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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주)넥슨코리아 2015년 하반기 신입 앱개발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지방4년
  • 컴퓨터공학
  • 학점 4.05/4.5
  • 토익 730
  • 오픽 IM2
  • 자격증 3개
  • 해외경험 1회
  • 수상 2회
  • 자원봉사 1회
  • 25,474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나의 목표를 생각하다.]

목표는 다른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작년 미국에서 있었을 때입니다. 많은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만들었고 그들과 함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저는 이전 여행까지 다른 사람이 추천한 유명한 관광지랑 레스토랑만 갔습니다.

하지만 한 칠레 친구는 여행 동안 남들이 선호하는 장소가 아닌 자신이 진짜 궁금한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친구의 목적은 자신이 즐거운 여행입니다. 그제야 저는 목적지를 남들 따라서 정하였는데 그저 남을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여행처럼 저의 목표 또한 남들과 같은 방향을 가는 것보다 자기 자신만의 목적을 만들고 그에 대해서 계획 후 성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톱니바퀴]

프로젝트는 자신이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다른 분야의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학교 때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친구와 함께 Imagine Cup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국제 사회는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세계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분리수거라는 교육용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괴물들을 분리수거로 처리한다는 스토리입니다. 이를 위해 친구와 4달 동안 방과 후에 게임 기획과 작업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상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는 코딩만으로 게임을 완성하려고 했지만, 게임의 이미지가 예쁘지 못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게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한 분야의 사람이 아닌 여러 분야 사람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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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장점: 친화력, 노력]

[친화력]

저의 장점은 사람들과의 친화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모습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한 결과 작년 여름 미국에서 생활할 때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우들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홍콩 등) 연락들을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인종, 나라, 성별은 중요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면 모든 사람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

열정이 큰 성공의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학교 성적이 4.0 이상 전공 학점은 4.3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는 이유는 목표를 향해 노력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과목을 배우면 배울수록 더 모르는 것이 생겨서 궁금한 점을 채우기 위해 여러 전공과목을 들었습니다.

DB에 대해서 궁금해서 OCP 자격증을 공부하여서 획득하였습니다. 또 Facebook처럼 소셜네트워크를 만들고 싶어서 작은 Web Server를 가지고 이미지를 사용자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안드로이드 App을 만들었고 Imagine Cup을 참가하여서 세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것입니다.

[바꾸고 싶은 점: 늦잠]

저의 단점은 늦잠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해야 할 일 있으면 무엇이든지 해결한 뒤 미루는 법이 없고 끝까지 마무리를 짓고 자는 생활 때문에 늦잠을 자게 됩니다. 그래서 가끔 늦잠으로 인해 수업에 줄거나 하는데 최대한 개인 시간을 분배를 잘해서 건강과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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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제작의 재미를 알다.]

제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갖게 된 시기는 중학교 때였습니다. 그때는 단순하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기는 한 사람의 고객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게임을 내가 한번 변화시켜서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맵을 커스텀마이징(customizing)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고심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맵을 만들어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해줄 때 즐겁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좀 더 크고 넓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으로 사람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꿈을 위한 다리]

다리를 짓기 위해서는 짓는 장소의 환경을 설계도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만든 다리는 금방 무너집니다. 저의 `꿈`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 `넥슨`을 선택한 시기는 고등학교 때입니다. 그 당시 저는 많은 친구와 학원에 다녔습니다. 평일과 주말에도 학원에 다녔는데, 그중 하루에 1~2시간씩만 쉴 수 있었습니다.

그때 카트라이더를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짧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간단한 조작법과 재미있는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있었고 초보자들도 즐기기 쉬운 여러 가지의 맵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넥슨에 입사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서]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과거에는 저의 목표에 혼자 갔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힘으로는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게임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큰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는것이 더욱더 재미있고 더 큰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넥슨에 입사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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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크게 쓰여라]

`OO`이란 기존 것을 대신하여 다른 것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름은 다른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크게 쓰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이름의 뜻과 같게 저는 대외활동, 동아리, 각종 자격증 획득, 해외연수 등을 하며 여러 지식을 쌓아 많은 친구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교내 전액장학금, 유럽 탐방 장학금으로 받으며 더욱더 저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도 이름의 뜻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서 다양한 지식을 쌓을 것입니다. 그래서 10년 후에는 제가 만든 게임이 스토리, 사운드, 이미지, 효과 등 여러 부분이 완벽하여 모든 사람이 저의 게임을 즐기도록 할 것입니다.

이전에 Cocos2d-X로 유아용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XNA로 세계 난제에 대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네트워크 부분을 제외한 게임을 제작하였는데 만약 기회가 된다면 네트워크 개발 부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못해본 분야이고 미래의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를 개발하든 개발자의 큰 보람은 자신이 개발해낸 결과물로 사용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분야에서 연연하지 않고 넥슨에서 개발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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