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회사 맞춤형 내용이 없음 [좋은점] 성실히 쓰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준비 과정이 없음 [보완요소] 지원자의 일반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어 타 지원자와 차별화된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제시한 경험들이 지원하는 회사의 특성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고, 수행했던 활동들도 지원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질문의 의도에 맞는 호감가는 내용이 별로 없고, 자신의 활동 사항을 단순히 설명하는데 그쳤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글자수 501자863Byte
아쉬운점 1 회사가 진행하는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것과 그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기 위해 지원하게 된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사업의 취지에 공감했기 때문에 그 회사의 직원이 되고자 한다는 것은 회사나 업무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 분석을 통해 고민한 것이 아니라 표면적인 모습을 보고 막연하게 호감을 가진 지원자라는 느낌을 줍니다.
아쉬운점 2 무엇을 하겠다는 막연한 이야기를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왜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는지 공감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업무 경험이 있다거나 관련된 지식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강조해야 지원자의 주장에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글자수 504자874Byte
아쉬운점 1 흔히 볼 수 있는 당연한 가치라는 점에서 처음부터 식상한 느낌이 듭니다.
아쉬운점 2 이 사례는 거리상의 문제로 참여가 어려운 팀원에서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담당자로 역할을 변경해 준 사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원자가 배려라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배려와는 상관없이 당연히 취할 수 있는 조치라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우수서포터즈 사례를 이야기하기 위해 억지로 가치를 만들어 연결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글자수 504자865Byte
아쉬운점 1 질문의 요구에 맞게 작성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있지만 식상한 이야기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많은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라는 것입니다.
글자수 499자857Byte
아쉬운점 1 질문에 대해 어울리는 답을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엿보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쓴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항목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과 일을 하면서 상대의 의중과 자신의 생각의 차이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어떤 것이 당시 상황에서 적절한 선택인지를 어떻게 결정하는지, 그 과정에서 협의, 설득, 합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와 같은 내용을 보기 위한 항목입니다. 현재 내용은 그런 내용이 하나도 없고 상대의 의견을 그냥 받아들여 일을 진행한 사례라는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