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어떤 강점과 역량이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없다는 점이 이 자기소개서의 단점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했지만, 정작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ICT 관련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직원으로서 지원자가 적합한지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선 직무 선택의 동기가 호감 가지 않고 ICT 개발과 관련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작성하는 항목은 가장 힘들었던 경험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자신이 채용되어야 하는 이유를 쓰는 항목에서는 검증이 불가능한 내적인 역량을 제시하여 공감이 가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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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단순히 매력을 느끼고 흥미를 가졌다는 말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일이 지원자의 어떤 강점과 특징에 잘 맞는 일인지를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이 경험이 어디서 한 경험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서 이 경험의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아쉽고, 지원 직무는 개발 업무가 포함되어 있는데 개발에 대한 경험을 제시하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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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A+를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 항목은 지원자가 도전한 여러 경험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경험을 제시하는 항목이고 그런 어려운 도전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를 써야 하는 항목입니다. 현재 내용은 이 경험이 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인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내용상으로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마무리가 어려운 도전을 통해 배운 점을 쓴 것이 아니라 협력의 중요함을 설명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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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제시한 사례가 지원자의 주장을 믿게 만들 정도로 진정성 있는 내용이라는 점이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잘 설명하였습니다.
아쉬운점 1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평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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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결론적으로 지원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협업을 잘하고 소통을 잘하는 것과 문제해결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역량은 검증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지원자가 제시한 역량은 함께 일을 해 봐야 알 수 있는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항목은 내적 역량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지식이나 능력을 제시하는 항목입니다. 즉, 남들과 차별화 된 회사 지식을 알고 있다거나, 지원한 직무와 관련하여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있고 그 능력이 회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작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