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질문Q1.기아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기아의 일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서술해 주십시오.보기

답변

광주광역시민으로서 기아는 어려서부터 제 삶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를 즐겨봤던 저는 자연스럽게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AutoLand광주를 지나갈 때면 '나중에 꼭 이곳에서 내가 만든 자동차를 부모님께 선물 드려야지!'라는 꿈을 꾸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RE 100'의 달성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기아는 2022년 4월 25일, 생산공장 내 모든 전력을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 100'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디자인 씽킹, 마인드 맵핑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 도출법에 대해 교육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열악한 국내 재생 에너지 발전 여건 속에서도 'RE 100'을 달성할 방법을 팀원들과 아이데이션을 통해 도출해 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아와 제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는 것이 기아의 일원으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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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2.지원직무와 관련한 경험 및 역량, 관심사항 등을 토대로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보기

답변

작년 여름방학에 ‘OOO대 OOOOOOOO센터’와 ‘OOOOOOOO협회’가 주관하는 ‘CATIA 모델링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OOOOOO OOOOOO협의체 CATIA 3D Concept Modeling 경진대회’에 참가해서 O상을 수상했습니다. ‘CATIA’ 툴을 한 달밖에 교육 받지 못해 기본적인 기능을 다루고 간단한 형상 정도만 설계할 수 있었지만 정밀한 툴을 이용해 새로운 기계를 설계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SIMTOS 2022'를 다녀왔던 경험은 제게 생산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여줬습니다. 'CNC 공작기계, 프레스 기계, 제조 및 운반 로봇' 등 생산기술에 필요한 수많은 기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자동차 산업은 자동화 시스템이 많이 구축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자동화 시스템에 필수적인 첨단 생산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SIMTOS 2022' 견학은 생산기술에 관심이 많은 제게 매우 유익했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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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3.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보기

답변

1년간의 학부 연구생 경험은 입사 후 기아의 생산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부터 학교의 '창의 생산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OOOO' 주식회사와 함께 '3D 프린팅을 이용한 약제-수액 혼합 키트의 주사침 형상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이는 약제-수액 혼합 키트의 주사침 형상을 여러 가지로 모델링한 뒤, 반복된 실험을 통해 최적의 주사침 형상을 찾는 연구입니다. 이 주제로 이번 7월에는 OOOOOO학회에 참가해 간단한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도 했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할지, 실험은 언제 진행할지, 필요한 장비는 무엇이 있을지' 등 체계적인 연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돌아보면 전체 시간 중에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이 가장 길었던 것 같습니다. 계획에 따라 연구를 진행하다 보니, 업체에서 원했던 결과를 빠른 시일 내에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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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4.나와 다른 사람(성격/연령/성별 등)과 협업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보기

답변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OOOO OOOOOO OOOOO'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OOO' 프로젝트는 자연, 공과, 문과대학 등 여러 과의 학생들이 모여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각자의 과가 다르다 보니 접점도 없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만나기도 힘들어 프로젝트 초반,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철학과 팀원은 너무 힘들다며 팀을 나가려고도 했습니다. 팀장이었던 저는 프로젝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 과정에서 한 명의 이탈도 없이 함께 프로젝트를 마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철학과 팀원에게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좋은 결과 한번 얻어보자!'라고 위로와 용기를 줬습니다. 다른 팀원들에게도 '함께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이끌었습니다. 그 후로 팀의 분위기는 전보다 오히려 더 좋아졌습니다. 소통도 원활하게 되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왔고 그 결과 OO대학교 총장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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