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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한국투자증권(주) 2016년 하반기 신입 금융영업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대졸4년
  • 통계
  • 학점 3.26/4.5
  • 토익 940
  • 오픽 AL
  • 21,781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친구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때, 저는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장애인들을 돌보는 보호센터에서 처음 수발을 시작할 때는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식사/배변보조를 하며 비위상하는 일도 잦았고, 직업 재활과 평생교육 시간엔 의사소통이 힘든 장애인들 옆에 항상 붙어서 지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군대에서 행군하고 불침번을 서는 친구들을 생각하면 편한 환경이라 생각했고 부여된 일인데 형식적으로 출퇴근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해보자는 마인드로 2년을 임했고 그 결과 성남시장님과 병무청장님으로부터 두 차례 표창(2013-80호, 2014-2361호)을 받기도 했습니다. 복무를 마치며 과거의 제 모습을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불편한 몸을 갖고 태어났음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그들을 보며 힘든 순간에 불만이 많았던 것을 반성하게 되어 소소한 행복에 감사할 줄 알고 힘든 스트레스상황에서도 견디는 자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502864Byte

답변
고3 시절, 폐수술을 받아서 수험생활을 병동생활로 보내버렸고, 수능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이었는데 발병하고 나서 좌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난날의 건강했던 모습이 축복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다시 건강해진다면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큰일을 하기 위해선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게 되었고 집에서 삼성동까지 자전거로 왕복하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건강히 퇴원 후 지금까지 소소한 일상에 감사할 줄 알고 노력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글자수 304532Byte

답변
주식을 좋아해서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고 일하는 만큼 받아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와 증권업 입사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증권사 입사를 희망한 이후엔 한국투자증권 분당지점의 OOO PB님께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과 증권사 영업직에 관한 정보를 문의할 때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셨고 한국투자증권은 인센티브 비중이 다른 회사보다 높은 회사로 제가 열심히 뛰는 만큼의 보상을 더 받아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다른 증권사가 아닌 “한국투자증권”을 희망하는 이유입니다.

글자수 276482Byte

답변
[지점영업(WM)]

개인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요즘은 단순히 수익증권과 펀드, 각종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뛰어넘어 상속과 절세혜택에 기반한 다각적 접근으로 고액자산가들의 니즈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야 합니다. 기존고객을 꾸준히 관리함으로써 MGM순환을 되풀이시켜 신규고객도 확장해야 합니다.

글자수 174301Byte

답변
[사람 친화적 사람]

학창 시절 친구들이 PC방에서 놀자고 하면 저는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가져와서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기보다는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PEOPLE GATHERING이 체득되었고 지금도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 먼저 주도하는 캐릭터입니다.
사람들을 매일같이 만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모임에서도 저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고 모임 자체를 활기차고 재미있게 만드는 재주가 생겼습니다. 대화를 이끌어나가고 모임의 목표달성을 위해 재미있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저의 가장 큰 무기가 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PB가 된다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그들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을 소개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수익률로 보답함과 동시에 고객의 환경에 맞게 작은 부분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글자수 457778Byte

답변
분당과 한국투자증권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렸을 때 OOOPB가 떠오를 정도로 자산관리 업계에서 인정받는 PB가 되고 싶습니다.
직장을 단순히 월급을 타가는 장소 정도로 인식한다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상황은 너무나 고달플 것입니다. 하지만 업계의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근무하는 시간과 투자하는 노력들 모두 소중한 과정으로 다가올 것이고 업무효율도 올라갈 것입니다. 직장에서 주어진 일을 수행할 때 그 순간 업무를 처리하고 넘겨야 할 task나 work들이 아니라, “내가 자아실현을 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Job”이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면 그 분야에서 빛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턴경험을 통해 깨우쳤습니다.

이 깨우침을 바탕으로 노력한다면 선순환이 가속되어 직업생활이 풍족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자수 406692Byte

답변
저의 직업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물적, 인적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에서 증권사의 다양한 금융 상품들은 국민에게 건전한 투자대상인 동시에 꿈을 이루게 하는 희망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고객들이 한국투자증권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고 더불어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글자수 201352Byte