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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라인플러스(주) 2015년 상반기 신입 앱개발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컴퓨터정보공학
  • 학점 3.3/4.5
  • 토익 865
  • 토스 Level6
  • 수상 1회
  • 34,10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봉산개도 우수가교(逢山開道 遇水架橋)
‘산을 만나면 길을 트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뜻으로 제 좌우명입니다. 앞으로 글로벌화 될 IT업무에 대응하기 위해서 대학생활 동안 해외 경험을 해보자는 목표를 세운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학연수를 갈정도의 사정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 방향을 모색했고, 해외 인턴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유학원을 방문하여 인턴 자리를 알아보았으나 호텔리어, 베이비시터 등의 일자리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제가 나아갈 방향과 거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직접 찾기로 마음먹었고, 미국의 IT직군 일자리를 조사하고 제 비자신분으로 일할 수 있는 곳에 모두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위해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영어인터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미국의 카드회사 IT지원 직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목표를 잡으면 열정을 다해서 길을 모색하고 개척해 나가는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익숙한 느낌의 가게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 하던 곳은 LINE STORE 였습니다. 세계 속의 LINE의 위상에 대해 감탄하였고, 힘든 과정을 거쳐 미국땅을 밟은 저와 동질감이 들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또한, 이렇게 세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제가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LINE에서 성장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글자수 7101,210Byte

답변
[직업에 대한 자세]
기술의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 안에서 ‘사회적 환원’의 진정한 의미는 엔지니어로써 자신의 전공지식을 발전시켜 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전공공부를 하면서도 공부한 내용을 응용시킬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인턴 생활을 하면서 학교에선 모든 학생에게 동등하게 배울 기회가 주어지지만, 사회에
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사람에겐 아무런 기회도 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주어진 일의 경중을 떠나서 저에게 주어진 일은 주인의식을 갖고 가장 중요한 일로 만들어 사회구성원으로써 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알고리즘 대회부터 지능형 자동차 경진대회, 기술사업화 대회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배운 지식들을 발전시켜 사회에 적용시킬 방향을 항상 연구하였습니다. 대부분 학과 시험과 겹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바쁘고 힘들었지만, 수상을 하며 그 노력을 보상받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인정받으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팀원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목표점을 위해서 같이 도우며 발전시키는 효율적인 협업능력을 키웠고, 어떠한 팀 프로젝트도 자신 있게 이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연한 사고와 글로벌 마인드]
다문화 다인종으로 이루어진 직원 개개인의 능력과 의사를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조직문화를 배웠습니다. 서로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그 바탕에는 엄격한 책임에 대한 동의를 전제하는 업무환경은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최적의 환경이었습니다.

이러한 조직문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를 가진 구성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사고를 넓고 유연하게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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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미국전역 800명의 에이전트를 위한 포탈사이트(2014)]
ASP.NET MVC3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business logic, controller 는 C#언어를 사용하였고, view는 html, javascript, jquery, ajax(json)을 다뤘습니다. 툴은 visual studio, ms-sql, tortoise svn을 사용하였습니다.

- 포탈 사이트와 사이트를 관리하는 admin 사이트를 따로 운영하였습니다. 두 사이트는 사용하는 데이터가 같기 때문에 한 business logic을 같이 두고, controller, view를 달리하였습니다. 크로스 도메인이 가능해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json을 사용하여 통신하도록 구현하였습니다.

- boot strap을 사용하여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도록 구현하였고, UI 부분도 boot strap의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디자이너 없는 개발 환경에서 쉽게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 접속하는 에이전트의 브랜치 코드마다 보여지는 데이터와 메뉴가 달라져야 했습니다. 로그인 할 때의 코드 값을 기준으로 controller에서 view return을 달리하여 제어했습니다.

[사기거래 방지를 위한 DB 프로시져(2014)]
사기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수식으로 작성되어 있는 약 40개의 룰을 DB SQL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MS SQL의 여러 함수들을 활용해 거래 트랜잭션들이 수식이 유도한 바와 같이 select되는지 확인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highcharts 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룰을 벗어난 DB 트랜잭션 개수를 웹에 차트로 그려주었습니다.

[단체 의류 주문제작 시스템(2013)]
색상을 클릭하면 3D로 입은 모습을 미리보기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할 쇼핑몰 사이트는 프로젝트 기간과 예산 지원을 고려해서 가비아로 만들었고,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HTML 소스를 수정하였습니다.

시스템은 wrl의 확장자를 가지는 3D 모델을 VRML을 이용하여 웹 브라우저에 구현하였고, Cortona Viewer을 사용하여 웹페이지에 연동된 3D모델을 화면에 출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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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웹에서 pdf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pdf 파일이 바로 웹페이지 자체에서 보여져야 하는데 이 기능이 IE와 FireFox에서는 작동했으나 Chrome 에서는 파일이 저장 되려고 loading 문구만 뜨고 실제 저장도 안 될뿐더러 웹페이지 자체에서 바로 보여지지도 않았습니다.

http 헤더에 파일을 요청하였을 때 이전의 콘텐츠 타입이 저장되어 있어서 그것을 비우고 다시 지정해야 했습니다. Response.ClearHeaders() 함수를 사용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이전에 콘텐츠 타입이 저장된 내용을 초기화 한 다음 Response.ContentType = "application/pdf"로 HTTP 헤더에 콘텐츠 타입을 지정하여 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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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피드백에서 빛을 발하는 팀원]
`아폴로 신드롬`이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뛰어난 인재들만 모인 집단에서 오히려 성과가 낮게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는 서로 주장만 내세워 배가 산으로 갈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프로젝트 회의에서 항상 회의록 정리 역할을 자진했습니다. `아폴로 신드롬`과 비슷한 상황으로 프로젝트가 무산이 된 경험으로 정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팀원들의 주장을 듣고 회의록을 쓰면서, 일정한 시간마다 여태까지 나온 산발적인 내용들을 정리하여 알려주어 회의의 방향을 다시 잡아주고, 정리된 방향을 근거로 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역할로 타당성을 확보하여 저의 제안이 채택될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또한, 회의를 마치면 회의록을 바탕으로 직접 각 내용들을 검토하고, 관련 자료들을 덧붙여 팀원들에게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큰 틀이 마련되면, 제가 맡은 구현파트에 충실했고 github, stackoverflow등을 항상 참고하여 올라온 좋은 소스나 도움이 될 만한 팁을 공유하여 팀원들이 더욱 수월하게 개발을 진행하도록 도왔습니다.

5.1-7.30 포탈 구축
8.1-20 사기거래 프로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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