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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주)서브원 2018년 하반기 신입 인사담당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경영대학 경영학과
  • 학점 3.67/4.5
  • 토익 775
  • 자격증 4개
  • 해외경험 3회
  • 인턴 1회
  • 수상 1회
  • 동아리 2회
  • 7,878읽음

전문가 자소서 총평

2

건설회사에서 인턴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회사에 지원한 것 같습니다. 즉, 인턴 경험을 제외하고 특별히 호감 가는 내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항목이 두개 밖에 없어서 전반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내용으로는 지원자의 역량이 그다지 호감가지 않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지원자가 왜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건설업계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이나 경험이 무엇인지 조사해 보고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는지, 그리고 해당 업무를 잘 하기 위해 어떤 체계적인 준비를 했는지 등과 같은 핵심적인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원활한 PJT 진행으로 진행률 감소"

발주처 입장에서의 시공을 지원하는 CM형 시공을 지향하는 서브원 건설 사업부에서 진행률 감소는 발주처에 만족을 이끄는 방법입니다. 아쉬운점 1OO건설에서 현장 경영지원 인턴을 수행하면서 자재 관련 문제를 해결함으로 진행률을 단축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재 입출고는 자체 건설 서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3일 전에 자재 입출고를 신청해야 자재 투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진행률 때문에 자재를 즉시 투입해야 하는 경우, 투입하지 못해 다시 반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총 두 가지의 방법으로 자재 투입의 효율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첫째, 자재 신청 기간을 하루 전날로 단축했습니다. 기존의 자재 시스템은 적어도 3일 전에 신청해야 하는 문제를 하루 전날로 단축하여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재 수급을 지원했습니다.
둘째, 현장의 변경사항을 직접 변경했습니다. 현장에서 시스템에 접속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메신저로 변경사항을 보낼 시 직접 변경사항을 반영해 진행률에 맞춘 자재 수급을 지원했습니다.
원활한 PJT 진행을 보조하는 현장관리직은 현장에 맞춘 Process를 지원해야 합니다. 자재 및 회계 그리고 고정자산 관리 등 현장에 필요한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함으로 서브원이 지향하는 CM형 시공을 완벽하게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글자수 6821,161Byte

아쉬운점 1 서브원 사업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인에 대해 쓴 부분입니다. 너무 무성의하고 간단하게 썼다는 점이 아쉽고, 이 내용으로 보아 지원자는 이 회사의 기업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억지로 쓴 내용처럼 보입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가 강조한 진행률 감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 주장이 맞다 하더라도, 하나의 경험을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항목은 지원자의 성과를 쓰는 항목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와 관련하여 어떤 준비와 지식과 실력이 있는지를 다방면으로 설득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답변
나의 역량 : 직무 관련 기초지식, 협업Skill, 글로벌 소통 능력
역량 개발 활동 / 결과

1. ‘17년 컴퓨터 활용 관련 기초 역량 개발 /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취득
2. ‘18년 OO건설 인턴십 (2개월) / 직무 관련 실무 역량 개발 회계, 자재(TOMMS), 고정자산 및 부외자산 관리(SAP), 퇴직공제부금 관리 (ERP), 현장관련 대관업무 (노조 관리) 수행
3. 생산운영관리(15년 2학기)B+, 소비자행동론(16년 1학기)B+, 재무관리(16년 1학기)A+,, 마케팅조사론(16년 2학기)A, 서비스관리(17년 1학기),A+ /소비자 분석능력 개발아쉬운점 1

글자수 330494Byte

아쉬운점 1 차별화된 역량으로 제시한 내용들이 논리적으로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협업 스킬은 어떤 활동을 말하는 것인지, 글로벌 소통 능력은 또한 어떤 활동을 말하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욕심을 부려서 쓸 만한 역량을 다 갖다 붙이는 바람에 오히려 설득력 없는 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