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력을 통해 설계"
창의력 캠프에서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런 경험에서 명확한 분석을 토대로 프로세스 설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창의력 캠프에서 어플이나 제품을 개발하는 미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스마트폰 액정 깨짐을 방지하는 어플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먼저 팀원들의 설득을 통해 스마트폰 액정 깨짐 어플의 시장 경쟁력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일부 팀원들은 품질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세밀한 설계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는 방안과 액정 파손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의 수를 파악하여 어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성을 자료로 정리하여 회의를 통해 팀원에게 제안했습니다.
스마트폰 액정 깨짐에 영향을 주는 높이를 계산해서 그 높이를 넘으면 감지센서 인식을 통해 풍선이 즉시 나오게 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떨어질 때 충격량, 속력, 높이를 계산해 풍선이 나올 유무를 결정하는 프로세스를 적용했습니다. 팀원에게 그 높이 계산을 부탁했고 스마트폰이 충격을 이겨낼 수 있는 높이 1.5m로 계산했습니다.
스마트폰 뒷면은 케이스로 인해 보호가 되기 때문에 액정이 있는 부분에 풍선이 더 나오게 했습니다. 접착력이 강한 소재를 활용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추락사를 방지를 통해 파손을 줄였습니다. 스마트폰 액정 파손을 막기 위해 풍선 대신 기계나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액정수리비와 보험에 비해 비용 부담이 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풍선을 사용해서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스마트폰의 종류에 따라 커스텀 마이징 설계 방식의 적용을 팀원에게 제안했습니다. 그 기준을 홈버튼의 위치 유무에 따라 설계 방식을 정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 애플 스마트폰은 앞면에 있는 홈버튼에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LG 스마트폰은 뒷면에 있는 홈버튼을 통해 풍선이 작동할 수 있게 설계를 했습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 예상 질문을 3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기획안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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