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라는 단어를 보면 저는 창업 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2014년 휴대폰을 바꾸며 스마트폰 고무줄 가격에 의문이 들었고 이점을 고쳐보고자 스마트폰 관련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친구들과 스마트폰 가격 혁신을 위한 해결책을 고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영업, 홍보, 마케팅을 두루 기획해서 실행한 결과 10여 곳의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결국, 창업에 실패하긴 했지만, 저는 이 과정에서 문제의 본질 파악이 문제 해결의 기초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상호 협력, 소통하는 자세로 동료들과 헤쳐나간다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고 나와 집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낀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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