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시절 많은 H/W를 사용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많은 두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임베디드 시스템에 도전해보았습니다.
‘Air Handle’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무작정 개발을 진행하기보다 Breadboard의 회로원리와 센서동작을 이해하는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프로젝트의 핵심 포인트였던 운전자의 핸들모션을 인식하는 알고리즘 자이로센서의 값을 범위로 환산하여 알고리즘을 완성시켰습니다. H/W위에 제가 만든 알고리즘을 입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뒤이어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낯설음을 익숙함으로 바꾸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동주차 시스템과 원격제어 기능의 ‘스마트 RC카’, 출입문을 제어하는 ‘스마트 도어락’ 등의 프로젝트를 완수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낯선 분야에 대한 도전이더라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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