에 충분한 지식은 있지 않지만 향후 제가 담당하게 될 Solution에 대해서는 선배사원의 교육과 개인적인 공부를 통해서 누구보다 자신 있도록 지식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Software지식과 Hardware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Hybrid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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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The greatest value is Together!'
저의 가장 큰 강점은 함께 할 때 더욱 더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다양한 Project에 도전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모든 것을 포기하며 팀을 위해 희생도 하고 여러 번의 실패 속에서 좌절도 하고 몇 번의 큰 성과에서 함께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 ‘10만원의 자본금으로 최대이익을 창출하라’라는 10Talent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선정한 아이템이 도중 사업타당성 부족으로 무산되었고, 저희에게 남은 시간은 3주일 뿐 이었습니다. 그 기간 중 1주일은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다들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팀원 3명은 중간고사를 포기하더라도 10Talent를 꼭 성공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험공부를 포기하고 시장과 수요조사를 하며 ‘인벤상사’라는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이런 수고를 알아서인지 시험기간이 끝난 후 다른 팀원들도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함께 사업체등록에서부터 시장조사, 납품업체의 결정, 영업, 유통, 회계까지의 모든 일을 분담하여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총 매출 618만원, 순이익 247만원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 진행했다면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이루어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8명의 팀원이 하나가 되어 움직였기에 가능한 성과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니 그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선배직원에게 끊임없이 배우고, 소통해 업무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나무보다는 숲을 볼 줄 아는 큰 안목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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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공대생의 새로운 도전! 영업'
전역 후 복학까지 4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은 전공분야 외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꼭 해보고 싶던 영업 관련 일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MVNO 사업자인 OOOOOOOO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통신컨설팅 업무를 배움과 동시에 소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오직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영업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조건의 가격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직접 발로 뛰기도 했지만 목표치의 반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항상 실적1위를 하는 선배와 상담을 했고, 그분의 영업방식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 분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고, 판매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관심거리와 고민거리 또한 경청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영업이라는 것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객과 저의 둘 모두의 이익을 위해 노력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이후로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먼저 다가가며 고객들이 저를 아들, 친구, 형처럼 느낄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와 고객 모두의 이익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 결과 3개월만에 인천지사 영업실적 1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능력, 고객을 대하는 태도나 자세, 고객과의 신뢰성과 성실성 등과 같은 영업에 필요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주 영업이란 것은 이러한 기본 영업 지식들에다가 제품기술이라는 가치를 더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또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저는 제가 경험했던 제품영업을 기본지식으로 LS산전에 입사하여 자동화시스템 분야에서 Drive Solution과 PLC Solution의 비지니스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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